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대사관 불우이웃 돕기 바자.
초대장을 받으면 순번이 정해진다.
장례식
불우한 이웃 기부금 바자.
대사관 리셉션
기부음악회. 전시회
모든 초대에 전부 응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세르비아 대사관 바자만큼은 매년 간다.
선물 받은 것까지 전부 내놓는 청렴한 대사님이 있기에 모든 일을 젖히고 간다.
2011년 쓰나미가 났을 때 세르비아 국민 모두 기원한 여러 사진과 사인이 대사관 입구에 전시되어 있다.
참 인간적이고 솔선수범하면서 정직한 대사님
세르비아 전통 무용
볼만한 세르비아 전통 음악과 무용
세르비아 바자의 특징은 전부 기부물건 기증
자원봉사자. 전원 기부금
판매금은 불우한 이웃에 전해진다.
기부란 물건이 마음에 들어 사지 않는다.
기부를 위한 물건이다.
이 정물화 마음에 든다.
곧 열릴 세르비아 민속무용단 선전
대사관 직원이 전통 의상을 입고 바자를 돕는다.
매년 인형을 산다.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대개 선물한다.
사실 물건은 안중에 없다
기부금, 바자에는 반드시 사야하는 것이 도리다.
눈감고 산다.
세르비아산 잼
옷. 물건 전부 신품으로 기부자가 있다.
거의 오후 4시엔 다 팔린다.
불필요해도 산다.
누구에게 선물하는 한이 있어도 잔뜩 산다.
그것은 바로 돕고자 하는 마음이다.
많은 이들 초대하지는 않지만 진정 기부와 봉사의 마음을 알게 하는 세르비아 대사관 바자
필자가 가장 먼저 가는 곳 중에 하나다.
대사님의 인격.가치관을 더 존경하기 때문에.
물건의 대한 가치. 필요성이 아니라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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