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이 소풍 나온 줄 알았다.
디스플레이도 참 특이하다.
중고에서 엔티크로 바뀌려면 100년 전후가 되려는가.
유럽을 비롯한 서양은 오래된 거울은 중고든지 엔티크 등 사지 않는다.
그 거울 속에 과거 유령이 있다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수입되어 잘 팔린다.
유럽형 엔티크
내가 버린 의자 같은 것도 있다.
그러나 전문가를 만나면 돈이 된다.
엔티크는 언제나 마음를 들뜨게 한다.
커피 잔 마이센 깨면 성격 나온다.
영국 엔티크 테이블에서
갓 구운 빵고 먹고
스페인에서는 야드로 그러나 일본에서는 리아도르라고 부르는 도기 인형
1월의 탄생석 Garnet-가네트가 상당히 고가인줄 몰랐다.
잠시 텍을 보니 제일 저렴한 것이 30만 엔이다.
물론 천연이다.
1백만 엔 이상하는 가네트
저렇게 비싼줄 아무도 모르겠지.
다이아몬드, 가네트, 루비, 사파이어처럼 빛을 발한다.
그 보석들을 발견하고 만나는 것도 자신의 예리한 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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