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열리는 유럽형 시장

 

 

 

 

 

 

 

 

 

 

 

 United Nations University 国際連合大学 이 주관하는 농부의 마켓이 있다. 매주 토, 일에 여는 마켓인데  시부야구 진구마에다.

 

참고로 국제 연합대학은 일반 대학이 아니다. 유엔과 관련된 정부 협약기관으로 1975년 탄생하였으며 현재는 정치인, 3급 이상의 공무원, 주일 주재 외교관에게 대학원 과정의 코스가 있다. 전 과목이 영어로 강의하며 박사학위자는 논문만으로 연구 과정에 들어갈 수 있다.

 

 

국제 연합대학은 불가침 조약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 연구자들의 공동체를 목표로 대학원 이상 수준의 공동 연구 및 발표 등을 제공하고, 그 학문적 성과를 유엔의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개발 도상국의 인재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전 세계에 15개의 연구소 및 연구 센터를 가지고 있으며 2009년  12월 유엔 총회 결의안에서 유엔 대학 헌장을 개정, 석사 및 박사학위를 수여할 수 있다는  것을 명기하고 있다.

 

그전에는 단기 코스 이외의 학생은 없고 학위를 받을 수 없었다 . 위와 같은  시작에 대응하기 위해 2010년 7월에는 학교 교육법 시행 규칙 및 대학원 설치 기준, 전문직 대학원 설치 기준 일부 개정되었고, 일본의 대학원에 상응하는 교육과정으로 간주한다. 이에 유엔 대학교는 세계 각국에 배포하는 연구소를 모체로 각 전문 분야에 적합 한 연구과를 개설해 나갈 예정이다.  상당히 수준 높은 국가 기관과 같은 곳이다.

 

 

바로 이 대학 정문을 빌려 전국에서 엄선된 재료와 농부들이 손수 만든 재료들을 판매하는데 유럽시장 같은 느낌을 받을 정도로 깨끗하며 품질이 높은 상품들이다. 빵과 음료뿐만 아니라 음식의 재료들이 다양하다. 일본의 마켓은 지저분하거나 휴지가 거리에 버려지는 일이 없으며 위생뿐만 아니라 제품의 신용도가 높다. 특히 상징적인 국제 연합 대학의 양해하에 사용하는 까닭에 그 어떤 제품들보다 신용이 가는 마켓이다.

 

 

휴일에 시간이 된다면 나들이로 좋을 곳이다. 관광객은 없는 편이며 주로 도쿄 진구마에나 시부야, 아오야마 주민이 산책코스이며 시간이 된다면 가 보면 즐거운 쇼핑이 될 것이다. 단 가격은 비싼 편이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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