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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culture

다도에도 道가 있다.

 다도에도 道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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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도는 기모노를 입고 차를 마시는 법이다.

절로 시작하여 절로 끝내는 다도는 예가 곧 절이다.

 

물론 다다미 해야에서 무릎을 꿇고 차를 마신다.

선생이나 제자나 모두 시작하기 전 절한다.

 

오코시를 들고 와서 절한다.

받는 사람도 절한다.

오코시 안의 안고가 들어있는데 하나는 빵 터졌다.

물론 내가 먹지 않았다.

무슨 메추리알인가 했다.

 

마차를 줄 때도 절한다.

 

기모노 입은 사람은 무릎을 꿇기 불편하므로 삼각 받침대에 앉는다.

편리하고 간단하다.

접으면 가방에 넣을 수 있다.

  

화지와 요지를 접어서 위험하지 않게 버리는 것도 예의다.

차완은 오른손으로 들고 왼손으로 받쳐 마신다.

순서를 종이에 적어주는 경우와 말로 하는 경우가 선생마다 다르다.

일본 다도 역시 상당히 발달하였으며 기모노 입기. 다도. 꽃꽂이 항상 같이 움직이는 전통이다.

좌선처럼 조용하게 차를 마시면서 음미하고 느끼면서 자아를 돌아본다.

 

 

 

 

 

 

 


 

                              뒤에서 본 오비의 모양.

                             리본 모양으로도 만들기도 함.

                            오비에 가는 끈을 오비도메라고 한다.

                            기모노에 신는 신발을 조오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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