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limpse of the way

눈이 즐거운 날

 

아자부주반의 고택

250년 된 고택을 산 사람이 있다.

입구부터 다르다. 주차장 최소 4대 가능한 집이다.

 

전형적 유럽식 주택

가든도 있다.

아자부주반의 이 집의 전체 평수는 200평

건물은 120평이다. 가격 상상에 맡긴다.

이제 내부 시설을 하려는 참이다.

보통 서민은 평생 모아도 살 수 없는 람브로기니

1억 엔대를 홋가한다.

일본에서 돈자랑은 사약이다.

 

부자는 부지기수로 많다.

돈자랑질 하다 망신당한다.

 

여성전용 골프 숍

하나같이 귀여운 골프용 커버

 

이들은 물건이  예뻐 사는 사람들이라 가격은 신경 쓰지 않는다.

눈이 호사스러운 것은 그만큼 자신의 생활이 윤택하다는 것이다.

종교인처럼 물질을 배제한 고고한 정신만을 추구하는 삶을 사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세상은 갈수록 물질에 대한 경쟁력이 높아만 간다.

'glimpse of the w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행  (0) 2016.01.31
고양이 전시  (0) 2016.01.31
보는 방향  (0) 2016.01.31
기억할 날도 많다.  (0) 2016.01.31
빠른 이별  (0) 2016.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