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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Res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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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엔 별장 北原が出演している番組 秘蔵コレクション ブリキのおもちゃ Motion display 広告図案 音楽情報 北原照久関連 テミヤンライブ TOYS CLUBホームページのすべての情報を無断転載することを禁じます。 Copyright(C)1999-2011 TOYS., Co. ltd. All rights reserved. 가마쿠라에서 요코츠카로 가면 황실의 별장 근처에 30년 전에 지은 하야 집은 지금 장난감 박물관과 개인 집으로 사용하는데 로열 패밀리의 별장을 가격이 워낙 비싸서 몇 년에 걸쳐 산 집이다. 대지 500평에 건물 두 동이 있으며 한 동은 개인 소장한 장난감 박물관으로 사용한다. 이 집주인은 기타리스트인데 진품 명품의 프로의 전문가이기도 한다. 가난한 시절을 거쳐 나이가 50대에 산 집은 명물로써 충분한 가치가 있..
150년 된 일본 주택 도쿄에서 자동차로 1시간 가면 도치기갠의 도시들은 아직도 오래된 주택들이 많다. 이 집은 건평 100평의 대지 120평의 목조 주택이다. 목조는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금방 무너지거나 물이 새거나 문제가 발생한다. 100년이 지나면 모든 건물이 문제가 없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그런데도 이 집은 외관뿐 아니라 상당히 관리가 잘 된 집이다. 선조 때부터 고치고 관리한 관계로 집 안팎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룰 조성하고 있다. 일본은 이층집을 짓기 시작한 것은 16세기부터라고 하니 아마도 성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최소한 5층까지는 지을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든다. 보통의 가정은 2층이 태반이다. 집의 계단 앞 쪽은 선반을 만들어 빈칸을 사용할 수 있게 한 것도 특징이다. 목조 건물의 단점은 화재에 약하다는 것을..
시부야 3층집 시부야의 중심의 부유한 촌에 특이한 건축 양식의 집이 있다. 건평 30평의 그리 크지 않은 집인데 1층을 완전히 비우고 2층 3층으로 만든 집이다. 2층은 다이닝 룸, 3층은 2개의 방과 욕실, 화장실이 있다. 이 집은 일본에서 보기 드문 멋을 낸 집이다. 일본 집들은 건평이 좁은 이유로 빡빡하게 1층부터 활용하는데 이렇게 여유롭게 집을 지은 사람은 별로 금전에 구애를 받지 않거나 자녀가 없는 경우다. 대략 시부야의 이 집의 경우 판매를 한다면 1억 엔이 넘는다. 한화로 15억 원이상이다. 나름의 건축 양식의 철학을 가진 주인의 의식을 엿볼 수 있는 집이다. 이 집의 구조보다 외관이 철근으로 보인 점이 특이하다. 자동차도 엔틱으로 사용하므로 실용적이며 멋을 아는 사람으로 간주한다. 일본의 집은 천편 일률..
일본 료칸은 여인숙이 아니다. 일본의 여관- 료오칸은 아주 비싼 가격의 전통 일본 요리를 방에서 먹으면서 온천을 즐기는 곳이다. 그러므로 한국에서 여관 생각하면 오산이다. 인기가 있는 곳은 일 년 내내 만실이다. 특히 선호지역, 바다가 보이는 지역, 후지 산이 보이는 곳과 노탬부로-야외 온천이 있는 곳, 가족만이 들어가는 온천 등 다양한 가격별로 손님을 기다린다. 일본인들은 가운을 입고 자신들이 숙박하는 방으로 음식을 날라오는 것을 아주 즐긴다. 특히 온천에 갔다 오면 방에 이불을 잘 깔아 놓은 서비스를 좋아한다. 대략 에노시마 에비수 온천일 때 1인당4만 엔 한다. 비싼 곳은 1인당 10만 엔 하는 곳도 있다. 2인이 묶는다고 가정하면 환율로 계산해도 어림잡아 비싼 가격에 놀라게 될 것이다. 하루 숙박에 호텔 슈이트 룸 가격을 날리..
