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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issues

미국 교수제도

 

 

미국 대학의 전경

 

 미국 대학의 전경

 미국 대학의 전경

보스톤 케네디 스쿨

 

 

오늘은 미국 교수와 한국 교수제도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자.

먼저 한국과 일본은 거의 비슷하지만 최근 미국의 제도와 같아지고 있다.

 

제2조(용어의 정의) 특수신분교수라 함은 명예교수, 석좌교수, 초빙교수, 외래교수, 연구교수, 겸임교원을 말한다.

제3조(자격) 특수신분교수로 임용될 수 있는 자는 다음과 같다.

1. 명예교수의 자격은 명예교수임용규정에 의한다.

2. 석좌교수는 국·내외로 학술면에서 공적이 현저한 자.

3. 초빙교수는 고등교육법 제16조에 규정에 의한 자격기준에 해당하는 자로서 교육 또는 연구업적이 뚜렷한 국내·외 학자. 다만, 특수교과를 교수하기 위하여 임용하는 경우에는 그 자격기준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자를 임용할 수 있다.

4. 연구교수의 자격은 연구교수 임용규정에 의한다.

5. 외래교수는 의학계열 전공자로서 특정 교육기관에 전속되지 않고 전공분야에 대한 임상 경험이 풍부하며 학식과 덕망이 높은 자

6. 겸임교원의 자격은 겸임교원 임용규정에 의한다.

 

제4조(임용절차)
① 명예교수의 임용절차는 명예교수임용규정에 의한다.

② 석좌교수는 기금이 확보된 경우에 소속학과 교수회의의 동의를 얻어 학장이 추천하고 교원 인사위원회의 3분의 2이상 출석과, 출석위원 3분의 2이상의 찬성을 얻어 총장이 임용한다.

③ 초빙교수는 본교 교원인사규정을 준용하되 소속학과 교수회의의 동의를 얻어 학장이 추천하고 총장이 임용한다. (대학원 소속 객원교수 임용절차도 학부와 동일하게 적용한다.

④ 연구교수의 임용절차는 연구교수 임용규정에 의한다.

⑤ 외래교수는 소속학과 교수회의의 동의를 얻어 학장이 추천하고 총장이 위촉한다.
⑥ 겸임교원의 임용절차는 겸임교원 임용규정에 의한다.

 

제6조(임용기간)
① 명예교수와 석좌교수는 종신제로 한다.
② 초빙교수의 임용기간은 1년 이내로 한다.
③ 연구교수의 임용기간은 2년으로 한다.
④ 외래교수의 임용기간은 2년으로 한다.
⑤ 겸임교원의 임용기간은 겸임교원 임용규정에 의한다.

 

제7조(대우)
② 특수신분교수는 연구실과 숙소는 제공하지 않는다. 다만, 외국인 및 외부초청 특수신분교수는 연구실과 숙소를 제공할 수 있다.
제8조(강의)
① 특수신분교수는 만 70세까지 강의를 담당할 수 있다.
② 특수신분교수의 강의는 주당 9시간 이내로 함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외국인 특수신분교수, 겸임교원의 강의는 별도의 계약에 의하여 정한다.

제9조(보수)
① 특수② 명예교수는 시간강의료의 2배를 지급한다. 신분교수는 시간강사와 동등한 강의료를 지급한다. 다만, 외국인·외부초청 특수신분교수·겸임교원은 별도의 계약에 의하여 정한다.

③ 초빙교수는 시간강의료의 1.5배를 지급한다. 다만, 외국인·외부초청 초빙교수는 별도의 계약에 의하여 정한다.

 

강사 제도 - 비 정규직

 

14(교직원의 구분) 학교에 두는 교원은 제1항에 따른 총장이나 학장 외에 교수·부교수·조교수 및 강사로 구분한다.

 

14조의2(강사) 14조제2항에 따른 강사는 학칙 또는 학교법인의 정관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계약으로 임용하며, 임용기간은 1년 이상으로 하여야 한다.

강사는 교육공무원법, 사립학교법사립학교교직원 연금법을 적용할 때에는 교원으로 보지 아니한다. 다만, 국립·공립 및 사립 학교 강사의 임용·신분보장 등에 관하여는 다음 각 호의 규정을 각각 준용한다


 

 

4. 고등교육법 시행령

7(겸임교원등) 학교의 장은 법 제17조의 규정에 의하여 다음 각호의 구분에 따라 겸임교원·명예교수·시간강사·초빙교원등을 각각 임용 또는 위촉할 수 있다. <개정 2001.1.29, 2008.2.29, 2013.3.23>

1. 겸임교원 : 법 제16조의 규정에 의한 자격기준에 해당하는 자로서 관련분야에 전문지식이 있는 자

2. 명예교수 : 교육 또는 학술상의 업적이 현저한 자로서 교육부령이 정하는 자

3. 시간강사 : 교육과정의 운영상 필요한 자

4. 초빙교원등 : 법 제16조의 규정에 의한 자격기준에 해당하는 자. 다만, 특수한 교과를 교수하게 하기 위하여 초빙교원등을 임용하는 경우에는 그 자격기준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자를 임용할 수 있다.

 

 교수 제도는 일본과 한국이 거의 같다.

 

 

미국의 교수 제도

미국은 교수 호칭을 Professor. Ph.D. 교수 박사로 부른다.

