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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ver of World

사면이 바다인 몰타

지인이 3월에 몰타를 방문한다고 하면서

바다가 보이는 호텔

바다 가까이 호텔에 묶고 싶다고 말하길래

전면 바다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로 떠나거나 멀리 가는 것이 아니다.

산도 없고 호수도 없으며 강도 없다.

오로지 전면이 바다가 보이는 섬나라다. 

 

집 앞에도 바다, 집 뒤에도 바다.

걸어가도 바다. 자동차를 타고 다녀도 바다.

도쿄만 해도 도심에서 자동차로 최소 30분을 가야 한다.

보스턴만 해도 센트럴에서 바다나 강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몰타처럼 매우 가까이 보는 나라는 드물다.

왜냐하면 작은 섬나라 이기 때문이다.

 

 

지중해 한가운데에 위치한 몰타의 위치는

북아프리카와 유럽을 잇는 다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몰타는 그 다리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따라서 외교적 관점에서 볼 때 우리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너무 작다는 것은 몇 가지 단점도 있다.

예를 들어, 교통 문제가 있다. 우리는 지역 내의 녹지를 계속 먹어 치우고 있으며,

이것의 주요 문제는 공간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모든 녹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섬들의 그룹이라는 것은 또한 우리가 추가 수입 비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몰타의 많은 문제들은 그 섬이 작다는 사실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아니요. 그것은 계획의 부족에서 비롯되며,

어떤 경우에는 보살핌의 부족과 이기심에서 비롯된다.
예를 들어, 교통 체증은 지금쯤 해결되었어야 한다.

역대 정부들은 이 문제를 해결할 기회가 있었지만 지금까지는 모두 실패했다.

 

또한 몰타에 인구 과잉 문제가 있다는 것도 인정해야 한다.

이 문제는 관광 성수기인 여름철에 몇 배로 늘어난다.

이제 이것은 해결하기 쉬운 상황이 아니다.

어쩌면 할 수 있는 일은 더 많은 고급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며,

예를 들어 양보다는 질 좋은 관광을 추구하는 것이다.

몰타의 인구 증가는 경제와 관련이 있지만

몰타의 제한된 크기를 명심해야 한다.

이에 대한 쉬운 해결책은 없지만 정부가 앞을 내다보고 있다는 희망이 있다.

물론 정치적인 문제도 있다.

우선, 섬에는 체념 문화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스캔들이 발생하면 부정, 편향 및 손가락질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큰 스캔들이 터졌을 때는 반드시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옳은 일보다는 자기 자신만을 챙긴다는 것을 보여줄 뿐이다.

몰타 역시 정치 후진국을 면하지 못하고 비리가 많다.

다행인 것은 데모를 하지 않는다는 점이며 해도 미미하다.

 

 

Malta’s position in the middle of the Mediterranean means

 that we can be a bridge between North Africa and Europe, 

and Malta has worked to be that bridge.

 So from a diplomatic perspective, we can play an important role.
But being so small comes with certain disadvantages also.

For instance, we have a traffic problem.

We keep eating up our green areas within our localities,

and the main issue with this is that space is limited,

so every bit of green counts.

Being a group of islands also means

that we have extra importation costs.
However many of Malta’s problems do not stem

from the fact that the island is small.

No. They stem from the lack of planning

and in some cases a lack of care and selfishness.

Traffic, for instance, should have been solved by now. 

Successive governments have had chances to fix

 the issue and so far, all have failed.

 

 

One must also acknowledge that Malta has an overpopulation problem. 

This issue multiplies during the summer months,

during peak tourism season.

Now this isn’t an easy situation to tackle. What could be done,

perhaps, is targeting more upmarket tourists, going for quality tourism rather

than quantity for instance. As for the growing population in Malta,

well that’s tied to the economy, but one must keep in mind Malta’s limited size.

There is no easy solution to that, but one hopes

that the government is thinking ahead.
Then of course there are the political issues.

First of all, the resignation culture is practically nonexistent on the island,

and when something scandalous occurs, denials, deflection,

and the pointing of fingers tend to take place. This is wrong.

When a major scandal occurs, political responsibility must be upheld

, and not doing so just shows that one would be looking out

for themselves rather than what is right.

 

 

マルタが地中海の真ん中に位置するということは、

私たちが北アフリカとヨーロッパの間の

架け橋になることができることを意味し、

マルタはその架け橋になるために働いてきました。

ですから、外交的な観点からは、

私たちは重要な役割を果たすことができます。
しかし、非常に小さいことには、いくつかの欠点もあります。

たとえば、交通の問題があります。

私たちは地域内の緑地を食い尽くし続けていますが、

これに伴う主な問題は、スペースが限られているため、

緑一枚一枚が重要であるということです。

また、島々のグループであるということは、

追加の輸入コストが発生することも意味します。
しかし、マルタの問題の多くは、

島が小さいという事実から生じてい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

いいえ。それらは計画の欠如から生じ、

場合によってはケアの欠如と利己主義から生じます。

 

また、マルタには人口過剰の問題を

抱えていることを認め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この問題は、観光シーズンのピークである夏の間、倍増します。

さて、これは簡単に対処できる状況ではありません。

おそらく、何ができるかというと、

より高級な観光客をターゲットにすること、

例えば量よりも質の高い観光業を求めることでしょう。

マルタの人口増加については、まあ、それは経済に関連していますが、

マルタの限られたサイズを心に留めておく必要があります。

それに対する簡単な解決策はありませんが、

政府が先を見据えていることを願っています。

それからもちろん、政治的な問題もあります。

まず第一に、島には諦めの文化が事実上存在せず、

スキャンダラスなことが起こると、否定、偏向、指の指さしが起こりがちです。

これは間違っています。大きなスキャンダルが起こったとき、

政治的責任は守られなければなりませんが、

そうしないと、何が正しいかではなく、

自分自身に気を配っていることを示しているだけ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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