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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ver of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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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자유 운동 101주년 아일랜드는 영국의 지배를 300년간 받은 나라다. 그럼에도 꾸준하게 독립이나 자유를 주장한 아일리쉬들이 있었다는 점이 중요하다. 비록 작은 숫자였지만 이들을 기리는 101주년이 되는 날이다. 많은 이들이 이 독립을 보지 못하고 떠났지만 그들의 노고에 대한 되돌아 보는 시기가 되었다. 독립이란 참으로 어렵다. 많은 독립한 국가들이 자립이 불가능한 이유들도 많다. 아일랜드 역시 2번의 도산 위기 유럽 연합에 가입하고 미국의 거대한 회사들이 대거 이동함으로써 현재 경제를 책임지고 있다. 특히 종교적 문제로 독립이 되지 않은 노던 아일랜드는 한 나라에 영국과 아일랜드가 공존하고 있는 것은 한국의 실정과 같다. 1920년 사회를 기념하는 101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독립을 위한 아일랜드 투쟁의이시기에 황갈색 ..
화창한 날씨의 더블린 겨울 내내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아일랜드 더블린 날씨는 늘 우산을 가지고 다닌다. 그런데 유달리 해가 비치는 화창한 날도 있다. 겨울과 봄 사이의 날씨는 정말로 좋지 않다. 아무런 약속도 없고 사람도 만나지 않는데 괜히 설레고 즐겁다. 코로나도 5킬로 이상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날씨까지 좋지 않아 늘 우울한 느낌이었다. 날씨는 생활에 밀접하며 특히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섬나라의 날씨에 적응하려면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이다. 우중충한 리피강과 오코넬 스트리트가 사실은 이렇게 아름다운지 미처 몰랐다. 도시락을 들고 화창한 봄날을 즐기다. The rain and windy Irish Dublin weather throughout the winter always carries an umbrella. But t..
야광 노란 자켓 아일랜드 더블린의 칼리지 그린점 아일랜드 은행과 트리니티 대학이 더블린의 상징적 건물이다. 저 은행만 보면 고통스러웠던 계좌 만들기가 생각난다. 하지만 나는 이 은행의 계좌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들 한다. 왜냐하면 외국인 개인에게는 이 지점은 받지 않는다고 하는데 나는 집이 가까워서 여기를 선택하고 포기하지 않았다. 노란 자켓의 운동 유래 이 운동은 2008년 프랑스 법에 따라 모든 운전자들이 차량에 보관하고 비상시에 착용해야 하는 노란색 조끼를 입고 연료세 인상에 항의하는 오랜 통근을 한 시골지역의 프랑스 운전자들로부터 비롯되었다. 노란 조끼는 흔하고 저렴하며, 노동계급 산업과 관련된 어떤 옷에도 입기 쉽고, 눈에 잘 띄고, 고통으로 널리 이해되고 있기 때문에 상징은 "통합된 실과..
아일랜드 의상 아일랜드의 의상은 주로 점버와 캐주얼 복장이며 상표는 자라, 막스엔 스펜스, 토미, 폴로, 조르단, 나이키 등 사용된다. 고가의 상품보다는 중저가가 인기 있으며 화려한 복장은 아일랜드에서는 인기가 없다. 실용적이며 간단한 디자인으로 된 의상이 많으며 정장 코트나 자켓은 사고도 입을 기회가 없는 나라다. 특히 던이나 막스 스펜스는 중저가로 아일랜드 브랜드나 마찬가지다. 자라와 같은 가격대로 크게 비용이 나가지 않는 의상에 대한 견해다. 겨울엔 스노 점버, 여름엔 방수 점버로 1년을 보냈으며 스웨터는 3장 내지는 4장이면 충분한 나라다. 아일랜드에서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은 난방비와 주거 월세다. 이러한 부분은 유럽 대부분 나라가 비슷할 것이다. Irish costumes are mainly Jumber..
