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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culture

生け花ー일본 꽃꽂이

꽃꽂이

긴자 3초메는 백화점만 해도 프렝땅. 와코. 미스코시. 다카시마야. 마츠야 등 줄줄이 있으며

세계적 유명브랜드도 전부 있는 쇼핑거리다.

 

마츠야는 예복을 가장 많이 갖춘 백화점이다.

이곳에서 일본 전통 이케바나 즉 꽃꽂이 전시회를 했다.

 

긴자 3초메

 

일본 초대장은 반드시 초대라고 되어 있으며 유료 입장을 무료로 입장한다는 의미다.

보통 이러한 티켓은 적게는 1천 엔에서 3천 엔까지 한다.

 

꽃꽂이.분재. 다도. 일본 무용은 일본에서 상당히 발달하였다.

그러나 전수자가 전부 지엽적인 틀을 벗어나지 못하므로

일반인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아니다.

특히 꽃꽂이를 즐기는 사람들은 일본 상류의 사람들이다.

취미나 여가가 비용이 많이들고 시간이 많은 부류들이기 때문이다.

 

 

특이한 공통점이 있다.

 

이케바나의 진수는 비움에서 느낌이 온다.

모두 생화

개인적으로 이 작품 마음이 든다. 이 고류회 회장 작품

역시 회장 작품

선을 중요시하고 비움을 주는 이케바나

 

일본도 세계적인 플로리스트가 많으며 서양의 꽃꽂이도 많으나

역시 일본 전통을 즐긴다.

 

보면 느낌이 다를 것이다.

 

역시 회장은 실력도 재력도 있어야 하나보다.

상당한 재벌 부인들이 이케바나 회장들이다.

오늘 가장 일본다운 이케바나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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