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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ver of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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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핫 물주머니 모든 주택이 히터로 온도를 높이는데 사실 그다지 춥지 않은 경우 전체 온도를 높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오히려 침대에 뜨거운 물주머니를 안고 자는 경우가 많다. 신기하게도 처음 경험하는 이 물주머니를 보고 샀는데 의외로 편리하다. 아일랜드는 추운 나라는 아니다. 아무리 추워도 영하 2도 내지 3도다. 물론 비가 많이 오고 바람이 부는 나라므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진다. 하지만 집의 온도는 히터를 틀지 않아도 17도 18도다. 히터의 온도를 일단 올리고 22도 전후되면 히터를 내리는 것이 건강에도, 비용면에서도 좋다.겨울이 되면 마음도 추워지고 집에 가고 싶은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럴때 핫 물주머니 권하고 싶다. If all houses are not really too cold to increase t..
크리스마스 축복 2020년 크리스마스 이브는 매우 어둡고 슬픈 날이다. 전세계의 팬더믹으로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지도 못하는 외로운 날이다.그럼에도 아름다운 생각과 행복한 마음으로 이날을 맞이하는 우리들에게 내년이 더욱 힘차고 밝기를 기원하는 마음이다. 이 시대에 태어나서 이런 고통의 날이 올 줄 아무도 몰랐으며 크리스마스에 홀로 지내는 수많은 지구촌 사람들에게 신의 가호가 함께 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이다. Christmas Eve 2020 is a very dark and sad day - a lonely day when you can't even meet family and friends with pandermics around the world.Nevertheless, we are praying for the next..
홀리 마리아 매주 토요일 Dublin's General Post Office앞에서 데모하는 아일리쉬 카톨릭 신자들 이들은 1년 가까이 가톨릭 교회를 열지 못하여예배를 볼 수 없으므로 매주 토요일 이곳에서 거리 미사를 올리고 거리 행진을 한다. 더블린은 강력한 록다운으로 사람들이 비난과 데모가 일어나고 있으며 특히 마스크 쓰지 않겠다는 데모, 교회를 열라는 데모가 일어나고 있다.대학교도 인터넷으로 열리고 레스토랑도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고 쇼핑가는 전혀 열지 않는다. 이런 상태가 1년 가까이 되므로 이제 사람들이 참지 못하고 거리에 나와서 목소리를 높인다. Every Saturday at Dublin's General Post OfficeIrish Catholics demoing in front of them They h..
크리스마스의 기적 12월 21일부터 1월 11일까지 국가가 휴가다. 그러나 어느나라도 공항이 열리지 않고 있다. 특히 팔라우 대통령 취임식에도 갈 수 없다.갈 수 있는 나라가 거의 없다. 아예 귀국하는 방법이 아니라면 움직일 수 없는 크리스마스다. 지금 가야하는 나라가 말레이시아. 독일, 팔라우가 있지만 비행기도 없고 혹시 가더라도 돌아오기 힘들다. 크리스마스 기적은 없는 삭막한 12월이 될 것 같다. 가족과 친구도 만나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기원한다. Ireland is on holiday from Dec. 21 to Jan. 11. however, the airport does not open anyway. especially can not go to the inauguration of Preside..
아일랜드는 청소부도 어려운 직업이다. 영국과 아일랜드를 비롯한 유럽은 청소부도 아무나 될 수 없는 코스를 거쳐야 한다. 회사는 매우 엄격한 교육과 훈련을 거친 사람에게 파트 타임이나 풀타임 자리를 준다. 여기에 코스별로 국가가 원하는 레벨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영어를 말하는 것 자체로는 안되는 코스다. 매우 까다로운 약품 사용법이라든지 인체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부상을 입은 경우 등다양한 교육과 실습으로 교육을 마친 사람에게 일자리를 준다. 흔히 거리를 청소하거나 건물이나 공항, 학교 청소하는 사람들은 건강만 하면 된다는 것은 오산다. 회사는 개인의 신상과 프로필 다음으로 은행의 계좌가 있는 사람, 범죄기록까지 전부 제출해야 한다. 유럽이나 아일랜드의 쉬운 일자리는 오히려 카페, 레스토랑, 슈퍼에서 일하는 파트 타임이다. 모든 일자리는 ..
물건을 살 수가 없는 요즘 가방, 핸드백, 신발, 의류 전부 살 수 없다. 문을 열지 않았다.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사이즈와 실제 색을 볼 수 없다. 몇 달동안 같은 쇼윈도 물건과 마네킹을 본다. 이런 생활을 하다보니 금욕적 삶이 저절로 된다. 아무 물건도 필요 없는 최저 생계비만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 오히려 감사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 만날 사람도 없고 모임도 없으며 드레스도 필요 없다. 코로나가 주는 교훈이다. Bags, handbags, shoes, clothing are all do nor need. Didn’t open the door. Some people order on the Internet, but they can’t see size and actual color. For months, see t..
주말 거리에 나온 사람들 더블린 중심가에 사람들이 나오지만 실제 쇼핑센터나 레스토랑이 닫혔다. 배달을 시키거나 테이크아웃 상품은 있다. 갑갑한 사람들이 막연하게 거리에 나온 것이다. 저녁에는 경찰들이 집에 들어가라고 말한다. 장장 10개월 이런 봉쇄 정책으로 맨탈에 문제가 생기거나 비만이나 기면증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5킬로 이상 나갈 수도 없고 더구나 모임도 교회도 모두 닫힌 더블린의 1년이다. People come out of central Dublin, but there's no real shopping centre. The restaurant is closed; there are delivery or takeout items. The people came vaguely out of the street. In the..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없는 도시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크리스마스가 올 거라고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간단한 음식이나 약국만 열려있는 곳 it's hard to expect a Christmas coming in Dublin, Ireland, where only simple food or pharmacies are open. すべてのショップはドアを閉め、商品を買うことはできません。 簡単な食べ物や薬局だけを開いているアイルランドのダブリンで 来るクリスマスを期待するのは難しいです。 이러한 크리스마스는 생애 처음이다. 쇼핑센터나 선물을 살 숍이 없다는 것도 이상한 현상이다. 크리스마스 카드조차 사기 어렵다. Christmas is the first time. It's strange that shopping centers and gift shops are 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