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꼬마들이 10엔 들고 가서 사 먹는 추억의 장난감 가게가 종종 있다.
1970년대에서 현대까지 변함없이 같은 모양의 물건이 고스란히 나온다.
하지만 불량식품은 아니다. 자세하게 보면 롯데, 모리나가 등 굴지의 회사다.
특히 대형 쇼핑센터, 골목 안 가게 등 다양하게 보인다.
과거 자신이 먹었던 과자를 보고 향수에 젖는 가게다.
갑자기 초등생이 된 느낌이다.
즐거운 과거로의 여행
이런 가게가 있는 이유는 향수 때문이다.
드디어 필자가 사 먹었던 과자가 보인다. 콜라맛 젤리 30엔
소찬히 잔돈을 들고 다녀야 한다.
종이 인형 가위로 잘라서 옷 입히던 유년시절 생각이 난다.
병원놀이. 주사위. 구슬놀이
참 즐거운 가게다.
아이 데리고 가서는 어른이 사 먹는 가게다.
나이가 들어도 추억을 회상하는 가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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