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줄을 서는가.
우리 동네는 이상한 줄서기가 참 많다.
보통 2시간은 기본인 핫케이크. 미국에서 왔다는 팝콘. 라멘 등
특히 팝콘이다. 눈이 와도 비가 와도 그들의 열정적인 줄 서기는 줄지 않았다.
왜 2시간. 3시간 줄서서 팝콘을 먹어야 하는지 이해 불가.
그토록 팝콘. 라멘에 목숨을 걸까.
정말 맛이 기가 막히나?
대개 줄을 길게 선 곳은 저렴한 곳이다.
이해가 참 어려운 줄 서기 매번 본다.
미국에서 왔다는데 장장 3시간은 기본 줄서기
참! 사람 심리가 궁금하다.
일본인의 줄서기에 대한 여러 반응인데.
대개 유럽이나 다른 나라를 줄 서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나 하와이도 줄 서서 먹는 맛있는 곳이 있기는 하다.
동네에 이런 유명한 곳이 있어도 줄 서서 사 먹으려는 사람 의아하게 생각한다.
줄 서기 왜 하는가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파장 시간에 가서 바로 샀다.
8시 59분 맞추어 갔더니 몇 명 없었다.
멀리서들 온다.
도쿄에 환장했는지
멀리서 전철타고 팝콘 먹으러 온단다.
마니아 열광도 아니고.
가장 맛있다는 맛인데 역시 속았다.
한 두개 먹고 입맛 버렸다.
줄 서서 기다리지 않아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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