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4240)
대통령 방문 11월 4일 미크로네시아 Emanuel Mori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한 날이다. 미크로네시아 28회 독립기념 축하 만찬도 동시에 가졌다. 초대장은 상당히 까다롭게 여러 번 절차를 거치고 팩스를 주고받았다. 신문.메스메디아 일체 출입금지 천황, 아베 총리 만찬엔 카메라. 휴대폰 금지였다. 오쿠라 호텔 분점인 아오야마 다이아몬드 홀에서 세미나가 열렸고 저녁만찬으로 이어졌다. 먼저 천황을 만난 이후 독립 기념행사 식을 마치고 다시 아베 총리 만찬에 참가하는 미크로네시아 대통령 미크로네시아가 국가로서 중요한 이유는 서 태평양의 안보기지라는 점이다. 특히 대사나 대통령이 일본계가 많다. 자민당측과 대통령 주일 대사 John Fritz Emanuel "Manny" Mori 미크로네시아 대통령 森 喜朗ー모리요시루 전..
라킨 아메리카 바자 2014년 라틴 아메리카 바자가 열렸다. 일본 기업들의 협찬 일본은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로 각각 분리된 바자를 1년에 한 번 성대하게 열린다. 보통 입장료만 2천 엔 또는 3천 엔까지 하는 유료 바자다. 아르헨티나. 베네주엘라. 파라과이. 쿠바. 아이티. 도미니카.엘살바도르 등 많은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이 각국의 토산품, 민속품을 판매한다. 특히 대사들이 나와 적극적 홍보를 하는 모습은 좋았다. 콜롬비아 살사 세계 1위 대상자가 선보이다. 이 바자에도 각국의 초대장과 유료 입장료가 대거 뿌려진다. 니콰라과이 음식들 파라과이 자마이카 대사 적극 홍보 아르헨티나 대사님도 명함 주고 받는 베네주엘라 대사 많은 행사 중에 각국의 바자는 홍보는 물론 수익을 전적으로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하는 날이다...
주고 받는 마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별은 늘 슬프다. 앙골라 대사관에서 케냐 대사의 송별회가 있었다. 그동안 절친했던 몇 명과 대사들의 저녁 만찬을 앙골라 대사관에서 열었다. 50명의 초대자 마담은 원래 스위스 사람이며 앙골라 대사가 스위스 유학 가서 만나 결혼하여 28년 외교관 생활에 42년간 부부생활 40세.38세. 36세. 30세의 자녀들 두고 있다. 역시 파라과이의 알파 음악을 들은 사람 모두 아름답다고 한다. 아프리카는 헤어지는 날도 즐겁게 잠비아. 모잠비크..남 아프리카. 아이티. 파푸아뉴기니. 앙골라. 케냐 대사와 마담 녹차 케이크 앙골라 대사의 인삿말 이별식 증정식 케냐 벤슨 오쿠토 대사의 인사와 일본에서 생활. 세계가 아프리카를 보는 관점 등 말했다. 항상 아프리카는 더럽고 낙후하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는 이야기. 다시 일본에 돌아와 일..
매일 무지개를 볼 수 있는 나라 ALFS 가을 정기 모임이다. 서 태평양 미크로네시아 주최 미팅 John Fritz 주일 대사와 부인 이상하게 주일 대사 부인 중에 일본인이 많다. 예를 들어 터키. 모로코. 미크로네시아. 등등 우연인지는 모르지만. 원래 외교관 부인은 자국 사람이 된다는 것도 달라진 시대. 대사의 인삿말 도쿄에서 비행기로 6시간 소요되는 미크로네시아는 파푸아뉴기니와 괌 사이에 있는 섬이다. 신혼 여행지로 각광받으며 단둘이만 보내는 기막힌 섬도 많다고 한다. 미크로네사의 독립사를 보면 세계의 역사와 힘의 움직임을 한눈에 알게 된다. 포르투갈 점령. 1941년 이전 독일 점령 이후 1945년까지 일본 점령.다시 일본과 미국전투로 미국으로 넘어간다. 태평양 군도라 불리는 미크로네시아는 미국에서 신탁통치를 하다가 마지막 미국으..
아프리카 중심의 나라 나이지리아 독립기념 파티 초대장 초대장은 반드시 가, 부를 결정하는 내용을 팩스로 보내야 한다. 아프리카의 중심부이며 아프리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이지리아는 파란만장한 국가다. 나이지리아인은 과거 영국의 노예로 전 세계로 팔려갔다고 생각하면 간단하다.이후 미국으로 끌려갔다. 이들은 사람이 아니라 동물이나 소비 물품이나 다름없는 취급을 받았으며 그 원흉이 영국이다. 14세기는 포르투갈에서 영국. 다시 독일에서 영국 신탁통치에서 현재 독립을 했으니 여러 서방의 노예로 살았던 아프리카 중 한 나라다. 더구나 독립은 되었어도 군정, 독립, 군정에 내분이 끊이지 않는 그야말로 국가로서는 최악의 시련과 내분과 병마에 편치 않은 나라다. 특히 세계의 속국을 경험한 국가 대부분이 내전. 내란. 독재가 끊이지 않는 ..
커피의 날 10월 1일은 세계 커피의 날이라고 한다. 커피는 북아프리카에서 이디오피아. 시리아를 거쳐 오스만 제국의 수도였던 터키 이스탄불로 넘어가면서 유럽 전지역에 퍼진다. 원래 커피는 남성 전용물이었으며 여성은 금기였다고 한다. 커피의 원산지,종주국에서 전파시켜 14세기 터키로 건너가고 16세기 다시 유럽에 퍼진다. 18세기 후반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를 개발했다. 커피 생산국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브라질. 터키 등 커피 행사를 가진 날이다. Turkey diplomat Mr. Alp Atakcan 터키 1등 서기관의 인삿말 대사님 파라과이 출장이라서. 松嶋 尚美마츠시마 나호미 코메디언겸 탈렌트 찬조 인도네시아 커피 콜롬비아 총 생산량의 20%를 일본에 수출한다고 로버트 베레즈 대사가 말함 이탈리아 에..
꼭 가야하는 세르비아 바자 세르비아 대사관 불우이웃 돕기 바자. 초대장을 받으면 순번이 정해진다. 장례식 불우한 이웃 기부금 바자. 대사관 리셉션 기부음악회. 전시회 모든 초대에 전부 응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세르비아 대사관 바자만큼은 매년 간다. 선물 받은 것까지 전부 내놓는 청렴한 대사님이 있기에 모든 일을 젖히고 간다. 2011년 쓰나미가 났을 때 세르비아 국민 모두 기원한 여러 사진과 사인이 대사관 입구에 전시되어 있다. 참 인간적이고 솔선수범하면서 정직한 대사님 세르비아 전통 무용 볼만한 세르비아 전통 음악과 무용 세르비아 바자의 특징은 전부 기부물건 기증 자원봉사자. 전원 기부금 판매금은 불우한 이웃에 전해진다. 기부란 물건이 마음에 들어 사지 않는다. 기부를 위한 물건이다. 이 정물화 마음에 든다. 곧 열릴 세르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