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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lomatic R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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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의 크리스마스 올해도 변함없는 독일인 크리스마스 파티 각종 케이크 판다 트럼펫 연주 눈사람 쿠키 매년 독일 초코렛을 사러 온다. 역시 멋진 캔들 맛있는 빵도 공수 pretzel-프레첼 좋아한다. Volkorn brot- 보르콘 보로트도 좋아하는 호밀 빵이다. 소시지. 맥주 빠지면 이상한 느낌의 독일 스웨덴처럼 끓인 레드 와인도 판다. 올해도 역시 커다란 초콜릿 샀다. Dr. Hans Carl Vol Werthern Ambassador 주일 독일인은 크리스마스 전후하여 모임을 갖는다. 일본 사는 독일인 축제는 먹는 축제지만 물건은 전부 독일에서 온다. 주일 대사를 비롯한 각계 일본 주재 독일인이 참석한 뜻깊은 크리스마스 행사였다.
오로라를 보려는 사람들 스웨덴 대사관이 관람만 보는 사람과 오로라 체험하는 사람을 나뉘는 행사를 하였다. 오로라 체험하겠다는 열성 줄서기 역시 먹는 것이 빠지지 않는다. 올해는 대사관이 실리를 위하여 스키용품을 전시, 판매함 고어텍스 일단 가격이 고가임 추운나라는 방풍, 방한복이 최고 길게 선 사람들 아직도 오로라 때문에. 스웨덴에 관한 올바른 지식과 여행상식을 알리는 좋은 자리였다.
패루 대사관 바자 渋谷区広尾ー히로에 위치한 페루 대사관에서는 페루 첼리티 마켓을 열었다. 물론 입장료를 받고 물건을 사기를 원하는 바자다. 남 아메리카의 페루는 에쿠아돌. 볼리비아. 브라질과 접경한 나라다. 기원전 3천 년 안데스 문명의 발상지인 페루 잉카의 발상지라 생각하면 쉽다. 속국에 전쟁에 혁명에 다구나 게릴라 전쟁에 혁명이란 혁명은 전부 일어난 나라다. GNP는 20년 전이나 현재도 달라진 것이 없으며 66%가 실업자인 나라다. 인플레는 8000%의 높은 물가의 나라다. 거기다 2007년에는 지진까지 나서 사상자를 낸 나라다. 페루하면 치안이 불안하고 테러. 혁명 등 무조건 망하기를 바라는 민족 같이 싸운다. 다행히 페루는 은 생산량이 세계 2위 나라다. 이제 더는 혁명이나 테러, 데모가 없기를 바라는 국민이 많..
일본 정치외교 총집합 총집합 아프리카 부자 나라는 나이지리아. 앙골라다. 천연 가스와 오일, 다이아몬드가 생산되므로 막강한 국력을 자랑한다. 11월 12일 오쿠라 호텔에서 열린 39회 독립기념 리셉션 초대장 초대장 없이 절대 입장불가인 파티가 독립 기념 파티. 리스트를 대조하고 입장시킨다. 아무나 가는 파티가 아니다. 그만큼 초대자를 엄선할 정도로 부강한 나라라는 증거다. 줄 서서 대사부부에게 인사한다. 일본에서 열린 가장 큰 행사였다. 약 1천 명을 초대함 앙골라 대사의 인삿말 내전으로 고생한 이야기부터 앙골라의 독립 기념사까지. 西川公也ー니시가와 고우야 農林水産大臣-농림수산대신 즉 장관님이다. 지난 달 일본 트럭 두 대를 기증했는데 신차라고 하며 절대 중고 아니라고 하여 모두 웃었다. 아프리카 우호증진을 위하여 신형 트럭..
대통령 방문 11월 4일 미크로네시아 Emanuel Mori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한 날이다. 미크로네시아 28회 독립기념 축하 만찬도 동시에 가졌다. 초대장은 상당히 까다롭게 여러 번 절차를 거치고 팩스를 주고받았다. 신문.메스메디아 일체 출입금지 천황, 아베 총리 만찬엔 카메라. 휴대폰 금지였다. 오쿠라 호텔 분점인 아오야마 다이아몬드 홀에서 세미나가 열렸고 저녁만찬으로 이어졌다. 먼저 천황을 만난 이후 독립 기념행사 식을 마치고 다시 아베 총리 만찬에 참가하는 미크로네시아 대통령 미크로네시아가 국가로서 중요한 이유는 서 태평양의 안보기지라는 점이다. 특히 대사나 대통령이 일본계가 많다. 자민당측과 대통령 주일 대사 John Fritz Emanuel "Manny" Mori 미크로네시아 대통령 森 喜朗ー모리요시루 전..
라킨 아메리카 바자 2014년 라틴 아메리카 바자가 열렸다. 일본 기업들의 협찬 일본은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로 각각 분리된 바자를 1년에 한 번 성대하게 열린다. 보통 입장료만 2천 엔 또는 3천 엔까지 하는 유료 바자다. 아르헨티나. 베네주엘라. 파라과이. 쿠바. 아이티. 도미니카.엘살바도르 등 많은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이 각국의 토산품, 민속품을 판매한다. 특히 대사들이 나와 적극적 홍보를 하는 모습은 좋았다. 콜롬비아 살사 세계 1위 대상자가 선보이다. 이 바자에도 각국의 초대장과 유료 입장료가 대거 뿌려진다. 니콰라과이 음식들 파라과이 자마이카 대사 적극 홍보 아르헨티나 대사님도 명함 주고 받는 베네주엘라 대사 많은 행사 중에 각국의 바자는 홍보는 물론 수익을 전적으로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하는 날이다...
주고 받는 마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별은 늘 슬프다. 앙골라 대사관에서 케냐 대사의 송별회가 있었다. 그동안 절친했던 몇 명과 대사들의 저녁 만찬을 앙골라 대사관에서 열었다. 50명의 초대자 마담은 원래 스위스 사람이며 앙골라 대사가 스위스 유학 가서 만나 결혼하여 28년 외교관 생활에 42년간 부부생활 40세.38세. 36세. 30세의 자녀들 두고 있다. 역시 파라과이의 알파 음악을 들은 사람 모두 아름답다고 한다. 아프리카는 헤어지는 날도 즐겁게 잠비아. 모잠비크..남 아프리카. 아이티. 파푸아뉴기니. 앙골라. 케냐 대사와 마담 녹차 케이크 앙골라 대사의 인삿말 이별식 증정식 케냐 벤슨 오쿠토 대사의 인사와 일본에서 생활. 세계가 아프리카를 보는 관점 등 말했다. 항상 아프리카는 더럽고 낙후하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는 이야기. 다시 일본에 돌아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