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4472)
아름다운 스위스 사람 오래전부터 스위스 취리히에서 알던 3대 이상 스위스 안나 로사그녀는 바이올리니스트다. 그녀로 인하여 바이올린을 배우게 되었다.로사 부부는 나의 부모님 연세다. 내가 그녀를 존경하는 이유는 겸손하고 아름다운 사람이며 전혀 부유한 티를 내지 않는다. 자녀가 없는 부부는 2세, 5세 두 누이, 동생을 길러서 시집, 장가보냈다.이들이 매우 서운한 것은 그렇게 키웠더니 제 엄마를 찾아가거나아들은 3번 이혼하고 파라과이로 떠났으며 로사 남편이 사준 집도몰래 처분하고 떠났다고 한다. 이들은 두 자녀에게 쏟은 정성을되돌려 받기는커녕 인사조차, 크리스마스, 생일에도 오지 않는다고.  마담 로사는  겸손하고 아름다운 사람이며 성자 마리아 같다.늘 베풀려고 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솔선수범하며  콘서트에서월급을 받지 않고..
취리히 퀴스나흐트 세계 심리학의 대가 프로이트와 칼 융은 동시대 사람이며두 사람 모두  전문가였다. 처음에는 교류하다가 나중에사상이 맞지 않아 결별한 두사람의 역사적 흔적과칼 융 저택이 아직도 연구소로 활동하며 심리학연구와 세미나를 연다. 칼 융 연구소, 작고한  미국 가수 티나터너 집까지거의 걸어서 5분 거리,그녀의 집 가까이 있는 빈 공터가 있지만  문이 집처럼되어 있어 일반인은 볼 수 없게 되어 있다. 45년 전 필자의 부친이 사 둔 땅,  지금에 와서 가족과나누게 될 지분 이곳은 호수가의 아름다운 마을.건축비, 건설비 모두 상당한 비용 때문에 팔려고 할까또는 지분 분배를 할까 고민 중이다. 스위스 퀴스나흐트 땅이 비싸서 집은 대부분 50억 넘는다.더구나 잘 지은 집은 수 백억까지 한다. 건물을 짓고 건설업자에게 넘..
스위스는 왜 물가가 높은 나라인가. 스위스 취리히 공룡 박물관도 도심에 잘 조성되어 있으며 유료다.대부분 스위스 박물관, 겔러리는 입장료를 받으며14 스위스 프랑에서 40스위스프랑까지. 다른 나라에 비하여 높다.땅을 소유한 사람이 천 평이 있다.하지만 그냥 방치하면 안된다. 나무와 화초 등  정원처럼관리해야만 하는 것이  취리히 칸톤의 법률 규정으로 되어 있다.잘  보존된 땅을 세금도 내면서 이어가야 한다. 주차장, 건물, 주택 용도로 허가가 나면 그때 나무나 정원은 치운다.취리히 도심 주택은 싼 주택이 없다.대개 취리히는 50억 이상이며 이 건물 리노베이션 가격은 100억이 넘는다.주택 가격도 보통 30억이 넘는다. 이처럼 스위스는 왜 비싼가?  알아보자 스위스 물가는 왜 비싼가? 스위스는 몇 가지 이유로 주변 국가에 비해 물가가 비싼 ..
취리히 데자뷔 경험 취리히는 여러 번 오기도 했고3개월 이상 묶기도 했으며 이번도 6주간 묶는다.거리는 매우 깨끗하며 조용하며 질서 정연하다.취리히는 대부분 본 거리이며 전부 낯익은 도시지만 가끔 생판 모르는 곳에 가도 데자뷔 현상을 느낀다.전생에 살았나 싶기도 하고 너무 익숙하여 놀란다.보기도 전에 바로 모퉁이 돌아서면 무슨 건물이 나오는지 짐작이 되니 참 신기한 현상을 경험한다. 이러한 경험은 스위스 전 도시를 다니면서 느꼈다.나의 가족들은 오죽 살고 싶으면 정신이 혼미한 것 아니냐고.하지만 확실한 것은 나는 이미 스위스에서 여러 번 경험했다.아마 이런 경험을 한 사람들도 많다는 느낌이 든다.그것은 무엇일까. 취리히에서 느끼는 데자뷔. 약 97%의 사람들이 일생에 한 번 이상 데자뷰를 경험한 것으로 추정된다.프랑스어로 ..
