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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mpse of the way

교양이란 무엇인가.

 

며칠 전

일본 교토 출신 20대 부부가 비자 문제를 상담한다며

SNS 메지가 왔다.

사연인즉슨 1개월  몰타에 와서 영어 학교 등록하고 

살아보니 몰타가 좋아서 비자를 신청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비즈니스 비자를 원한다고 했다.

필자가 대답하기를

그러면 이미그레이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자세하게 알아보라고 하니 영어를 잘 못한다고 한다.

 

결국 시간을 내어 일본 문화교실에 오라고 했다.

이런저런 경험담, 특히 영어를 못하니

반드시 신청자가 몰타 변호사가 필요한 경우다.

 

그래서 부랴부랴  변호사 미팅 세팅을 하고

연락을 하니그날 바쁘다고 만나지 않겠다며

 특히 전화도 어렵다는 식이다.

그래서 필자가 말하길 전부 캔슬하자고 했다.

몇 시간 후 남편이 전화가 와서 이야기 중

그 부인이란 여자가 통화중 낚아채

내일도 되고. 모레도 되는데 왜 하필 오늘이냐 등,

그것은 내가 정한 시간이 아니었다.고 하였지만

매우 교양없이 악악 거리고 시끄럽고 요란했다.

변호사가 정한 시간이며 또 다른 변호사는

시간 비용을 받기를 원하고 시간당 페이를 말했기에

또 문제가 될 것 같아서

전부 캔슬하는 것이 무리가 없다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딴소리할 것이 뻔하다.

변호사가 정한 시간에 자신들이 바쁘다고 오지 않는다면.

결국 소개한 사람만 바보되는 일이 허다하기 때문이다.

 

일본어 잘하는 몰타인이 정부 관계 일을 하고 오래전부터 친구란다.

그런 사람이 있는데 왜 나한테 연락하나?

점심까지 사주면서 상담을 해주고 특히 변호사를 알아보았다더니.

결국 이번 주 기분이 상해서 일본 문화교실 오지 않겠다나.

필자가 말하길

당신들이 문화교실에 나와서 나에게 무슨 이득이 있나.

그리고 오지 않는다고 내게 무슨 마이너스가 되는가.

지금 하는 일이 돈을 챙기는 일도 아니고

특히 기부하고 싶으면 교회에 내면 되는 것이라고.

 

아무리 생각해도 무례하기 짝이 없고 불쾌하기 그지 없었다.

자 이제 여기서 끝내자고 말했다. 더 이상 말하기 싫었다.

따지듯이 말하며 교양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나중에 문자가 와서 다코야키 오픈하면 놀러오세요.

이러는 것이 아닌가. 죄송하다는 한 마디 말도 없이.

도무지 생각이 있는 여자인가.

그들 부부 이름, 전화번호 , SNS 까지 블록 걸었다.

 

필자가 화가 난 이유는  감사는 고사하고 교양이 없었다.

몰타에 와서  비자 신청 어렵다고  연락이 온 것이기에

시간을 내어  벡방으로 알아보고 점심까지 사주고

변호사까지 소개하려고 했더니 정작 바쁘단다. 

그렇다면 전화라도 다시 의논하는 것이 도리 아닌가.

나중에 시간 되면 전화하겠다?

 

적반하장에 건방진 태도가 무례하기 그지없는데다

자신의 입장만 떠든다.

왜 내가 그들을 위하여 도움을 주어야 하는가 생각했다.

이유불문  결국 전부 취소 결정했다.

전화 태도에서  나는 이미 그들의 교양이 없음이 드러났고

언제든지 문제가 크게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이었다.

변호사 문제도 소개가 불가능하다는 생각으로 결정지었다.