아일랜드 세금 아일랜드의 과세 아일랜드 소득세는 두 개의 세금 밴드가 있는 누진 세금으로, 소득 수준이 낮은 표준 세율 20%와 임금 인상에 적용되는 표준 세율 40%이다 이 두 비율 사이의 문턱은 개인의 개인적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유니버설 소셜 요금(USC)은 특정 자본 수당 이후, 그러나 연금 기여 이전에 총소득에 적용되는 누진세다. 연간 12,012 EUR 미만의 수입을 올리는 개인은 보편적인 사회 요금에서 면제된다. 급여 관련 사회보험(PRSI)은 연금기여금을 공제한 후 총소득에 대해 납부할 세금이다. PRSI는 연간 5,000EUR 이상의 급여에만 적용된다. 아일랜드 공화국의 월평균 순 급여는 약 2227 EUR이며, 최소 소득은 월 1461 EUR이다.,이것은 영국 이후, 그러나 프랑스 이전에 2012년..
노숙자 예수 조각상 코로나로 인하여 모두 닫혔다. 바이킹 박물관도 닫히고 모든 교회도 닫혔다. 다만 교회 정원이나 공원은 열려 있어서 점심 시간에 그곳에서 휴식을 보낸다. 늘 보는 노숙자 예수상이라는 이 동상은 벤치에 누운 노숙자를 연상하게 한다. 그래서 모두 노숙자에게 친절한가. 청동 조각은 예수를 공원 벤치에 있는 노숙자로 묘사하고 있다. 원래 동상은 2013년 캐나다 토론토에 설치되었으며 이후 북미 및 유럽 전역의 도시에 주조되었다. 캐나다 조각가 팀 슈말츠가 디자인한 동상의 공식 공개됨. 동상 자체는 길이가 약 7피트 정도 되고 벤치에 누워 있는 얼굴 없는 망토를 그리고 있다. 점심시간 어디서 먹어야 하는 것도 골치거리다. 전부 레스토랑이 닫혔고 테이크어웨이만 가능하다. 그러니 도시락을 들고 헤맨다. 노숙자 예수상이..
어른에게도 동화가 필요하다. 가장 아름다운 세상과 희망을 그리는 이야기는 전부 동화에 나온다. 나이가 들고 생활에 시달리면 아름다운 생각보다는 당장 생활고를 걱정하게 된다. 코로나로 갇힌 요즘 동화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행복할 것이다. 조안 롤링도 가난한 이혼녀가 상상의 나래로 해리포터를 만들어냈고 여러 출판사에서 리젝트 당한 그 책이 세계 베스트셀러가 되지 않았나. 동화는 슬픔도 희망으로. 동화는 어려움도 성공으로 그리고 왕자님이 나타나고 부자가 되고 성공하고 매우 단순하지만 바로 이것이 우리가 배워야 할 세상인 것이다. 단순하지도 않고 순수하게 살지 못하는 그 이유는 동화에 관심이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렇게 외부와 단절된 세상에서 동화책을 한 번 다시 들여다 보기 바란다. 오히려 그 동화에서 간단하지만 진실된 마음과 ..
인도 쌀 인도 쌀은 태국,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등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서 주식으로 먹는 인디카종 쌀은 안남미라고 불린다. 모양이 길쭉한 장립형이고, 찰기가 없어 밥알이 입안에서 따로 도는 느낌이지만 시간이 절약되고 10분이면 삶아진다. 자포니카 종은 한국, 일본, 중국 일부 등에서 먹는 쌀. 일본 자포니카 지역에서 유래 되었으며, 인디카 종에 비해 쌀알 모양이 짧은 단립형 자포니카 종은 인디카종에 비해 더 찰지며 윤기가 난다. 인디카 쌀 즉 인도 쌀은 밥을 짓는 것이 아니라 삶는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물을 2배로 늘여서 삶아지면 물을 버린다. 때로 더 좋은 방법은 후라리팬에 쌀을 눌리면 물기가 완전 제거된다. 선입견으로 맛이 없는 인디카 쌀이라고 생각하지만 방법을 달리하여 그 맛을 느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