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eautiful Residence

(110)
몰타 포토마소 사람들 몰타에서 가장 핫한 아파트가 포르토마소이며 밀레네어들이 산다.필자도 이곳에서 렌트를 하고 있다.이 부부는 몰티즈로 20년 이상 이곳 터주대감이며또 그들의 모친의 집을 개조하여 임대를 하려고 준비 중이다.포토마소는 임대료도 상당히 고가인 아파트다. 3 bed room 6천 유로 월세다.한화로 천만 원 넘는다. 이곳을 사는 사람은 몰타에서 가장 잘 나가는 사람들이다그들이 사는 엔티크 집은 너무 많은 물건에 치인다. 하지만 웰세를 내놓으려고모던하게 모델링하는 아파트가 휠씬 매력있게 보였다. 포르토마소, 세인트 줄리안스 포르토마소(Portomaso)는 섬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주거, 비즈니스 및 레저 개발 지역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중해 연안의 세인트 줄리안(St Julian's) 중심부에 위치한이 지..
클래식 인테리어 클래식 인테리어는 전부가 클래식이 아니면 매우 촌스럽다.샹들리에. 가구,심지어 시계까지 전부 통일되어야 한다.하지만 필자의 경우 클래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모던하며 심플하면서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없앤빌트인 하우스를 생각하고 있다.궁전이나 집이 넓고 대리석 전체로 된 집은 클래식이 어울린다.하지만 리프레카가 아닌 진품으로 클래식을 장식하려면 가격도 높다.특히 그림은 정말 신경써야 한다. 이케야 등에서 파는 싼 그림들로전체 인테리어를 망가뜨리면 안된다.그림 하나로 집 전체 품격절하된다. 클래식 인테리어 디자인은 트렌드를 따르는 것이 아니다.그것은 시간이 지나도 자신만의 고유한 공간을 창조하는 것이다.이 공간은 10년 후에도 여전히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이다.모든 방에서 펼쳐지는 대칭, 구조, 우아함..
몰타 집 구조 몰타 집의 특징은 발코니가 달린 집들이다외관이 이렇다고 해서 작은 집들이 아니다.대부분 정원이 보이지 않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때로 수영장도 집 안에 있다영국과 아일랜드와도 다르고 프랑스 저택과 유사한 면이 있다.석회암이라 여름에는 시원할 것 같다. 하지만 겨울이 춥지 않은 나라잘 관리하여 오래되어도 멋있다는 생각이다. 전통적인 몰타 농가와 개성 있는 주택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고풍스러운 특징을 지니고 있다두꺼운 목재 들보(travi)부터 상자 모양의 무지개 발코니(galleriji)지붕으로 이어지는 실내의 좁은 나선형 계단(garigor)에 이르기까지잘 관리된 건물의 아름다움을 구성하는 많은 요소가 있다. 기발한 문고리 인터콤이 있기 전에 우리는 이런 아름다움을 가졌다.이 덩굴식물보다..
힐튼 호텔 네고 몰타에는 특급호텔이 많이 있다.발레타 포인시아 호텔, 세인트 줄리안스 힐튼, 웨스틴, 메리어트, 인터 콘티넨탈, 하이야트 등하지만 뷰가 가장 아름다운 곳은 힐튼 호텔 뿐이다.  포르토마소는 필자가 거주하는 타운이며 힐튼 타운이다. 몰타에서 가장 핫한 장소이며 세계 빌리네어가 산다. 대부분 유럽인이며 배를 소유한 사람들도 부지기수로 많다.월세는 1룸이 3천 유로, 3룸 이상은 6천유로까지 있다.판매 가격은 최저 1.5밀리언이 넘는 최상류층이 거주한다. 소수의 일본인도 이곳에 거주하며 유럽 실버의  별장지다.  몰타는 바다가 보이는 곳은 어디나 가능하며 아파트 한 두 동이대부분이지만, 포르토마소는 32동을 소유한 매머드한 단지다. 그 안에 힐튼 호텔, 실내,야외 수영장, 콘도미니엄, 쇼핑가, 카지노슈퍼, 밀..