 

생각해 보면 매너는 사실 꽤 간단하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규칙을 따르고,

무례하게 행동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삶에서 이러한 매너를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흔한가? 우리가 만나는 사람과 함께 어떻게 지내나?
문제는 우리가 좋은 매너를 지키겠다고 아무리 약속해도

그것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우리는 바쁘거나, 서두르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가 났을 때 잊어버린다.
이는 우리가 자신의 행동과 품행을 더욱 주의 깊게 인식하고

예의를 갖추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함을 의미한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모든 요청이나

제안을 모두 수락하는 실수를 범한다.

우리는 하기 싫더라도 결국 모든 것에 '예'라고 대답하게 된다.
우리 모두는 “예” 버튼을 갖고 있다.

특히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우리가 “아니요” 버튼을 누르면 분노와 공격성을 가지고

이 말을 할 수도 있다. 그럴 필요는 없다.
당신은 이 “아니오” 버튼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면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거절하는 법을 제대로 배워야 한다.

사업과 인간관계에 있어 훌륭한 기술이다.
'아니오'라고 말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단호하게 말하되 정중하게 말하라.
'아니오'라고 말할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상대방에게 그 이유를 공유할 수 있다.

거절할 타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

그들이 얼마나 이해심이 깊은지 보면 놀랄 수도 있다.

 

 

If you think about it, manners are actually pretty simple:

 Be considerate of others, follow the rules, 

and don’t be rude. But how common is it to 

practice these manners in our own lives? 

How do we carry ourselves with anyone we meet?
The matter is that no matter how much we promise ourselves

to adopt good manners, we often forget them.
We forget them when we are busy, in a hurry, stressed or angry.
This just means that we have to b extra aware of our behavior

and conduct, and strive even more to display good manners.

 

A lot of us make the mistake of saying yes to every request or suggestion

 from others. We end up saying yes to everything, even if we don’t want to do it.
We all have a “yes” button, especially with people close to us.

If we press the “no” button, we might say this word

with anger and aggressiveness. This has not to be so.
You have to learn to use this “no” button properly.
You need to learn how to say no properly so

that you do not feel uncomfortable about it,

but you also don’t hurt people.

It’s a great skill in business and in relationships.
How to say ‘no’? Say it firmly, but also politely.
If you have a good reason to say ‘no’,

you can share the reason with the other person.

You might be surprised at how understanding

they might be if have a good reason to refuse.

 

 

考えてみれば、マナーって実はとてもシンプルなんです。

他人に配慮し、ルールを守り、失礼をしないことです。

しかし、私たちの生活の中でこれらのマナーを

実践するのはどれくらい一般的でしょうか?私たちは

出会う人々とどうやって仲良くやっていくのでしょうか?
問題は、どれだけマナーを守ると約束しても、

それを忘れてしまうことが多いということです。
忙しいとき、急いでいるとき、ストレスを感じているとき、

怒っているとき、私たちは忘れてしまいます。
これは、私たちが自分自身の行動や行動をもっと意識し、

礼儀正しくするよう一層の努力をする必要があることを意味します。

 

 

私たちの多くは、あらゆる要求や提案に「はい」と

言うという間違いを犯しています
 他人から。私たちは、たとえやりたくなくても、

すべてのことに「はい」と言ってしまうのです。
私たちは皆、特に親しい人に対しては「はい」ボタンを持っています。
もし「いいえ」ボタンを押したら、この言葉を言うかもしれません
怒りと攻撃性を伴う。そうであるはずはありません。
この「いいえ」ボタンを適切に使用することを学ばなければなりません。
適切にノーと言う方法を学ぶ必要があるので、
それについて不快に感じないように、
しかし、あなたは人を傷つけることもありません。
それはビジネスや人間関係において素晴らしいスキルです。
「ノー」と言うにはどうすればよいでしょうか?

しっかりと、しかし丁寧に言いましょう。
「ノー」と言う正当な理由がある場合は、
理由を他の人と共有できます。
あまりの理解力に驚かれるかもしれません
拒否する正当な理由があればそうするかもしれ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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