교수에게 미스. 미스터는 사용하지 않는 대신

총장에게는 Dean. President. Chancellor에 직함과 성을 같이 사용한다.

 

교수는 정교수 Professor

부교수 Associate professor

조교수 Assistant professor

명예교수 Emeritus professor

석좌 교수chair-professor

 

위의 타이틀이 있는 사람만을 교수라고 한다.

 

강사 - 사실 강사라는 제도가 없이 teaching

 lecturer - 비상근

 Instructor 비정규직

 Instructor AY.

 여기서 Ay란?

Ay academic year faculty .

보통 9 months 패컬티를 의미.

미국에서는 9개월 전공분야를 가르친다는 의미.

즉 방학에는 월급이 나오지 않는 비정규직.

 

엄밀하게 미국은 강사제도가 없으며 단순한 Teacher.

또한 InstructorProfessor로 승급되지 않는 제도다.

미국 Professor 제도는 Professor 길,  Instructor 길이 나뉜다.

즉 비정규와 정규이며 비정규는 2년에 심사를 본다.

 

모든 대학의 Instructor는 2년 심사하고

재 2년이 되기도 하지만.

대개 임용에 탈락하는 것이 상례다.

 

참고로 영광스러운  한국인 교수를 소개하겠다.

 

 

 

Virginia Tech University 김인영 교수는 부교수다.

2005년 포스트닥을 거쳐 2007년부터  버지니아 텍 교수로 부임하여 현재까지 교수다.

논문집 발표와 전문 서적이 다수 있으며 한국인의 위상인 교수다.

고운 성격이며 아름다운 미모까지 갖춘 젊은 교수다.

 

 

Virginia Tech University 김용택 교수는 조교수다.두 교수 모두 실력있는 교수이며 조만간 방문 예정이다.

김 교수의 논문집은 학계에서도 중요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관심이 집중되는 교수다.

 

 

어떤 대학이든지 교수는 메인에 프로필이 뜨고 논문과 시간표가 뜨는 것이 정석이다.

그렇다면 교수 또는 학생을 알아보는 방법은 비밀인가?

절대 그렇지 않다.

누구나가 열람 가능하고 알 권리를 미국은 알려준다.

참고로 하버드 대학의 홈 페이지다.- 어떤 대학도 동일함

 

 

이름을 영문으로 서핑하라는 란이 나온다.

그가 누구인지 무슨 직잭인지, 학생인지, 교수인지  전부 알 수 있다.

정확하지 않은 영문도 많은 사람이 동시에 나올 수도 있지만

대개 교원. 직원, 전부 보이는 것이 미국 법이다.

 

왼쪽을 보라.

스테프- 즉 학교 교원 사무직, 교수 등

학생

졸업생

방문자

메디아까지 알게 상세하게 서비즈를 제공한다.

 

전 세계 어느 대학도 교수나 학교의 직함을 비밀에 부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당신이 누군가를 안다면 학교 클릭- 학과 클릭- 이름 클릭하면 바로 보인다.

Faculy and staff - 대개 교원과 직원 열람하게 되어있다.

이 부분은 한국, 일본도 마찬가지.

모든 직책, 직위 유무를 알 수 있다.

 

미국의 대학 교수는 한국보다 더 상세한 정규, 비정규로 나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대학 교수 아무나 되는 것도 아니고 함부로 교수라고 말해도 안 된다.

왜냐하면 교수는 공개된 직책과 직위다.

국립 대학은 공무원과 같은 직책이며 사립 대학은 평생 직장이다.

미국과 한국, 일본의 대학은 대동소이하나 직책 분류 세분화가 미국이 자세하다.

그것은  바로 책임과 소속에 대한 분류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세계 대학 랭킹 2016

https://www.timeshighereducation.com/world-university-rankings/2016/world-ranking#!/page/0/length/25

 

좋은 대학이란 역사도 중요하지만, 좋은 교수진이 배치되어 있다는 증거다.

세계 600위 안에 들지 않는 대학은 명문에 속하지 않는다.

미국 대학만이 아니라 전세계 대학의 랭킹을 볼 수 있다.

 

미국 100위 대학 2016

https://colleges.niche.com/rankings/best-colleges/?utm_source=bPPC&utm_medium=Paid%20Search&utm_term=Rank%2FRanking&utm_content=cOverallRanking&utm_campaign=bPPC_cOverallRanking

 

미국 100위 안에 들지 않는 대학은 명문이라 하기 그렇다.

 

미국이란 사회가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얼렁뚱땅 하는 나라가 아니다.

더구나 한치의 오차나 실수나 가림이 없는 대학의 알림이다.

전부 오픈하고 크레딧이 클리어 한 나라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다.

대개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중에 사실은 덮고 감정을 이입한다.

사실은 언제나 명명백백 존재하는 법.

교수란 사회의 모럴이며 존경받을 사람이다.

그들에게 배운 사람이 나라를 짊어지게 되므로.

미국 교수 다시 한 번 고찰한다.

개나 소나 교수는 되지 않는 법이며 호칭해서도 안 된다.

 

학제는 달라도 시스템은 동일한 학교의 제도를 보았다.

단 독일이나 프랑스, 이탈리아는 조금 다른 시스템이지만.

전체적으로 윤곽은 같다.

 

지금 세계가 운영하는 학제는 영국, 미국 방식이 많으며

한국은 일본 식민지에서 답습한 교육제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많은 대학이 점점 미국식으로 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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