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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t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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勝浦-가츠우라 일본에서는 3월 3일은 여자아이를 위한 히나마츠리다. 일본에서는 남자 , 여자아이가 태어나면 주로 조부모가 인형을 선물한다. 유복한 가정의 아이들은 인형도 세트로 선물 받고 3, 5, 7세에는 절이나 신사에 건강을 기원하는 의식을 치러준다. 매년 여자아이의 집에서는 아이가 태어났을 때 선물 받은 인형을 3월 3일 장식한다. 전부 수공예이며 실크라 보관도 어렵고 에도 시대 이전의 인형은 가치도 높다. 매년 3월 3일 전후한 휴일에 여자아이와 부모는 히나 마츠리란 이름으로 기모노를 입히고 과자도 사고 케이크도 준비한다. 자녀가 잘 되기를 바라는 풍습에 어른들도 덩달아 즐거운 날이다. 이러한 풍습을 지키는 지바 현 가츠우라 市에서는 히나미츠리로 축제를 매년 연다. 매년 2월 21일부터 3월 3일까지 열리는데 ..
도쿄 広尾- 히로 구경하기 広尾- 히로는 원래 에도시대에는 広尾原-히로하라로 불리다 히로가 되었으며 시부야 구에 속하며 시부야. 에비수, 미나미 아자부,니시 아자부, 아오야마와 연결된 도쿄의 부유한 동네다. 롯폰기힐즈가 생기기 이전에 30년 전 히로 맨션은 당시 2억 엔에 분양이 되었는데 30년이 지난 지금도 2억 엔 하는 도도한 맨션이다. 더구나 주일 외교공관이 많으므로 외국인 거주, 외국인 학교, 외국인 슈퍼 등으로 민도를 높이고 있으며 한국 대사관, 중국 대사관, 파키스탄, 독일, 스위스, 스웨덴, 루마니아 대사관 등 많은 대사관이 있다. 특히 히로는 원래 사찰 단지가 많았는데 일제 정비를 하여 한곳에 임제종이 있다. 사찰에서는 자녀와 부모를 위한 전통 탈이나 일본 무용 등을 가르친다. 전통이 무엇인지 알게끔 좌선, 다도, ..
롯폰기 미도 타운 원래 미도타운은 미국 뉴욕 맨하튼에 있다. 도쿄는 2007년 10헥타아르의 방대한 시설을 갖추고 롯폰기에 세워졌다. 리츠칼튼 호텔과 연결한 쇼핑 타운은 최고급 시설, 상품, 고객을 위한 명소가 되었다. 아이스 링크 다이너스 카드 소유한 회원은 무료 미도 타운 앞 다이너스 카드사 아이스링크 밤이면 더욱 화려한 아이스링크 사이즈에 맞게 빌려준다. 에고 걷는데도 넘어진다. 자 그럼 미도 타운으로 들어가 보자. 상류를 겨냥한 쇼핑가 커다란 돌멩이 싣고 오는데도 어려웠겠다. 아 작품이지! 강도 8이상의 지진에도 끄떡없는 신공법으로 지은 미도타운과 리츠칼튼 호텔 대나무 장식 시원하다. 꽃은 어디서나 판다. 일본 전통 술 마카롱 프랑스에서 왔다. 초콜릿은 이제 기호품, 격이 다르다. 프랑스 직접 공수한 빵과 기술 과..
요요기 하치만구의 모치츠기 구경하기 요요기의 사적지인 요요기 하치만구는 1212년 세워진 역사적인 진쟈다. 신주쿠에서 전철도 7분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2월 1일은 代々木もちつき唄保存会 ー요요기 떡 만들 때, 노래 보존회에서 예전 방식 그대로 떡을 만들고 노래를 부른다. 일본어로는 떡치기를 모치츠키라고 한다.2월 3일 입춘 하루 전 날을 節分ー 절분이라고 한다. 콩과 함께 던지는 떡을 준비하는 행사다. 원래 1985년부터 2024년까지는 2월 3일이節分 - 절분이다. 2024년부터 2100년은 2월2일이다. 절분은 위에서 콩 던지는 사람, 아래서 받는 사람 등으로 나뉜다. 돈을 기부하면 위에서 콩을 던진다. 즐거운 절분을 앞두고 분주한 모습이다. 일본은 2월 행사 중 가장 큰 행사가 세츠분 행사이며 거의 진쟈에서 열린다. 가끔 사..
