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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ver of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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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의 필수 PPSN 아일랜드에 거주하는 모든 외국인은 EU국가와 비 EU 국가로 분류하여 관리한다. 외국에 살려면 비자가 관광비자로는 불가능하다. 취업, 외교, 학생, 워킹 홀리데이. 결혼 비자. 이민 비자. 등 비자를 신청하고 그에 맞는 기간동안 사는 것이다. 하지만 비자만 받아서 되지 않는다. 거주증, 사회보장 번호 즉 PPSN이 없으면 의료보험, 운전 면허, 세금 등에 혜택도 취직도 불법이 된다. 그런데 코로나로 신청을 한 지 두 달이 되어서 겨우 집으로 PPSN 번호만 왔다. 다시 5일 후 임시 번호를 주면 인터넷으로 신청하라고 한다 지금까지 월급은 절반만 받고 있는데 이 번호가 없으면 월급도 제대로 받지 못한다. 아직도 갈 길이 멀다. 도무지 이 나라는 느려 터진다. 묶인 돈이 오면 좋겠지만 언제 주려고 하는지 세..
아일랜드와 어울리지 않는 물건 아일랜드에서 가장 안 어울리는 옷이 모피 종류의 코트이며 다음으로 하이힐이다. 또한 요란한 액세서리를 하는 것과 유명 상표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것이다. 왜냐하면 여름에도 겨울에도 거의 비가 오는 나라다. 더구나 도로가 하이힐을 신기에는 맞지 않는 보도블록이 많다. 부자라고 유명 상표 가방을 들고 다니거나 요란한 액세서리를 하지 않기에 매우 검소해 보이거나 하나같이 등산복이나 코트에 모자를 쓰고 다닌다. 여기 살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운동화이며 매일 들고 다닐 우산이다. 겨울에는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반드시 모자를 쓴다. 또한 스커트도 스타킹도 이곳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이러한 나라는 스위스,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비슷한 옷차림이다. 물론 등산화, 조깅화. 스노 점버 등 흔히 입지 않..
영국의 리사이클링 디자이너 사라 무어 BBC의 업사이클링 쇼 Money For Nothing은 오래된 가구를 새로운 것으로 바꾸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좋아하지 않는 전국의 다양한 디자이너들을 특징으로 한다. 각 에피소드는 평일 오후 3시 45분에 BBC One에서 방송되며 영국의 쓰레기가 웅장한 것으로 변하는 것을 본다. '무로 돈을 위한 디자이너' 중 한 명, 사라 무어를 알아보자. BBC’s up-cycling show Money For Nothing features a variety of designers from all over the country who love nothing more than turning old furniture into something new. Each episode airs weekdays at 3:45 ..
인도인이 만드는 커리 아래층 에 사는 인도인이 초대한 식사인 간단한 커리인데 여기에는 우리가 흔히 아는 단두리나 사모사 등 아는 음식이 아닌 커리다. 간단하지만 매우 맛이는 카레였다. 바스마티 쌀로 밥을 짓는다. 2숟가락정도 팬에 기름을 두르고 팬이 달궈지면 준비한 램프, 머스타드, 페누그릭씨드, 커민씨드홀, 생강, 커리잎, 토마토, 홍고추, 마늘을 넣고 1~2분 볶다가 마수달 콩을 삶은 것을 넣는다. 기본적인 카레인데 매우 맛이 좋았다. 역시 모든 음식은 원래 그 나라 사람이 만든 것이 재료나 맛이 확실하게 다른 것을 느꼈다. It's a simple curry, an Indian-invited meal downstairs This is not a familiar food like Danduri or samosa we kn..
