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 도심 한복판에 변호사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신생 클럽을 방문했다.
채 3년이 되지 않았지만 대부분 30대에 초 엘리트 클럽이다.
필자가 몰타에 와서 고민하는 동기는 2개의 클럽이 매우 격이 낮고
형편없는 자듷이 로터리언이다. 특히 맨날 놀러 오는 느낌이다.
이들의 클럽과 비교하면 취리히 신생 클럽의 역할, 프로젝트 등을
듣게된 좋은 계기다. 그러나 스위스 한 끼 식사는 10만 원하니
적은 금액이 아니다. 매달 2회 20만 원을 디너로 내야 한다.
많은 프로젝트에 동참, 특히 이들이 남 아프리카 지원하고 있다.
회비는 일본에 비하여 유럽이나 스위스는 그다지 높지 않으나
결국 디너 비용으로 지출하는 셈이다.
두 명의 오랜 로타리안들이 2021년 2월 23일에 창립된
새로운 로타리클럽 취리히 플러스의 결성을 시작했다.
이 새로운 로타리클럽은 취리히 시의 기존 클럽의 범위를 확장한다.
우리 이름의 플러스는 우리 클럽과 클럽 활동을 더욱 흥미롭고
활기차게 만들어 줄 다양한 회원 옵션을 의미한다.
우리는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한다.
정기 클럽 회의는 한 달에 세 번 화요일 저녁에 열린다.
그 중 하나는 Zoom을 통한 가상 회의이고,
두 개는 "하이브리드" 회의다.
즉, Zoom이 우리 장소에서 개최하는 실제 회의다. .
필자가 느끼는 세계 각국의 로터리 클럽이 명실상부한
이름만 클럽이 많다. 하지만 그런 놀자 클럽과는 다른
매우 이상적인 클럽이 신설되어서 그들에게 관심과 배움이 되었다.
15일이 나의 생일이었다.
나는 사실 생일이라고 누구에게 말하거나
부담을 주는 타입이 아니다.
친하지 않으면 대부분 잘 모르는 나의 생일이다.
그럼에도 스위스까지 외국 친구들이 선물을 보내왔다.
호텔로 보낸 선물 대부분이 와인, 샴페인, 싱가폴, 독일, 미국 등
감동의 선물에 술은 혼자 다 마시기엔 너무 많다.
취리히 지인들에게 나누어주고 올 생각이다.
생일 메시지도 페이스북에도 모르는 사람은 잘 모른다.
그래서 생일은 절친만 안다.
모르는 사람에게 받는 메시지는 귀찮아서 막아 버린 지 오래다.
조용히 혼자 보내는 생일날, 호텔 로비에서 전화가 왔다.
감사의 느낌이 전해지는 취리히 겨울이다.
Two long-time Rotarians initiated the formation of the
new Rotary Club Zurich Plus was chartered on February 23, 2021.
This new Rotary Club expands the range of existing clubs in Zurich.
The Plus in our name stands for multiple membership options
that will make our club and its activities more interesting and livelier.
We offer more flexibility: our regular club meetings are on Tuesday evenings,
three times a month, one of which is a virtual meeting
by Zoom, and two are “hybrid” meetings,
i.e., a physical meeting held at our venue as well by Zoom.
長年のロータリアン 2 名が、2021 年 2 月 23 日に設立された
新しいロータリー クラブ、チューリッヒ プラスの結成を開始しました。
この新しいロータリー クラブは、
チューリッヒ市の既存のクラブの範囲を拡大します。
私たちの名前のプラスは、私たちのクラブとその活動をより
エキサイティングで活気のあるものにするさまざまな会員
オプションを表しています。私たちはより柔軟な対応を提供します。
クラブの定例会議は月に 3 回火曜日の夜に開催されます。
そのうちの 1 つは Zoom による仮想会議で、
2 つは「ハイブリッド」会議です。
つまり、当社の場所でZoomが主催する物理的な会議で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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