집보다 비싼 배 2012년 3월 1일 모터쇼가 요코하마에서 열렸다. 전국의 선박 운전 면허증 소지자에 한해서 첫날 초대를 했다. 이 행사는 3일까지 열린다. 선박에 관한 모든 것을 컨벤션과 마린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색 행사다. 첫날, 수천 명에 달하는 선박 운전자에게 선박의 중요성과 선박의 가격과 정박할 주차장까지 상세하게 선전 광고한 날이다. 일본은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과 달리 집 앞에 배를 정박할 수 없다. 집 앞이 바다라고 해도 바다는 국가 소유므로 자신의 집 앞에 배를 세울 수 없으며 신고하여도 배는 일정한 마리나에 정박해야 하는 법으로서 지정하고 있다. 정작 배를 소유한 사람들의 정박비때문에 엄두도 못 낸다. 그럼에도 일본의 선박 소지한 사람이 상당하다는 것은 그만큼 부자가 많다는 말이다. 대개 소형 선박은 아..
原宿-神宮주소 8천 9백만 엔의 집 토지 면적 20평 센다가야 역에서 도보 10뷴, 하라주쿠역에서 도보 10분, 신주쿠에서 도보 15분에 위치한 진구 신축의 집이다. 이 집은 3LDK에 옥상을 갖춘 집이다. 가격은 8천9백만 엔 즉 한화로 13억 한다. 1층은 화장실, 욕실, 방 2층은 다이닝 룸, 3층은 화장실 방 2개 그리고 작은 옥상을 갖추었다는 집이다. 일본 도쿄의 특징상 싼 집에 속한다. 대개 20평을 전후로 하여 1억 엔하므로 이 가격이라면 순식간에 팔린다고 한다. 내부 구조도 방이 3개므로 단독 세대가 살기 좋은 집이라고 한다. 그러나 가격이란 상당히 높다는 생각이 든다. 20평형 단독이라고 해도 주차장 1대 보유할 수 있는 집이다. 이러한 도쿄의 집들이 요즘 많이 분양 한다. 예전의 수 백평의 집을 쪼개서 이렇게 새로 지어 ..
9坪 하우스 일본 도쿄의 땅 값이 워낙 비싸다 보니 9평 하우스라는 책을 내고 부자가 된 디자이너가 있다. 그는 작은 평수를 실제 아주 효율적으로 만들어서 판매하고 설계한다. 세다가야 교도 역 근처였다. 어느 날 9평 하우스 플래카드가 크게 걸린 집을 보았다. 그 집의 구조는 사진과 같으며 바로 그 유명한 디자이너의 작품이었다. 일본에서 땅 10평 이상이면 3층까지 올리므로 대략 25평 집을 만들 수 있다. 그런데 9평이란 이 집은 1층은 넓게 되어있고 2층은 다락처럼 문도 없고 긴 대청마루를 연상한다. 장식도 필요없고 가구도 필요없는 일본식 생활이다. 집의 천장은 뻥 뚫려서 시원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유아가 있는 사람들은 아이가 떨어질까 염려되는 구조다. 칸막이 설치가 없다면 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완동물 고양이와 렌트 六本木 1億1580万円~1億1980万円 요요기는 신주쿠에서 전차로 3분 거리 이내의 좋은 조건의 도쿄 시내다. 하지만 집의 평수는 토지가 25평 내외 보통 3층으로 올린 단독이 1억 5천에서 1억 9천만 엔 하므로 한국의 강남구의 아파트 가격과 동일하지 않다. 아파트와 단독의 계산은 어려운 법이다. 실제 일본 도교의 가격은 도심을 중심으로 상당히 비싼 편이다. 도곡동 타워 팰리스와 비교하려면 결국 록폰기 힐즈를 계산해도 2배이상 차이가 난다. 문제는 월세는 고양이나 개를 키우지 못한다. 주인이 허락이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내 집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고양이를 유달리 좋아하는 일본인의 욕구를 충족할 집은 없다. 특히 고양이 냄새가 난다고 월세를 내 주지 않는 주인들이 많다. 이제는 월세가 왠만하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