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526) 썸네일형 리스트형 궁하면 열린다. 매주 열리는 문화 교실에 지난주는이상한 일본 부부 때문에 기분이 상했는데역시 하나님은 우리를 늘 보고 계신다.독일 거주 피터 목사님 부부를 보내셨다.더욱이 새로운 회원도 늘고 정말로 자리가 꽉찼다.10 좌석이 하나님의 은총이다.지금 하는 일이 돈을 버는 일도 아니고수입이 생기는 일은 더욱 아니다.밀레니엄 가톨릭 교회에 기부 조건으로 문화 교실을 여는데이 부분도 내년 6월까지 지불한 것이 패션쇼 기부금이다. 항상 궁하면 열리고 올바른 일을 하면 하나님이 사람을 보내신다.하나님께서 보내신 베드로 목사님과 그의 아내 중국, 네덜란드, 아일랜드,이탈리아, 라트비아, 몰타에서 많은 멤버 추가하여모두가 즐거운 일본 문화 수업을 즐겼다.독일 쿠키, 중국 미나가 가져온 과일, 일본 오마차 시식, 테루데루 인형 만들기.. 반가운 독일 목사 Dr. Klaus-Peter Edinger/Elke Edinger 몰타에 와서 가장 존경하는 독일 목사님 부부인데작년 7월 몰타를 떠나서 독일로 돌아갔다.이 목사 부부는 친절하고 아름다운 분들이며 부인은26개의 악기를 다루고 그림도 잘 그리는 천재다.상당히 떠난 후 쇼크였지만, 자주 연락하고 결국다른 분 장례 때문에 와서 만나게 되었다. 독일인 의사 부부의 집에 머물고 있는데 반갑기 그지없다.대부분 목사님이나 신부님과 개인적으로 친분을 가지려고하지 않는 이유는 선물, 헌금 등에 부담이 되는 사람이 많다.하지만 필자의 경우 선물이나 헌금에 대하여 부담이 없다.일본에서는 천황에게 올리는 선물 중 고가의 샴페인이 왔다.집에서는 몰타 대통령 주라고 보냈는데 그냥 목사님 드렸다.선물이나 약간의 헌금이 우리가 감사의 인사다. 그리고 나를 찾고 만나자고 하는 것 자체가 감사로 받아.. 몰타인의 성격 몰타인은 매우 다혈질이며 손가락질하거나심하게 큰소리로 다투는 사람이 많다.특히 왜 소리를 지르는지 정말 너무 놀란다.참지 못하고 화를 잘 내고 자동차 운전 매너가 없다.특히 전부 퇴직자의 나라므로 남의 뒷말로 소일한다. 처음 로터리 클럽에 갔더니 영국인 멤버의 파트너로 오는 여자가만나자고 하길래 만났더니종일 누구는 어떻고. 누구는 뭐고, 내가 좋아했던 여자가 있었는데그녀의 이미지까지 바꿀 내용으로 나쁘게 말했다.그렇다고 그녀는 나와 절친도 아니고 나의 자원봉사클럽에 나타나지도, 패션쇼에도 오지 않는 여자다.결국 시기와 질투심이 높은 여자였다.나는 뒤에서 뭐라고 말할지, 라이온스에 가입했더니 전부 몰타 노인 천국이다. 그런데 매주 다툼질, 손가락질, 큰소리 내기 싸우기시장 바닥도 아니고 아수라장.. 교양이란 무엇인가. 며칠 전일본 교토 출신 20대 부부가 비자 문제를 상담한다며SNS 메지가 왔다.사연인즉슨 1개월 몰타에 와서 영어 학교 등록하고 살아보니 몰타가 좋아서 비자를 신청하겠다고 한다.그리고 비즈니스 비자를 원한다고 했다.필자가 대답하기를그러면 이미그레이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자세하게 알아보라고 하니 영어를 잘 못한다고 한다. 결국 시간을 내어 일본 문화교실에 오라고 했다.이런저런 경험담, 특히 영어를 못하니반드시 신청자가 몰타 변호사가 필요한 경우다. 그래서 부랴부랴 변호사 미팅 세팅을 하고연락을 하니그날 바쁘다고 만나지 않겠다며 특히 전화도 어렵다는 식이다.그래서 필자가 말하길 전부 캔슬하자고 했다.몇 시간 후 남편이 전화가 와서 이야기 중그 부인이란 여자가 통화중 낚아채내일도 되고. 모레도 되는데 왜 하.. MJCC 상공회의 회장 안소니 자택과 집무실 공개 몰타인으로 일본과 몰타 상공회의 회장을 하는 안소니는몰타의 가장 좋은 장소인 포토마소에 거주하고 있다.혼자 사는 사람의 집이 너무 깨끗하고 아름답다.그의 소유인 코니카 빌딩은 상공회의소 사무실이다. 