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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ver of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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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리츠칼튼 클래식한 분위기 없는 것 없이 빵 종류 다양함 우아하게 아침 식사 전 샴페인을 마시기도 한다. 자전거 바스켓에 가득한 크로와상 주스도 원액 그대로 사과 상자 디스플레어 보는 것으로도 배가 부름 소시지. 햄 나마 햄 우와 좋아 하는 사람은 무지 좋겠다. 애그 스크램블 오늘 아침 이렇게 끝남 무슨 차를 마실까. 고민하지 마라 언제나 커피로.
나폴리 이탈리아의 최고의 아름다운 섬 카프리를 가려면 나폴리를 거쳐야 한다 그러나 그곳을 가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도시 한복판에 쓰레기 천지다. 아무리 치워도 아프리카에서 오는 난민들이 쏟은 쓰레기는 늘어만간다. 아름답던 나폴리는 이제 쓰레기 덤불이다. 특히 흑인들이 우글거리는 거리를 나갈 수도 없다. 아무리 치워도 늘어나는 나폴리의 쓰레기 결국 유럽 인권 재판소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는 10일 이탈리아 정부가 남부 나폴리 쓰레기를 내버려뒀다로 인해 건강 손해를 입은 주민들의 불평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늦어진 것에 의한 인권 침해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비난한 나폴리 교외의 주민 수 17명. 정부는 수년 동안 쓰레기 수거 및 처리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소홀히 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들은 위생 상태의 악..
VIP와 밤비 마리나 베이샌즈 호텔 로비 동양 최고의 면적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카지노 완벽한 카스트 제도의 자동차 미터 가격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운영회사 라스베이거스 샌즈의 소유 호텔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슬로트 머신 600대 2,560객실, 12만 평방미터의 컨벤션 센터, 7만 4천 제곱피트의 쇼핑몰, 박물관, 극장, 글래스 파밀리온이 있으며 디자인, 설계는 모세 샤프디. 건설은 쌍용 건설이 지었으며 옥상에 1헥타르의 정원과 수영장을 조성하였고 지구 상에 가장 높은 지상 200미터의 수영장이 있다. 특히 카지노는 세계 최고의 면적과 수용 갬블러 2만 명을 넘기는 곳이며 국내외인을 다 환영하는 곳으로써 마리나 샌즈 호텔의 진정한 고객은 하루 1천만 엔 이상 돈을 쓰는 갬블러와 1박의 객실료 1백만 엔 이상 쓰..
부자나라 가난한 국민 부자나라 가난한 국민은 일본이나 프랑스에는 두드러지는 느낌이다. 니스는 프랑스 3대의 도시이자 유동인구는 바캉스철에 천만이 넘는다.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니스의 두 얼굴이 보인다. 가방이 천만 원 이상 하는 에르메스를 사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거리에서 구걸하는 사람도 있다. 특히 바자르에서 매주 월요일 열리는 벼룩시장 같은 곳에서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부자라고는 절대 생각지 않는다. 일본도 마찬가지다. 프리마켓이나 리사이클링 가게가 많고 주말에 곳곳에 열리는 까닭은 그만큼 물가가 비싼 나라라는 말이다. 현재 유로나 일본 엔은 1대 100이다. 간단하게 100유로가 1만 엔한다. 그러나 니스의 생활을 하려면 한 달에 최소한 5천 유로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일본에서의 샐러리맨 월급 50만 엔이나 다를 바 ..
St.Paul Village 세인트 폴 빌리지 니스에서 자동차로 1시간 정도 가면 세인트 폴 빌리지가 나온다. 중세에는 주로 수도원으로 사용했다. 프랑스는 언덕의 가장 높은 곳은 전부 관광지로 변했으며 작은 계단을 계속 올라가면 맨 위 꼭대기가 성당이다. 특히 묘지도 나온다. 세인트 폴은 자급자족으로 수도원 생활을 한 곳이며 외부인 출입을 막기 위한 성벽이 있으며 외부인을 막는 대포도 있다. 외부와 철저히 차단한 수도원 생활을 한 성직자는 이 세상에 없으며 그들이 사용하던 집은 이제 물건을 파는 상점으로 변했다. 특히 금전을 터부시하는 성직자의 장소가 결국 1세기만 지나면 상업지역으로 변하여 손님을 기다린다. 모든 언덕의 수도원은 관광코스다. 에제나 세인트 폴,몽샨미셀은 결국 인간의 역사의 아니러니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과연 인간이 물질을 배제한 ..
AZE 니스는 프랑스의 3대 도시 중의 하나다. 그러므로 국내선으로 어디든지 관통할 수 있으며 특히 칸과 모나코는 40분 정도 차로 갈 수 있다. 특히 에제나 마르세유는 1시간 정도 걸리므로 니스는 중간지점에서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특히 프랑스 정부가 어딜 가도 1유로를 종점까지 사용하게 하는 저렴한 가격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헬리콥터는 120유로, 택시는 운전기사에 따라 90유로에서 100유로를 받는다. 에제는 언덕에서 니스의 해변을 가장 잘 볼 수 있어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몽샨미셀처럼 멀리 떨어진 곳도 아닌데다 작은 계단의 호텔을 올라가면 멀리 해변이 보인다. 특히 이곳은 천연 향수를 만드는 공장과 판매장을 갖추고 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화학 향수와 달리 예전부터 내려오는 잎을 발효 시킨 비누,..
니스 해변 만약 궁극 인간의 삶이 형이하학, 형이상학으로 이분화한다면 물질적인 풍요는 형이상학일까? 하학일까? 성철 스님이나 마더 테레사 같은 성직자들은 과연 인간의 짧은 생애 동안 아름다운 곳을 많이 보고 성불하고 천국에 갔을까 싶다. 죽음과 인간을 구분하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죽음의 당면한 마감의 날까지 만약 살아야 한다면 당연히 아름다운 곳에 살아야 하지 않나? 그 아름답다는 표현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 스위스 그리고 남프랑스의 칸과 니스, 모나코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신의 축복을 받는 사람들이 분명하다. 물가가 살인적인 일본에 비하면 그다지 비싸게 생각되지 않은데다 아시아 사람들과는 아주 다른 여유로운 생활을 한다는 것이 부럽기까지 하다. 왜 유럽인들이 스스로 자만하게 되는지 알 것 같다. 여기는 택시 ..
모나코 많은 이들이 기억하는 모나코는 그레이스 켈리가 왕비가 되었다는 부자의 나라로 기억할 것이다. 유명한 에르메스의 가방의 주인공 이름을 딴 캘리백은 지금도 세계 어디를 가도 손에 넣으려면 1년이나 2년을 기다리는 희망의 가방이다. 가격도 보통 사람이 들고 다닐 수 없지만 전 세계의 여성의 품위를 상징하는 에르메스는 몬테카를로의 명물이다. 몬테카를로는 언덕에 있는 르 파리 호텔과 카지노로부터 유명세가 되었는데 18세기 루이 14세가 지은 건물이다. 호텔은 전 세계인이 선호하는 곳인데 1박의 숙박이 가장 싼 룸이 한화로 200만 원이다. 스위트 룸은 6천만 원한다. 대게 전망이 좋은 방이 즉 스위트다. 매장마다 들어가면 쉽게 1천만 원에서 1억 이상은 쓰게 만드는 비싼 명품점들만 즐비하다. 콤팩트한 부자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