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먹어 버렸네...
Cold Stone Creamery 아이스크림 집이다.
1988년 도널드와 수잔 서덜랜드 부부가 Donald & Susan Sutherland 미국 애리조나 뎀파에서 개관하였다. 1995년 애리조나주의 투산에서 프랜차이점을 1호를 개설하고 미국 전역 300개의 점포를 개점하여 체인점으로 발전한다. 뉴욕타임스 스퀘어, 알래스카, 하와이, 캐나다, 카리브지역, 괌, 푸에리토리코등이다.
2005년 11월 3일 미국 밖의 첫 나라는 일본 미나토구 롯폰기 힐즈에 오픈하여 상당히 인기를 끌게 된다.
홋카이도, 도호쿠, 간토, 도카이, 간사히, 규수 각 지역의 매장이 있으며 2012년 발표로는 200여 개 된다.
한국은 2007년 종로가 처음 개설된 것으로 안다.
크리미의 특징은 아이스크림을 영하 9도의 스탠레스판에 올려놓고 토핑과 함께 비벼주고 노래를 부르면서 즐겁게 와플에 담는다는 것이며 매장의 모습과 유니폼은 스타벅스처럼 고수하는 기업으로 성공하였다.
원래 이 분위기는 TGI 레스토랑에서 생일인 손님을 위하여 종원들이 노래를 부르고 기타를 치는데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노래를 부르면서 토핑을 섞고 손님을 즐겁게 하는 아이스크림과 와플이 어우러져 맛을 낸다는 것이다. 명랑한 멜로디로 전원이 부르며 주로 미키마우스, 행진곡 등이었다. 일본은 미키마우스 노래를 부른다.
아이스크림은 기원전 4세기 중국에서 시작했다. 자연적으로 우유를 바깥에 내놓아 만든 아이스크림을 먹었다고 중국 문헌은 전한다. 그러나 여름에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 17세기가 되어서야 지금의 아이스크림을 먹었다고 한다.
그냥 손님에게 주는 아이스크림이 아닌 손님의 의견을 묻고 노래를 불러주고 아이스크림을 준다는 것이 마음을 동요하게 하였다. 그러한 이유로 크리미는 세계적으로 진출한 기업이 되었다. 아이스크림은 가격이 높은 이유가 로열티가 있는 까닭이다.
아이스크림과 커피는 인간생활에서 벗어날 수 없는 불가분의 친숙한 관계가 되었다. 지금도 어디선가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크리미 상점의 친절한 노래를 기억하기를 바란다. 사람들은 작은 친절에 감동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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