몰타 토마스 하우스 몰타의 하우스는 대문을 열고 거실을 지나면 정원이 나오는 주택이다.대부분 이런 구조는 2층, 3층으로 되어 있고 대지는 70평 정도다.누런색이 몰타의 상징인데 슬리에마 토마스 하우스는 17세기 건물이다.현재 3대째 토마스 씨가 사는데 그는 80세이며 이곳에서 태어났다.싱글로 평생 이곳에 지낸 그는 과거 박물관에서 일했다고 한다. 노장 혼자 사는 집임에도  매우 관리를 잘했다 생각한다. 물건이 너무나 많은 까닭에 우리 생활과는 다른 몰타인 하우스 몰타의 거리를 걷다 보면 목재 발코니와 생동감 넘치는화려한 문이 있는 전통 가옥을 볼 수 있다.전통적인 몰타 주택의 또 다른 뚜렷한 특징은 마당 배치다.보시다시피, 정면에 마당이 있는 현대식 주택과 달리전통적인 몰타 주택은 일반적으로 마당이 집 중앙에 배치되어 있..
몰타 Palazzo Ferreria 건물 공식적으로 Palazzo Buttiġieġ-Francia인 Palazzo Ferreria는 몰타의 수도인 발레타 입구 근처에 있는 궁전이다. 19세기 후반에 지어졌다.건축가 주세페 보나비아(Giuseppe Bonavia)가 디자인한 이 건물은 이탈리아 건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현지 목재 발코니를 추가하는 흥미로운 컨셉을 활용한다. 국가기념물 2급으로 보호받고 있다. Raymond mangion 교수가 화보로 만든 책도 출간될 정도로 이 건물은 중요하다. 작은 갤러리로 운영하고 카페 등이 있으나 국회회관 앞의 상징적 건물이다. Palazzo Ferreria, officially Palazzo Buttiġieġ-Francia, is a palace found near the entrance of Val..
전형적인 인테리어 어느 집이나 특징이 있어야 하는데 아파트가 아니더라도 개성이 없는 집이 많다. 벽을 가득 메운 그림, 레프리카. 많은 쇼퍼. 장식 의자 집이란 매우 정갈한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필자가 보기엔 쇼윈도우 집이 많다. 정말 멋지고 감동받은 집은 그리 많지 않다. 소위 말해 빌리네어 집에도 가 보면 장식이 아니라 집의 인테리어다. 넓은 거실에 아무것도 없는 집도 있다. 마치 팔찌, 반지, 목걸이 치렁거리고 액세서리를 하는 사람을 보고 세련되다고 하지 않듯이. 포인트를 주어야 한다. 큰 거실에 아무 것도 없는 것도 인테리어의 최상급이다. Every house must have its own characteristics. Even if they are not apartments, there are many hou..
비우는 미학은 셀럽의 시작이다. 몰타는 오래된 주택을 전부 개조하는 공사가 많다. 특히 인피니티 풀이 있는 팬트 하우스도 종종 있다. 보이는 것이 전부 바다지만 수영장에서 바다를 보며 즐긴다. 나이가 들수록 가구나 거추장스러운 액세서리는 불필요하다. 가장 멋진 인테리어는 비우는 미학이 먼저인 것 같다. 특히 몸에 치렁거리는 반지, 목걸이 필자는 이미 졸업을 했다. 의상, 가구,액세서리는 심플한 것일수록 품격이 높아진다. 버리고 비우는 작업을 해야 하는 인생을 시작해야 할 것이다. 집이 어수선해 보이거나 임의의 가구와 장식품으로 가득 찬 것처럼 보이지 않도록 하라. 몇 가지 간단한 인테리어 디자인 아이디어로 생활 공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HGTV에서 볼 수 있는 잘 디자인된 집처럼 매력적으로 보이게 할 수 있다. 특히 저렴한 이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