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limpse of the way

빠른 이별

인간의 뇌는 발달이 고도화되면서 어둡고 칙칙한 생각 자체를 걸러내는 뇌 운동으로 변화, 가능하다.

특히 감상에 사로잡힌 인간관계를  이성적으로 해결하는 뇌 구조로 변화되는 것을  현대인은 좋아하게 된다.

그저 질퍽하고 아무런 득이 없는 불편한 감정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기에 더욱 뇌의 기능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다.

실제 인간의 뇌와 같은 컴퓨터가 바로 기능인데 기능은 장기화 하지 않는다.

 

전자나 가전은 소비품이지 오래 간직하는 골동품이 아니다.

컴퓨터는 3년을 쓰지 못하며 휴대전화는  2년을 넘기지 못하는 추세다.

가전은 5년이면 고물이다. 굳이 사향도 느리고 에러가 잦은 물건에 애착을 가지는 것은 미련 곰팅이다.

 

필자는 자판이 한국어가 없다. 영어, 일본어판이다. 그저 한국어는 외워서 사용하고 워드를 깐  상태다.

정작 영어나 일어를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요즘은 외국어도 자동으로 깔려 있어 좋다.

 

필자에게 컴퓨터는 작업용이므로 특히 살 당시 최고의 모델, 일제를 사용한다.

동남아 조립이나 대만, 중국 물건 사약이다. 싼게 비지떡이다.

 

미국, 한국에서도 일제만 사용하였다. 실제 사용하면 다른 제품의 3배 이상 차이가 나도 결국 경제적이다.

카메라도 동남아 OEM은  전부 엉터리다. 그래서 Made in JAPAN만 찾는다.

 지금 사용하는 컴퓨터보다 훨씬 가볍고 성능은 아주 뛰어나다.

 박스도 마치 아이패드처럼 작아지고 있다.

 

 

 

이사라는 제목의  랜 크로스케이블 하나로 구형 컴퓨터를 신형으로 한 번에 옮기는 것을 별도로 샀다.

오래된 것이 좋지 않은 것은 가전, 전자, 핸드폰, 카메라 등이다.

아무리 비싸도 좋은 제품 사야 한다.

고장 한 번 없이 사용하는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엄한 곳에 돈 쓰지 말고 정작 사용할 곳은 컴퓨터, 카메라, 가전 등이다.

 

이별은 사람에게만  국한한 것은  아니다.

블편한 관계 빠를수록 좋고 빨리 잊는 것이 인생에 도움이 된다.

불필요하고 성능 떨어지는 전자, 가전에 알뜰이란 족쇄 버리고 과감하게 사요나라!

 

새로운 버젼 8 더구나 아이패드처럼 화면 터치형,워드 자판 둘다 사용 가능하다.

역시 일본, 영문 자판이다. 일본에서는 한글,영문 자판 불편

더구나 모든 시스템이 일본어가 아니면 무슨 글인지 모르겠다.

한글이 깔렸다는데 메일이 열리지 않아 상당히 애를 먹음.

요즘은 이별 참 빨리 온다.

전자제품에 미련 가지지 말자. 바로 새 사향이 필요하다.

빠르기, 성능, 용량에 대하여  놀라게 될것이다.

'glimpse of the w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는 방향  (0) 2016.01.31
기억할 날도 많다.  (0) 2016.01.31
국가관  (0) 2016.01.31
규칙  (0) 2016.01.30
눈에 대한 단상  (0) 2016.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