아일랜드에서 EU 국민과 비 EU 국민의 차별 행정 영국이 왜 블랙시트를 했는지 이제 이해가 된다. EU 국가는 1957년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서독, 이탈리아, 프랑스 6개국에 의해 결성되었으며 그리스, 라트비아. 루마니아. 리투아니아.몰타, 불가리,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일랜드, 오스트리아.체코. 크로아티아.키프로스. 포루투갈 , 폴란드. 핀란드, 헝가리인데 사실 독일, 프랑스, 핀란드. 네델란드, 룩셈부르크. 오스트리아. 아일랜드를 제외하고는 전부 경제적 빈곤하거나 그다지 높은 수준의 나라가 아니다. EU 국가의 국민이 되면 비자도 필요없고 자유롭게 유럽연합 국가에서 5년간 살 수 있으며 10년이면 시민권 신청도 가능하다는 조건이기에 가난한 소위 거지들이 잘사는 나라도 이동하고 직업을 구하고 있다. 이들의 심각한 문제가 바로 현재 유..
아일랜드에서 잘 팔리는 자동차 아일랜드 운전자들이 수입하고 있는 상위 10개 모델은 다음과 같다. 폭스바겐 골프 포드 포커스 BMW 5시리즈 닛산 카슈카이 폭스바겐 패사트 살롱 아우디 A4 현대 i30 아우디 A6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BMW 3시리즈 가장 잘 팔리는 차는 어느 차인가? 아일랜드 자동차 산업에 따르면 2020년 아일랜드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는 다음과 같다. 1. 도요타 코롤라 이 C 세그먼트 차량은 1966년부터 생산되었으며 1년 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자동차가 되었다. 2019년에 출시된 최신 세대는 자체 충전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5 도어 버전, 세단 및 투어링 스포츠의 세 가지 옵션이 있다. 외관 디자인이 더욱 간소화된 반면 인테리어는 완전히 다시 만들어졌으며 도로에서 잠재적 위험을 예상하는 도요..
아일랜드의 목욕 습관 유럽인 남자는 58% 여자는 63% 매일 샤워를 한다고 한다. 대부분 3번은 샤워 2번은 목욕을 한다고 한다. 스페인인은 7번 샤워. 2번 목욕에 샤워 시간은 2분에서 5분간 매우 짧다. 프랑스 여자는 76% 남자는 71%가 매일 샤워한다고 한다. 러시아는 여자는 61% 남자는 35% 매일 샤워한다고 한다. 대부분의 러시아인은 일주일 한 번 샤워를 한다고 한다. 중국인은 여자가 30% 남자가 21% 매일 샤워한다고 한다. 인도인은 일주일 한 번 목욕한다고 한다. 일본인은 일주일에 6번 샤워 5번 목욕을 한다고 한다. 미국이나 오스트렐리아도 일주일 6번 7번 샤워를 한다고 한다. 물론 이러한 조사는 참고하면 될 것이다. 아일랜드의 구조는 샤워부스만 있는 집도 많다. 욕조가 있는 경우도 없는 경우도 있다. ..
아일랜드 사는 남녀 가치관 아일랜드에서 만난 남녀들 중에 13살 연상의 부인과 각각 재혼인 부부. 동성애자 8년 전 동거하다 지금은 헤어졌다고 한다. 특히 대개 남녀가 동거를 하고 있지만 결혼을 하지 않고 있으며 자녀를 낳아도 혼인 신고하지 않은 부부도 많다. 이성이나 결혼의 가치관이 매우 다른 사람들이 많다. 특히 문신을 새긴 사람들을 자주 본다. 일본은 문신 있으면 사회활동은 물론 온천에도 들어갈 수 없다. 여기는 보통 부부나 여자도 문신을 하고 때로는 얼굴 전체에 한 혐오스러운 사람도 본다. 동성애자. 문신에 대한 편견이 깊은 보수주의자에겐 아일랜드에 오면 놀라게 될 것이다. 오스카 와일드 그 유명한 작가도 동성애로 인하여 감옥까지 간 사람이듯이 아일랜드에는 게이나 호모가 많다. 요즘 이러한 사회 형태를 무조건 말하기도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