몰타-일본 상공회의소는 정부와 JETRO의 지원을 받아 몰타와 일본 간의 양자간 상업 교류를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단체다.경제, 투자 및 중소기업부 장관 Chris Cardona는 몰타-일본상공회의소 출범에 대해 연설했다. 상공회의소는 양국 간 사업 교류에관심이 있는 기업가들의 자연스러운 구심점 역할을 하고양국 간 강력한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The Malta-Japan Chamber of Commerce is a non-profit organisation .. 단체에서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사람 단체의 중요성은 개인 특기, 장점을 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단체가 가야하는 방향으로 같이 움직여야 한다. 이것은 상식적인 룰임에도 단독으로 행동하는 경우의논이 없이 행동하여 결과적으로 역효과를 내는 사람이 있다. 최근 신부님에게 패션쇼 기부금을 내는 날 수프 키친이 열렸는데 단독으로 가서 명함을 주고 자신이 목요일 봉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다음 날, 담당자로부터 연락이 왔다.우리 그룹은 수프 키친을 할 만큼 현재 여유가 없으며오로지 일본 문화교실만 운영한다는 데는 변함이 없다. 그녀때문에 다시 다른 이를 보낼 수는 없다고 했으며그녀가 단독보다는 단체로 움직이기를 바라기에 이 부분에 대한 의논 끝에봉사를 하지 않는 방침으로 결론지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자원봉사인데 아무나 되지 않나 하겠지만홈리스 상대.. 정들어도 절대 고향이 되지 않는다. 필자가 11월이면 정확하게 2년 몰타에 살았다고 표현한다.실수라면 처음 힐튼 호텔과 포르토마소를 보고 결정하였다.몰타에서 가장 좋은 단지이며 모든 시설이 마음에 들었다.하지만 역시 여러 문제점이 드러나고 사는데 불편이 많다.대부분 3년이 고비라고들 한다.아일랜드에서 3년은 더 지옥코로나 시기였기에 마음껏 돌아다니는 분위기와 반대다.아일랜드 더블린 2 지역, 가장 좋은 트리니티 대학 앞의 호텔 맨션에 살았기에 비바람에도 불편함이 적었다.우산이 여러 번 부러지는 강한 바람과 비의 나라였다. 다시 살고 싶지 않은 나라 아일랜드 더블린. 몰타는 처음그에 비하면 화창한 날씨에 매료되고 영어권이기에별 생각없이 선택한 나라, 이후 후회가 많았다.관광으로는 최고의 나라이지만 살기에는 엉망이다.비리가 넘치는 정.. 사람은 왜 과시를 하는 것일까 사람의 심리는 무엇이든지 과시하려고 한다.대부분 명예, 지식욕, 특히 돈자랑, 자식 자랑하물며 집자랑, 하지만 부자는 집을 보여주거나자랑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강도나 도둑 들까 두려워서다.무슨 엔티크에 하나도 부럽지 않은 집도 잘들 공개한다.무엇을 먹었다는 것도 정말 관심 없는 내용이다. 특히 얼굴은 왜 그리 자신감 넘칠까, 이 점이 정말 궁금하다.거기에 그치지 않고 무엇이든지 자신을 돋보이려는수많은 그림, 책, 전시 온갖 자랑이 넘치는 세상이다. 일부 사람들은 왜 끊임없이 자기 홍보를 하고관심을 끌고 싶은 욕구를 느끼는가.과시 행동은 종종 불안감과 검증에 대한 탐구에 뿌리를 두고 있다.이러한 관심을 끄는 사람들은 자신의 중요성을 증명하거나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기 위해 그러한 행동을 할 수 있..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5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