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apanese culture

상품 진열도 아이큐 200에 도전

 상품 진열도 아이큐 200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끝자리 9라는 숫자를 제일 먼저 이용한 일본은 물건 값에 심리적 눈가림을 하였다.

イチキュッパと198 의 숫자는 소비자 구매동기를 심리학적으로 이용한 숫자다.

198엔 1980 이라는 의미에서 사용 되는 경우가 많다.

유사하 , キュッパ 98을 이용한 (98엔, 980엔)

ニーキュッパ 298을 이용한 (298엔, 2,980엔),

サンキュッパ 398을 이용한 (398원, 3980엔)

ヨンキュッパ 498을 이용한 (498엔, 4980엔) 등이 있다.

예를 들어 300엔의 물건이 299엔 하면 꼭 200엔 대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 9나 8을 이용하여 298. 399. 499.589 등 결국 눈속임에 소비자는 착각한 방법이다.

 

일본을 에코노믹 에니멀로 불렀던 실제 세계 제1의 부강한 국가가 된 1980년대 신화가 바로 이 1.9. 8에서였다.

그것을 아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오래 전 미국의 이샤라란 장난감 가게에서 사용한 1.9.8

그리고 소니가 사용한 1.9.8 일본은 1.980에 끝에 8을 사용하지만 미국이나 유럽은 199.299 등 9을 많이 사용한다.

전 세계가 9을 이용하여 상품을 판다. 실제는 앞자리를 보지 않는다는 착각을 이용한 심리를 상품에 적용하고 있다.

사실 사기나 다름없지만 본인이 속아서 사는 9와 0의 착각이다.

1.9.8 이 숫자는 일본이 경제의 대국이 되게 한 숫자다.

외부에 진열한 상품은 저렴한 상품으로 손님을 인 풋 도어로 유도한다.

실제 매장 밖의 물건은 유도용이다.

저렴한 상품은 제일 하단이나 상단에 놓고 가장 비싼 상품을 눈높이에 놓아 손이 가게 한다.

 

 

카운터 앞은 손타기 쉬운 작은 상품이나 신상품을 집중적으로 전시한다.

 

특히 인기 상품은 반드시 카운터와 반경 거리가 짧거나 감시 카메라의 눈 안에 둔다.

 

아주 저렴한  과자는 아이들을 자극하여 매장 바깥으로 유도한다.

 

인기 케릭터 상품 역시 아이들 유도하기 위하여 매장 바깥이다.

 

디스프레이에 따라 책 부수가 달라지는 일본 서점가

그러나 이미 유명한 출판사가 거액을 주고 좋은 자리 다 차지한다.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무슨 상이라고 받아야 메인에 깔린다.

일본 서적의 횡포는 살인적이다.

더구나 자비 출판이 대부분이다.

그럼에도 악조건에서도 반드시 성공하는 작가는 있다.

인터넷 판매. 책 부수 속이기는 상당히 어려운 시스템의 나라가 일본이다.

 

 

 

상품을 그냥 진열한 것 같지만 거기엔 심리학이나 고도의 상품 판매 전략이 숨어있다.

장사하는 사람들 아이큐 200에 도전하는 자들이다.

일본의 선드락.돈키호테 등 어수선한 가게도 알고보면 천재가 만든 가게다.

정신없게 늘어놓은 느낌, 무질서한 물건에는 충동구매가 가장 많기 때문이다.

살 필요없는 물건을 잔뜩 사는 곳이며 일단 아주 싸다고 느끼는 진열이다.

케네디 대통령의 딸인 케롤라인 주일 대사도 즐겨간다는데.

돈키호테 글쎄 필자는 그곳에 가면 출구가 어딘지 늘 방황한다.

더구나 어수선하고 아수라장이면서도 감시 카메라와 감시원이 예의주시한다.

여기서 걸린 만비키 도루보/ 도둑이  수도 없다는 것도 재미있다.

물건 하나에도 그 상품의 전략이 있는 전시라는 것을 알면 쉽게 사지 못할 것이다.

 

 

 

 

'Japanese culture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디인 차이나 인터뷰  (0) 2016.01.30
핼러윈 퍼레이드  (0) 2016.01.30
노벨 물리학상  (0) 2016.01.30
축제  (0) 2016.01.30
최초가 갖는 의미  (0) 2016.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