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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to Japan

물벼락 맞는 날

深川祭-후가카와마츠리는 1642년부터 시작한 에도 3대 마츠리다.

3년에 한 번 鳳輦-호우렌에 물을 뿌리는 거대한  행사를 한다.

특히 호렌을 모시는 단체는 神輿渡御54基- 53단체로 매년 8월 15일 전후하여 거리행진을 한다.

2014년 8월 17일은 3년에 한 번 하는 深川祭-후가카와 즉 물을 뿌리는 행사를 하였다.

 

富岡八幡宮の例祭は「深川八幡祭り-도미오카 하치만 마츠리라고도 한다.

주변 하치만을 중심으로 소방서의 물차. 개인 상점의 물들이 대거 나온다.

물을 뿌리는 의미는 더러움, 안 좋은 일을 깨끗이 씻는다는 의미다.

 ワッショイ、ワッショイ-와쇼우 와쇼우 힘차게 부르면 모두 물을 뿌린다.

 

 

거의 물바다, 일반인도 물바가지를 들고 물벼락을 주고받을 수  있다.

 

53 단체를 전부 행진은 약 2시간 이상 소요된다.

 

보기만해도 상당히 시원하다.

 

 

모두 물바다에서 신난다.

 

좋지 않은 모든 것을  마음에서부터 전부 씻어내는 침례의식과 같다.

 

시원하다.

 

대단한 인파.

와쇼우 와쇼우

도쿄의 가장 큰 에도 3대 마츠리 후가카와 미츠리 여름을 멋지게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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