취리히 센트럴은 늘 붐빈다. 센트럴 역에서 반경 2킬로 안의 호텔에서만 묶었기에 언제나 편리하다. 센트럴은  12월 내내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하지만 이 상업적 마켓은 그다지 좋아하는 곳은 아니다.린트 초코렛 트리가 매우 인상적이다. 취리히는 필자에게는매우 익숙한 도시이며 겨울에 비가 와도 추워도 눈이 내려도 좋다.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지만 장기는 비추다.일단 투숙비, 교통비가 매우 살인적인 도시임을 감안해야 한다. 무엇이든지 비싼 도시라는 것은 절대 잊지 말기 바란다. 유럽과 비교도 되지 않는다. 런던, 파리 전부 취리히보다 저렴하다.취리히 중심가 호텔은 최저 400 스위스 프랑이며하루 1,500 스위스 프랑 호텔도 많다.매일 놀라면서 지내지만 이곳에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다.도쿄처럼 세계적 상표가 다 들어선 상점들, ..
취리히 신생 로타리 클럽 메이커업 취리히 도심 한복판에 변호사들이주축이 되어 만든 신생 클럽을 방문했다.채 3년이 되지 않았지만 대부분 30대에 초 엘리트 클럽이다.필자가 몰타에 와서 고민하는 동기는 2개의 클럽이 매우 격이 낮고형편없는 자듷이 로터리언이다. 특히 맨날 놀러 오는 느낌이다.이들의 클럽과 비교하면 취리히 신생 클럽의 역할, 프로젝트 등을 듣게된 좋은 계기다. 그러나 스위스 한 끼 식사는 10만 원하니 적은 금액이 아니다. 매달 2회 20만 원을 디너로 내야 한다.많은 프로젝트에 동참, 특히 이들이 남 아프리카 지원하고 있다.회비는 일본에 비하여 유럽이나 스위스는 그다지 높지 않으나결국 디너 비용으로 지출하는 셈이다.  두 명의 오랜 로타리안들이 2021년 2월 23일에 창립된 새로운 로타리클럽 취리히 플러스의 결성을 시작했..
취리히에서 가장 핫한 곳 취리히에 오면 늘 가는 곳은 쿤스트하우스다.로뎅이 만든 지옥문, 이 문은 오리지널은 파리, 도쿄, 취리히만 있다.다른 도시는 복제품이다. 이곳은 양쪽으로 박물관이 있으며 좋은 동네다.다음으로 ETH 대학은 아인슈타인, 렌트겐/ 겐트겐 개발한 의학자가 졸업한명문대학이며 바로 옆은 취리히 대학인데 명문이며 고가의 수업료로 유명하다.특히 취리히 대학의 법과 도서관은 아름답고 운치있는 명소다. 취리히가면 늘 들르는 곳이며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분위기 장소다.  When I come to Zurich, I always go to the Kunsthaus. The Gates of Hell created by Rodin.The original version of this door exists only in Paris..
취리히 양초 만들기 숍 크리스마스 시즌 모두 집에 양초를 키고 멋진 디너를 생각하게 한다.직접 만든 양초는 더 의미가 클 것이다. 하지만 결코 모양내기 쉽지 않다.대부분 일자로 길게 만들기에 결국 작품을 사게 된다.  기본 담그는 과정은 매우 간단하다.  심지 윗부분의 고리를 잡고 왁스에 담그세요.  그리고 천천히 제거하라. 제발 촛불을 떠나지 마라너무 길면 이전 레이어가 녹을 것이다. 양초를 다시 담그기 전에 잠시 식혀야 한다. 그러면 왁스가 다음 층에 달라붙을 수 있다.. 일부 텐트에서는아이들은 촛불이 더 빨리 식도록 돕기 위해 추위 속에서 밖으로 나간다. 파라핀 왁스의 경우 왁스 딥 사이에 양초를 식힐 수 있다  양초를 찬물에 담근 후 가볍게 말리면 수건으로. 이렇게 하면 전체 담그는 과정이 훨씬 빨라지고, 참을성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