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노벨 물리학상
스웨덴 왕립 과학 아카데미는 7일 2014년 노벨 물리학상을 발표했다.
세계 최초로 청색 발광 다이오드 (청색 LED)의 개발에 성공한.
赤崎 勇- 아카사키 이사무 교수외 2명의 일본 교수에게 돌아갔다.
파란색의 등장으로 LED는 빨강, 녹색과 함께 빛의 삼원색을 전부 용도를 확대. 소비 전력이 적고 내구성이 높은 특징
백열등이나 형광등을 대체하는 백색 조명 외에 휴대폰 등의 디스플레이, 교통 신호 등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http://www.nobelprize.org/nobel_prizes/physics/laureates/2014/press.pdf
https://www.youtube.com/watch?v=aRn4_zDDxg4- 실황
일본은 현재 물리학 6번/ 6명
화학 7번 /7명
의학,생리학 2번/2명
문학상 2번/2명
평화상 1번 /1명
일본 태생 미국 이민자 1명
총 19회에 노벨상을 받았으며 이번에 다시 물리학 상을 받게 되었다.
赤崎勇名城大教授 -아카사키 이사무 교수는 일본 공학자이자.나고야 대학 교수
中村修二米カリフォルニア大サンタバーバラ校教授
나카무라 시요시는 미국 캘리포니아.산타 바바라 교수임
LED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도미함.
404개의 LED 특허를 가지고 있음.
天野浩 名古屋大 教授
아마노 히로시 名城.名古屋 메이조 나고야 대학 교수
미국IEEE/LEOS エンジニアリングアチーブメント賞을 받고 영국에서도 전기 분야 상을 받은 사람
이 세 사람은 모두 LED 하나로 빛을 출원, 색을 발견하여 세계에 또 다른 빛을 선사함.
LED는 기존의 형광등, 백열전구보다 수명이 50배 밝기는 30배로 많은 인류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함.
참고로
LED는 Light Emitting Diode를 줄여서 쓴 말이다.
다이오드는 전기부품 중에 하나이며. 전기가 한 쪽으로만 흐르게 해주는 부품이다.
빛을 내는 다이오드, 즉 발광 다이오드는 여러가지 다이오드 중에서 빛을 내는 다이오드를 말하는 것이다.
1962년 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처음 개발되었으나 이후 빨간색과 오랜지색 까지 개발이 되었지만 파란이 어려웠다.
제대로된 파란색은 개발이 어려워 나오지 않다가 일본의 나카무라 시요시 교수가 질화갈륨이라는 물질을 이용해서 세계 최초 만들었다.
이미 10년 전 청색을 만들은 두 교수가 다시 흰색에 도전하게 되었다. 이 빛의 밝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결국 흰색 빛을 내는 LED를 만들기 위해서는 빨간색, 녹색, 파랑색 또는 파란색과 노란색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파란색의 다이오드를 만들어 낸 것은 매우 대단한 일이며 역시 이 전구 하나로 일본은 경제적 우위에 서게 되었다.
오일 램프.전구.형광등을 거쳐 LED를 개발하게 되었다.
지금 사용하는 스마폰. 신호등에도 LED이며 종합 운동장에도 LED 사용되고 있다.
특히 도쿄 스카이 트리의 외관을 밝히는 빛은 LED 빨간, 녹색, 청색, 흰색이었다는 점을 아는 이는 별로 없다.
그 빛의 밝기는 이미 노벨상에서 알려진 것처럼 22세기를 도전하는 하나의 개가다.
블루를 만드는 LED 빛은 쉽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은 이미 노벨상에서 밝혔다.
이제 지구는 솔라와 함께 LED가 빛을 밝히고 수명을 연장하며 인류 생활에 더 나은 개가를 줄 것이다.
노벨상금
노벨재단의 최초 기금은 1901년 약 3천 1백만 크로나(약 54억원)였던 것이 1994년 약 17억 7천만
크로나(약 3천억원)으로 증가했다.
노벨상 상금은 노벨이 남긴 유산을 기금으로 노벨 재단이 1년 동안 운영한 이자 등의 수입에서 나눈다.
한 해 이자 수입의 67.5%를 다음 해의 물리학, 화학, 생리학 및 의학, 문학 그리고 평화상 등 5개
부문의 상금으로 등분하여 시상한다.
상금은 1901년 설립 당시 1만 5천 크로나(약 2천5백만원)였던 것이 1981년에는
약 1백만 크로나(약 1억 7천만원), 1990년 4백만 크로나(약 6억 8천만원),
1995년에는 약 7백 20만 크로나(약 12억원)로 해마다 증가함.
1998년 수상자는 약 7백 60만 크로나(약 13억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물리학상은 800만 스웨덴 크로나 약 1억 4천만 엔이며 3명이 분배한다.
노벨상은 세금이 없다.
또한 한국의 김대중 대통령이 평화상을 받은 것이 로비라고 말하는 일부 한국인.
노벨상 받지 못하게 로비를 쓴 한국 정치인 등 노벨상 위원회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아직도 한국인의 근성에 문제가 많다.
자국의 국민을 자국인이 깍아 내리는 행태를 취한 것을 보고 놀란다는 AP통신 발표도 있었다.
세계적 권위의 노벨상은 로비. 압력.개인의 이익을 위한 상이 결코 아니다.
한국인 스스로 조심할 말과 행동이다.
노벨상 위원회까지 편지를 보내고 로비를 하려고 했다니.
욕하고 비난하는 성향이 이제 노벨 위원회까지 알려지고 있으니 심각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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