도쿄에서 가장 저렴한 온천 구경하기 온천이라고 하면 일본식 료칸에서 식사를 하고 온천욕을 즐기는 것은 온천에 간다고 한다. 가장 저렴해도 1인당 최저 2만 엔 이상 하는 곳이 일본의 온천이다. 그러므로 외국인은 사실 엄두를 못 내는 곳이 일본식 온천 료칸이다. 숙박하지 않고 오후 3시에 여는 목욕탕이라고 하는 센토는 분위기도 그렇고 목요탕 없는 사람들이 찾는 서민용이다. 도쿄 23지구에서 만나기 힘든 센토처럼 온천도 없다. 가마쿠라에 가면 겨우 료칸이 있다. 이즈반도나 아타미는 온천이 많으나 시설이 낙후한 것이 흠이다. 이래저래 구상하던 도쿄도는 오다이바를 새로 만들면서 대전환을 가진다. 일본은 24시간 사우나가 없는 나라다. 혹 있더라도 여성 전용 또는 다른 목적의 남성 전용이지만 영업이 거의 11시 끝나는 법규 때문에 한국식 사우나를 ..
후지산이 가장 잘 보이는 곳 寒中神輿錬成大会-에노시마 해변에서 옷을 벗고 바다에 뛰어들어간 행사를 했는데 끝났다. 바람이 몹시 불고 날씨가 상당히 추웠다. 건강 괜찮겠지? 찍어달라고 애걸하는 늙수그레한 분 나이 지극한 분이 바다에 뛰어들고도 힘이 펄펄! 안 추운가? 가끔 요트도 보인다. 바람이 강하여 항해가 어려운 날이다. 설경의 후지산 후지산 너무나 잘 보인다. 에노시마 진쟈 입구 거의 예약 불가한 에비수야 온천 료칸 해산물도 판다. 오단코 맛있게 굽는구나. 센베 이곳이 에노시마 명물인 다코와 이세에비 센베집인데 밀가루에 묻힌 문어 다리와 새우를 강한 불로 눌러 그 자리에서 판다. 강한 불과 압력에 의하여 종이처럼 가벼워진다. 이 새우가 죽 눌러져 종이가 된다. 보통 2분이면 완성 언제 나와 잉? 즉석이라 새우 600엔. 문어 3..
源覚寺- 겐가쿠우지 일본 불교는 한국, 중국과 많이 다르다. 먼저 국립 사찰이 없다. 다음으로 모든 사찰은 납골 즉 묘지와 같이 있다. 또한 대부분 승려는 결혼한 대처승이며 개인 사찰이다. 사찰을 비롯한 종교단체는 세금도 내지 않으므로 사찰은 부자가 많다. 이들의 기하학적인 사찰 관리는 상당하다. 그러나 그 액수 또한 밝혀지지 않는다. 일본은 관광 사찰 예를 들어 도쿄의 아사쿠사, 교토의 금각사,은각사, 청수사 나라의 동대사. 호유류지 등은 일 년 내내 관광객을 받지만, 한국처럼 아침 일찍 문을 여닫으며 기도 목적이나 법문으로 일반인을 사찰에 오게 하지 않는다는 점을 주지하고 싶다. 또한 입장이 된다고 하면 입장료를 받는 사찰로 구분한다. 그러므로 일본 사찰은 관광 목적으로 만든 사찰, 입장료 받는 사찰, 개인 묘지 관리 ..
鐡砲洲稲荷神社-홀딱 벗으면 무병장수한다 일본 도쿄 대포오 쯔이나리 진쟈는 매년 1월 2째 일요일- 毎年1月の第2日曜日に行われる「寒中水浴大会」수중욕대회를 연다. 59회째인 이 행사는 鐡砲洲稲荷神社- 대 포오 쯔이나리 진쟈에 서 열렸다. 소방차가 와서 물을 대고 의식을 위하여 30분간 몸과 마음의 때를 벗는 마음으로 시작한다. 준비운동까지 하고 체감온도 영하 3도의 날씨에 벌거벗고 얼음이 둥둥 떠 있는 물에 들어가서 10분간 감사합니다를 외치는 의식이다. 실제 일본은 바다에 뛰어들어가는 의식도 있으나 도쿄는 진쟈에서 행해진다. 거의 남성이고 여성은 흰 가운 입으며 몇 명 안 된다. 으샤으샤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하자는 의도 바가지로 왼쪽 다리, 오른쪽 다리, 머리 서서히 몸을 차갑게 한다. 자신의 이름을 크게 부른다. 얼음이 더욱 춥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