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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culture

정성과 예의가 담긴 선물

 

 

 

 정성을 다하여 포장하는 모습

일본 물건의 포장기술은 이미 유럽이나 다른 나라와 견주어 손색이 없는데다 나무 상자를 이용하여 고급스러움을 준다.

초콜릿, 케이크, 꿀  하물며 향, 보자기까지 격을 높이는 포장술이 놀랍게 발달되었다.

 

 

 한화로 계산하면 눈이 튀어나오는 향

 

 

전통 실크 보자기

 

메론, 딸기, 술도 나무상자에 담아 보낸다.

특히 백화점 상품권도 나무상자에 포장하여 보내는 것을 아주 고급스럽게 생각하는 나라 일본 포장기술

가히 예술이다.

 

 

 

 

 

나무 다음으로 캔을 이용하는 포장도 상당히 많다.

원래 유럽의 벨기에, 프랑스, 영국 등이 쿠키나 초콜릿을 사면 상자 따로 파는 형식으로 쿠키와 상자를 파는 곳도 있다.

일본은 예쁜 캔에 여러 모양의 캔디. 쿠키, 차 등을 판다. 가격 따로도 있으며 같이 포함도 있다.

쿠키가 부서지는 것을 방지하여 캔으로 만든 상자가 꽤 나온다.

 

 

일본인은 의식을 갖춘 돈 봉투를 그냥 덜렁 주는 사람이 거의 없다.袱紗-후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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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사는 반으로 접게 되어 있으며 돈 봉투를 넣고 결혼식, 장례식, 축하연, 모든 행사 등 사용하고 다시 가지고 온다.

 후쿠사는 가운데는 나무 옻칠을 한 상자가 있다. 그것을 그대로 당사자에게 주면 당사자는 봉투를 빼고 다시 돌려준다.

 상자 특히 옻칠을 한 고급 느낌이 드는 그릇, 작은 소품에서부터 예의를 갖출 때 사용한다.

일본인 대부분  알고 있는 예의인데 그냥 덜렁덜렁 돈 봉투를 주는 사람은 나의 주변에는 아무도 없다. .袱紗-후쿠사에 넣어 주는  배울 예절이다.

기모노 전문점, 백화점 등에서  후쿠사를  판다. 가격은 가운데 옻칠을 한 나무가 있고 없고의 차이다. 보자기도 후쿠사의 일종으로 불린다.

 

돈 봉투가 보이지 않게 주는 후쿠사에 커버하는  예의는 참으로 아름답다.  

특히 일본은 袱紗-후쿠사  보자기에  싸서 선물하면 보자기에 답례품을 넣어 보낸다. 거기에도 옻칠의 상자에 싸서 보내는 것이 예의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예의가 숨어 있으며 후쿠사에서도 받는 이로 하여금 정성을 느끼게 한다.

포장은 정성, 친절 이상의 예의가 있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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