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중 교수에게 듣는 파리 테러

재일교포 출신. 도쿄대학 명예 교수 강상중 선생

Kang sang Jung Parents are Korean, He was born Kumanoto.

Get the title of Professor Emeritus from the University of Tokyo

姜 尚中.在日韓国人二世として生まれる

東京大学より名誉教授の称号を得る

 

학자이며 한국출신인 강상중

Scholars and former Korean parents Kang sang Jung

学者であり、韓国出身の姜 尚中

교회에서 간증이 아닌 강의

not a confession of faith,  good lecture

教会の信仰告白ではなくよい講議

장소가 교회였지만 그의 강의는 종교를 초월했다

It was the Church that transcends religious teaching.

場所が教会だったが、彼の講議は、宗教を超越した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 대단한 영광이다.

listen to lectures is very honored.

講議を聞くことができることは大変光栄である。

파리의 테러와 미국 911은 본질적으로 다른 사건이다.

The 911 terrorist attacks in Paris and the United States essentially accident in others.

パリのテロとアメリカの911は本質的に他のでき事である。

 

파리 사건 바로 전 레바논 공격에 대한 것은 누구도 어디도 보도가 없었다.

인명은 국가 GNP와 상당한 관계가 있는 것인가.

파리 국민 1명과 레바논 국민 500명 또는 200명 수준이 되는 것인가.

파리의 테러는 내부의 사건이며 이슬람과 무관한 이민 2세. 3세가 겪는 차별과 인권에 대항한 사건이며

911 테러는 미국을 향한 이슬람의 테러라는 점이 다르다.

과연 인권과 차별. 이슬람과 별개인 이들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가 하는 점은 바로 이민자들이 겪는 문제.

이 부분을 학자로서 마이너리티로 분석한 좋은 강의였다.

대개 교회에서 유명인사 초청하여 신앙 간증 등의 일상이 아닌 파리 사건을 주제한 점과 그저 묵과할 수 있는

인권. 이민자에 대한 유럽의 경종을 울린 사건이라는 점에 상당한 공감이 갔다.

강상중 교수는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출신으로 독일 유학까지 마친 인텔리이며 도쿄 대학 명예 교수이며 학자다.

그가 보는 시각의 정치적, 사회적 부분은 상당한 반향을 일으키며 조용하고 침착한 모습에서 많은 신뢰감을 준다.

어떤 사건을

어떤 시각으로 보고 어떤 결론을 짓는가에 따라서

전혀 다른 느낌이 온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민자들. 과연 유럽 사회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부분도 생각할 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