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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issues

ALFS- The Asia Pacific Ladies friendship Society

 

 

일본은 여성만의 클럽이 활성화되어있다. 특히 일본 주재하는 대사 부인으로 구성된 역사가 100년 이상 된 아시아 여성 협회가 주체한 첼리티 바자가 열렸다. 2011년 쓰나미 사고 때만 제외하곤 매년 롯폰기  인터 콘티넨털  호텔에서 열린다. 2012년은 필리핀 대사 부인이 운영위원장이며 한국의 대사 부인이 부위원장으로 구성되어 매년 운영위원은 달라지며 자신의 나라의 물건과 기부금으로 판매수익  전액을 일본 재해 지역에 쓰여진다.

 

4월 18일 열린 행사에는 천황의 동생과 부인 그리고 일본 26개국 주재의 대사와 부인과 각계 인사와 초대자를 비롯한 1만 명 이상의 인파로 성황을 이룬 하루였다.

 

 

외국 여성의 조건이라도 ALFS의 회원이 되는 조건은  상당히 까다롭고 심사 기준까지 있어 누구나가 가입하는 쉬운   클럽은 아니다. 활동은 매달 각 아시아의 대사관에 초대 받아 그 나라의 특산물과 자원에 대한 소개  비즈니스 등의 여러 정보를 받는다. 이후 특히 여성들은 자신의 역할을 위하여 대단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여성의 활동은 가히 놀랍고 봉사하는 모습은 남다르다. 이번 4월 18일 하루 행사만으로   입장료, 기부금, 판매 수익은 1억 엔 가까운 금액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일본의 여성은 한가하게 놀거나 자신의 이익에 주력하기보다는  지역사회를 위하여 노력하는 여성들의 구성원들이 상당히 넓게 펴져 있다.여성들의  끊임없이 분주하게 타인들을 위한 노력에 시간과 비용을 들이는 것을 보면 놀랍고 경이롭다. 특히  여성들만의 독보적인 클럽들이 권위가 있으며,  여성만의 손길을 원하는 곳으로 자원봉사 등을 행하고 있다.

 

세계에  인기가 있는 로터리 클럽은 일본, 도쿄는 여성만의 클럽이 없다. 놀고 즐기고 자신만을 위하는 명예의 봉사단체는 이제 점점 사라지는 추세다.  가장 권위 있는 클럽으로 ALFS, TWC, 적십자, 등 여성들이 무엇인가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의 마음으로 시작한 단체는 거대한 공룡으로 자리 잡았다.

 

일본의 여성들은 손으로 만든 수공예품, 독거노인 호스피스 등은 체계적이며 활동 영역이 넓은 나라다. 그러므로 자신의 미의 추구와  환락과는 상당히 거리가 먼 나라임을 새삼 배우고 있다. 한 명의 여성이 지역사회에 봉사는 역할은 그 지역뿐만 아니라 국가에도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데 중요한 제시가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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