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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to Japan

고속도로 휴게실도 변화한다.

 고속도로 휴게실도 변화한다.

일본 동북부 고속도로변의 휴게소가 소설을 주제로 한 하뉴 에도시대 휴게소가 있다.

羽生PA(上り)にオープンする鬼平江戸処

테마적 휴게실은 2013년 12월 오픈하여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소설속의 鬼平こと長谷川平蔵信以 노부다메가 태어난 1745년에서

서민문화 개혁인 1804 년-1829 년 서민문화 시설을 배치 잘 반영하고 있다.

정면 니혼바시 간장집과 예전 약국 등 아주 절묘한 시설들이 눈에 띈다.

물론 간장. 약을 팔지는 않는다.

 

에도 서민의 문화 재현이란 점에서 이례적 휴게소다.

 

니코나 후쿠시마 등에서 도쿄로 진입하는 초입에 있다.

 

에도의 사람들의 생활을 어렴풋이 본다.

실내 천정은 수시로 바뀌는 하늘과 새소리. 벌레소리등 재현한다.

 

 

과거를 기억하고 역사적 고증을 통한 자료와 물건들이 나오는 것은 좋은 현상이다.

 

현대는 과거를 찾기 힘든 시대임에도 재현한다.

 

다른 상점에서 볼 수 없는 물건들 있다.

 

관광용이기도 하다.

 

휴게실이라 가격은 높은 편은 아니다.

 

전부 과거의 모습이 들었다.

 

일본 화폐인 금화모양의 과자

 

말린 오징어도 다양하다.

 

미니어처는 교토에서 만들어서 판매한다.

아사쿠사에 가면 미니어처를 살 수 있으나 가격은 아주 높다.

 

에도 사람들의 사탕

어느 집에서 볼 수 있었던 현관 모습

야채도 있고.

다이야키

한국의 붕어빵

가격은 한국 10배

미세모노란 보여주는 가부키 등 과거 극장을 말한다.

휴게소도 차별화, 테마 형식으로 만들고 상품도 에도시대를 재현한 것은 관광으로도 좋은 느낌이다.

하네다 공항 역시 에도를 재현하였듯이 일본은 자동차 엑스포 재현한 곳에 이어 두 번째 하뉴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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