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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culture

대작 이케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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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류는 19세기 말, 오바라 신지 성화 라는 새로운 형식의 꽃꽃이를 창시하고 근대 꽃꽃이의 길을 연것에 시작되었다."성화"는 주둥이가 넓은 그릇(수반)에 재료를 " 담는다"처럼 꽃을 전개시키는 것으로 그동안의 꽃꽃이의 이른바 선의 움직임을 주로 한 구성보다 면적인 확대를 강조한 곳에 특징이 있다. 지금은 친숙한 수반과 침봉을 쓴 꽃꽃이는 오하라류가 시작한 것이다. 창립한 지 1세기 그 시대의 생활 양식의 변화와 함께 성화을 기본으로 현대 공간에 걸맞은 꽃꽃이를 낳아 온 것이 오하라류다.조직은 일반 재단 법인으로 전국 148지부 해외 56지부에서 꽃꽃이의 보급 사업을 권하고 있다.


The Ohara School was officially founded in 1912, and in 1916, Unshin was succeeded by Second Headmaster Koun Ohara (1880-1938), who developed and established set techniques for Moribana. Koun held ikebana exhibitions in public places like department stores, and worked hard to promote Ohara ikebana to the great mass of ordinary people of that time.In addition, he paid considerable attention to developing practical teaching methods and to the systematic classification of expressive techniques. He established clear rules and distinctions for floral styles in Moribana and Heika. He also made a special effort to address large groups of people, using blackboards and microphones and also originated methods of mass instruction like demonstrations before an audience, where he arranged flowers from behind the work so that the audience had a clear view. Almost all contemporary ikebana school have adopted the methods first used by Koun. In his own work, he broke new ground in Nature Moribana, now called landscape Moribana, with his expression of vast scenic views of Hokkaido and his depiction of the appearance of the water’s edge in arrangements of mizumono, which are aquatic plants or plants closely associated with views of water.

        

 

 


小原流は19世紀末、小原雲心(おはらうんしん)が「盛花(もりばな)」という新形式のいけばなを創始して、近代いけばなの道を開いたことに始まります。 「盛花」は、口の広い器(水盤)に材料を「盛る」ように花を展開させるもので、それまでのいけばなの、いわば線の動きを主にした構成にくらべ、面的な広がりを強調したところに特徴があります。今ではおなじみの水盤と剣山を使ういけばなは、小原流が始めたものです。 創流してから1世紀、その時代の生活様式の変化にともなって盛花を基本に、現代空間にふさわしいいけばなを生み出してきたのが小原流です。組織としては、一般財団法人として、全国148支部、海外56支部において、いけばなの普及事業をすすめています。


일반적인 "꽃꽃이"의 이미지는 다다미에 놓인 순 일본식의 꽃이라고 하지만, 여러 유파, 주류가 있고 왠지 딱딱한 듯한 느낌과 생각할지도. 그러나 꽃꽃이 자체는 그 시대 시대에 맞는 것으로서 항상 변화를 이루고 있다. 시작은 불전의 헌화이거나 귀족의 놀이이기도 하지만 15세기 말 무로마치 시대에  장식의 하나로 자리 잡게 되었다. 모두 유파의 원천인" 이케바나 "바로 여기에서 나왔다.그 뒤에도 시대 중반까지는 이케 노보의 독무대가 계속되었다만, 다도의 유행에 따른 "나게이레 꽃"이라는 새로운 심는 방법이 생기고 그곳에서 옛 격식, 엔슈류 등의 다양한 유파가 태어났다.그리고 메이지 시대에 들어 생활의 양식화와 함께, 오하라류가 "성화"에서 시대성에 걸맞게 꽃꽃이로 벌어져더 아다치류, 초월류라는 새로운 유파가 태어났다. 제2차 세계 대전 후에는 작품으로서의 "전위 꽃꽃이", 그리고 현재는 더 현대적 공간에 어울리는 다면적인 꽃꽃이 등이 생겨나고 있다. "꽃꽃이"는  자연이라는 식물을 집안에 도입한다는 기본적인 욕구를 그 시대에 걸맞은 공간에 맞추어 채우고 느끼는 것, 거기에 일본적인  미의  의식을 반영한 것이 다양한 형태를 취한 것이다.


Ikebana, one of the traditional arts of Japan, has been practiced for more than six hundred years. It developed from the Buddhist ritual of offering flowers to the spirits of dead.   By the middle of the fifteenth century, with the emergence of the first classical styles, ikebana achieved the status of an art form independent of its religious origins, though it continued to retain strong symbolic and philosophical overtones. The first teachers and students were priests and members of the nobility, but as time passed, many schools arose, styles changed, and ikebana came to be practiced at all levels of Japanese society.  


          

一般的な「いけばな」のイメージというと、床の間に置かれた純和風のお花、というところでしょうか。
いろんな流派があって、家元がいて、なんだか堅苦しそうな感じ、と思われるかもしれません。
しかし、いけばなそのものは、その時代時代にふさわしいものとして、常に変化をとげています。
始まりは、仏前の供花だったり、貴族の娯楽だったりしますが、15世紀の終わり室町時代に、床の間が完成すると、そこにおける床飾りの一つとして定着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すべての流派の源である「池坊」はここから生まれています。

その後、江戸時代中ごろまでは池坊の独壇場が続きましたが、茶の湯の流行に伴って「なげいれ花」という新しいいけかたが生まれ、そこから、古流、遠州流などのさまざまな流派が生まれました。
そして、明治時代に入って、生活の洋風化にともなって、小原流が「盛花」で時代性にふさわしいいけばなとして起こり、さらに安達流、草月流という新しい流派が生まれました。

第二次世界大戦後には、作品としての「前衛いけばな」、そして現在は、より現代的空間にマッチした
多面的ないけばななどが生まれています。
「いけばな」は、自然という植物を家の中に取り入れるという基本的な欲求を、
その時代にふさわしい空間に合わせて、満たしてきたものといえるでしょう。
そこに日本的な美意識を反映させたものが、「型」としてさまざまな形をとっているのです



크고 화려하고 풍성한 작품

A large, showy and rich work

大きくて華やかで豊かな作品

작품을 보면 매우 크다.

When saw the  work, Extremely-large

作品を見ると、非常に大きい


강한 느낌

Strong  fe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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