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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culture

일본 사찰

일본의 사찰은 전에도 기술했지만 개인 사찰이거나 법인이다.

특히 조동종, 일련종 등 대처승 사찰이며 묘지 관리를 하며

승려와 가족이 사찰에 거주가 대부분이다.

공개하지 않는 사찰이 많으며 지역에 하나쯤 공개하는 사찰. 관광용 사찰 등이 있다.

아무나 사찰에 들어갈 수 없고 조상이나 가족의 납골이 있으면 가는 곳이다.

그럼 아자부주반의 센후쿠지를 보도록 하자.

 

이곳은 원래 절터여서 수백의 사찰이 있었으나 지금은 10곳 정도로 붙어있다.

그중 가장 큰 사찰이다.

 

법당 문도 열지 않는다.

장례식과 특별한 날만 열린다.

납골당 입구

오봉이나 예약한 날에 간다.

 

이 사찰이 유명한 이유는 일본 최초의 미국 공관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공관은 사라졌고 비석만 남았다.

장례식을 치르는 사람들이 많다.

일본의 법당은  화려하다.

모시는 부처는 일련 일본 스님. 석가모니. 아미타불 등 다양하다.

 

또 한 가지 특징은 일본의 성당. 대표적 사찰은 보이스카우트, 걸스카우트의 지역 사무실을 빌려주고 지원한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관할 성당, 사찰에서 자주 보는 보이스카우트, 걸 스카우트 활동이다.

일본의 사찰은 공개, 비공개. 유료,무료가 있으며 대부분 묘지 관리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한국처럼 법문을 하거나 법당에서 절하는 신도는 없다.

특별하게 자신의 신도들에게 날을 정하여 스님이 기도는 한다.

또한 의자로 되어서 무릎도 꿇지 않는다.

스님들은 승려 대학을 나온 자가 대부분이며 세습적 가계 구도다.

석가 탄생일. 크리스마스 특정 종교행사는  공휴일이 아니다.

일본 사찰은 묘지 관리. 자신의 사찰이란  표현이 더 낫다.

문이 열렸다고 덜컥 들어가서는 안 되는 곳이 일본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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