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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ver of World

Latvia Riga

구 소련이나 러시아 속국이었던 나라들은 도로가 매우 넓고 시원하다.

물론 탱크를 이용한 이유도 있겠지만 지난번 불가리아와 마찬가지로

공항에서 빠져나오면 시원한 도로가 마음에 든다.

 

라트비아는 투자로 유럽연합에서 급속도로 경제 성장을 하고 있는 나라

특히 학비가 저렴하여 한국, 일본 등 타국인이 의과, 치과대학을 다닌다.

이후 다른 유럽연합 국가로 이동하여 의사로서 월급 많이 주는 나라로

이동하는 케이스가 많다.

 

대부분 동유럽 국가 의사 고시는 그다지 어렵지 않으며

대부분이 의사가 되는 케이스가 쉬운 나라들이다. 

폴란드, 헝가리, 라트비아 등 의료 면허증을 가진 외국인이 다수다.

하지만 자국으로 돌아가서 국가 시험에 떨어지는 케이스가 많기에

외국 거주가 대부분이다. 

 

필자가 아일랜드 더블린 거주할 때 다니던 치과 의사 선생이

한국인이었으며 그는 라티비아 치과 대학을 졸업하고 더블린에서

의료인으로 생활하고 있었다.

몰타에도 일본인이 라트비아 치의과를 졸업하여 몰타에 치과를

개업한다고는 하지만 몰타는 외국인 혼자는 어렵다. 몰타인과

동업해야만 한다. 

 

이처럼 라트비아는 요즘 핫한 나라에 속하고 의과, 치과대학으로

외국인이 많이 공부하는 나라에 속한다. 대부분 젊은 층은 영어를

사용하며 거리는 비교적 한산하며 이미 러시아와는 다른 노선을 

걷고 있으며 유로를 사용한다

 

리가는 라트비아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이자 발트해 연안 국가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중 하나다.

605,273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이 도시는 라트비아 전체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도시 경계 너머까지 뻗어 있는

리가 수도권의 인구는 86만142명(2023년 기준)으로 추산된다.

이 도시는 발트해와 만나는 다우가바 강 어귀의 리가 만에 자리잡고 있다.

리가의 영토는 307.17km2(118.60평방마일)에 달하며

해발 1~10m(3~33피트)의 평평하고 모래가 많은 평원에 자리잡고 있다.

수도가 몰타 인구를 넘는다. 면적도 상당히 넓은 편이다.

 

 

Riga is the capital, the primate, and the largest city of Latvia,

 as well as one of the most populous cities in the Baltic States. 

Home to 605,273 inhabitants, the city accounts for a third of Latvia's total population.

 The population of Riga metropolitan area, which stretches beyond the city limits, 

is estimated at 860,142 (as of 2023). The city lies on the Gulf of Riga 

at the mouth of the Daugava river where it meets the Baltic Sea.

 Riga's territory covers 307.17 km2 (118.60 sq mi) and lies 1–10 m (3–33 ft) 

above sea level on a flat and sandy plain.

 

 

リガはラトビアの首都、霊長類、最大の都市であり、

バルト三国で最も人口の多い都市の一つです。

人口 605,273 人のこの都市は、

ラトビアの総人口の 3 分の 1 を占めます。

市域を越えて広がるリガ都市圏の人口は 860,142 人(2023 年現在)と

推定されています。この都市は、バルト海と合流するダウガヴァ川の河口、

リガ湾に位置しています。リガの領土は 307.17 km2 (118.60 平方マイル) で、

海抜 1 ~ 10 メートル (3 ~ 33 フィート) の平坦な砂地にあり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