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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issues

조문-弔い

이슬람 과격단에 의하여 피살된 프랑스인에 대한 조문객

 

파리 동시 테러 범죄 단 33 분 ... 사망자 129

 Terrorist attacks Paris, committed the crime just 33 minutes. 129 people were killed

パリ同時テロ、犯行わずか33分…死者129人

도쿄에 2만의 프랑스인이 거주

France 20000 people were living in Tokyo
東京2万人フランス人が居住

 프랑스 대사관 조문 방문자

Visitors of the funeral of the Embassy of France
フランス大使館の弔いの訪問者

I.S- 이슬람 과격단  극악한 무차별 범죄

indiscriminate of atrocities of I.S

IS の極悪非道な無差別犯罪

슬픔에 잠긴 프랑스 대사관 조문객

France Embassy in the dark funeral visitors

失意のフランス大使館の弔いの訪問者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We're very sorry for your loss.

ご冥福祈ります

지구촌의 슬픔은 한 국가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Sorrow of the world is not limited to one country.

世界の悲しみは、ある国に限定されたものではない。

 

뉴욕 WTC 911 테러를 기억하는  또 한사람으로.

프랑스 테러가 인과응보 또는 하나님 심판이라는 글이 있었다.

일련의 테러로 무고한 시민이 희생되었고 전 세계가 경악하는 사건임에도.

그들에게 명복을 비는 마음은 고사하고 죽음과 아픔을 바라보는 자세가

그래도 된다는 식의 말도 안 되는 의식 저변은 생명 경시가 있다고 본다.

프랑스가 지배하였던 나라에 대한 반성을 확대해석하여 일본 위안부까지 등장시켜

본질에서 글을 읽는 자세조차 안 된 자의 글은 하나님 심판이 자연재해라고 했다.

자연재해라면 홍수,가뭄, 지진, 쓰나미, 기아, 난민 등

지구의 지각 작용으로 오는 모든 현상의 결과에 희생된 사람들.

그들은 하나님에게 벌받은 사람인가 묻고 싶어진다.

또한  자신이 믿는 종교외에 잡신이라는 표현은 극단적 파스시스트다.

다른 이의 종교, 다른 이의 사상도 중요한 것이다.

그 미국사는 이상한 여자 블로그는 요즘 나의 블로그 다니지 마라고 한단다.

친구 끊으라고 한단다. 사람들이 전해주고 이상하다고. 참.

 

프랑스 테러 사건을 두고

사실 그대로 받아들이고 아픔을 함께하는 것이 아니라

프랑스가 과거 그런 행동을 했으니 벌 받아도 마땅하다는 생각은 어이없다.

프랑스. 일본, 독일, 영국, 미국, 러시아. 중국, 이란, 이라크, 이집트. 이스라엘 등 

그 어떤 나라도 전쟁에 피해갈 나라 없으며 동맹국까지 합산하면

지구 상 순수하게 피해 국가도 없다는 결론이다.

가해, 피해국의 현실을 보라. 공생관계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단순하게 국가와 국가간 문제는 개인의 감정과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슬람 무장 과격 단에 희생된 사건은

그 어떤 추측과 오류를 범하지 않는 휴먼스프리트가 필요하다.

 

이 글은 프랑스뿐만 아니라 어느 곳 어디에서든지 일어날 테러를

직시하고 이슬람 과격 단에 대한 대처와 응징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아무런 이유 없이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다가

또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다 사라진 사람들.

그들에게 진정한 명복을 비는 마음에서.

영원한 평화와 함께 잠들길 기원하며.

종교와 국가를 초월하여 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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