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가 갖는 의미

최초가 갖는 의미

三井住友그룹이 지은 신주쿠三井미츠이 빌딩이 40년 경축행사를 가졌다.

미츠이 그룹은 많은 기업을 운영하여 다 헤아리기도 어렵다.

기본적으로 은행. 건설에서 500여 이상의 산하 기업을 가지고 있다.

1904년 최초의 자동차를 만든 일본

1907년 가솔린 자동차를 만든다.

1911년 닛산이 국산 자동차 보급

보급형으로 1920년부터 타고 다닌다.

최초 790cc

60년도 1,500cc가 나온다.

이미 70년대는 스포츠 카의 시대로 진입

일본 日清食品-니신이 세계 최초 인스턴트 라면 1958.8.25 시판.당시 가격 35엔

1971.9.1 컵라면을 다시 만들어 세계를 놀라게 했다.당시 100엔

지금 인스턴트 라면, 컵라면의 시초 역시 니신이며 세계는 로열티를 주고 시작한 것이다.

니신은 컵라면 하나로 세계 60개국 맛으로 수출하고 있다.

2005년 세계 최초 우주인 컵라면도 시판하여 세계를 놀라게 하였다.

인스턴트 라면의 주역 니신은 56년의 역사를 가진 베테랑 원조 회사다.

 

カルビー가르비 에비센 즉 한국의 새우깡으로 불리는 과자는 1964년 최초 시판

전 세계 로열티를 주고 있다.

 

초코파이는 1929년 미국 남부테네시 주의 탄광 근로자가 그레임 사이에 머스멜로를 먹은 것이 시작이며

일본 모리나가日本の森永製菓가 1958년 시작한 것이 최초 초코파이다.

한국은 오리온 동양제과가 1974년. 1979년 일본. 한국 롯데가 초코파이라는 이름으로 시판하였다.

모리나가는 전 세계로 초코파이라는 이름에 로열티 받고 있다.

자동차, 의약 분야는 독보적으로 독일의 모든 기술이 개런티, 로열티를 받고 있다.

코카콜라. 맥도널드.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 스타벅스의  로열티가 미국 국력처럼 전 세계에 퍼졌다.

가라오케. 가전. 먹는 음식 알고 보면  엄청나게 많은 일본이 숨어있다.

목재 주택의 변신에서 맨션에서 건물까지 50년간 장족의 발전을 한다.

일본은 독일. 이탈리아의 기술을 보고 비행기를 만들었으며  독일 건축기법을 익혀 일본식 주택을 만든다.

일본이 놀랍게 변신한 이유는 문화나 기술의 단순한 흡입력보다는 자국만의 창조력이었다.

모방만 하고 발전이 없었다면 그것은 카피에 그친다.

타국의 기술을 보고 더욱 발전된 신기술이 생겨야 할 즈음이다.

그런 면에서 한국 삼성의 개가는 놀랄만하다.

특히 건설, 가전에 삼성의 족적은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삼성은 한국을 알린 혁격한 공로 회사다.

 

40년 된 건물에서 최초의 물건들이 한 곳에 선보이는 행사

그냥 스치고 가는 과거지만 시사하는 바 크다. 

짧고 스피드하게 달리는 현대에 과학.기술의 첨단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발전적인 현대를 지향함에는 고전이나 전통과 맞물려 잘 돌아가야 한다.

전통은 지키면서 신기술로 앞서는 것 참 중요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