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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ver of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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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영국의 저명한 사회자 모건은 아침 프로그램을 떠났을까? 영국 민방 ITV의 프로그램 진행자 피어스 모건 씨가 영국 왕실 서섹스 공작 해리 왕자의 아내 메건 비는 신용할 수 없다고 프로그램 내에서 발언한 뒤 방송 중 나갔다 이 말에 대해 아몰 라잔 BBC 미디어 담당 편집장이 설명한다. 모건은 자살도 생각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힘들었다는 메건비의 발언에 대해 한마디도 믿지 않는다며 방송에서 강력 반발했다. 게다가 프로그램 속에서 그것을 비판하자 분노도 드러나 스튜디오를 한때 나가기도 했다. 영국 정보통신청은 모건의 메건비 비판에 대해 4만1000건의 불만이 접수돼 조사에 나섰다고 발표했고 이후 ITV는 모건씨의 비판이 있었지만 실제 모건이 돌아와야 한다는 서명이 20만이 넘는 것은 결국 영국민의 심중을 알게 되는 좋은 계기다. 메한 마클과 해리 왕자의 오프라 윈..
봄소식은 꽃이 먼저 알린다. 여기 저기 꽃망울이 터지고 봄을 알리는데 아직도 여기는 록다운 5를 유지하고 많은 규제를 하고 있다. 리피강의 갈매기는 매일 자유지만 더블린의 사람들은 1년간 자유가 없었다. 학교. 직장은 물론 모든 사업체가 문을 닫았고 5킬로 이상 나가면 벌금 200유로를 물어야 한다. 이러한 황당한 생활을 하면서 나름 터득한 것은 혼자의 삶을 지향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두 명도 안 되고 서로 마주 앉아 밥은 고사하고 커피도 마실 수 없다. 오로지 슈퍼에서 파는 물건으로 요리를 하거나 배달을 시킨다. 배달은 배달 가방이 매우 더러워 한 번도 시켜본 적이 없다.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시간 맞추어 가면 음식이 만들어지지만 이 또한 매우 번거로운 일이다. 아일랜드, 영국은 이번 사태로 얼마나 많은 경제적 손실과 피해를 입..
더블린에도 사쿠라가 피기 시작한다. 갑자기 집에 가고 싶을 때가 있다. 스시를 만드는 요리 프로를 본다든지. 사쿠라가 만발하는 요즘 계절이 오면 생각이 난다. 자유롭게 외국을 다니던 과거와 달리 한 나라에서 정착한 느낌으로 살다 보니 왜 라는 당위성도 사라지고 있다. 사실 특별한 이벤트나 축제도 전부 사라진 요즘 세인트 페트릭이 돌아오고 이스터가 돌아와도 공휴일이라는 것과 놀면서 월급 받는 날이라는 것 외에는 축제가 사라진 지구촌이다. 봄이 오면 일본 전체는 사쿠라 축제인데 사실 그냥 넘기던 일상이 이제 와서 생각하니 아름다움이었다. 더블린에도 사쿠라 나무가 종종 있다. 봄이 오면서 더욱 절실한 것은 지구촌의 정상화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사태로 실직과 도산을 하고 국가 경제도 망가진 상태다. 우리에게 준 커다란 교훈도 많았다. 그리움으로..
아일랜드 물가와 수준 필리핀과 영국 ,아일랜드는 좀도둑이 많은 나라인 것 같다. 어느 나라든지 감시 카메라는 있기 마련이지만 아일랜드와 영국, 필리핀은 유달리 검열과 감시 카메라. 보안 경비 등이 감시하는 나라다. 가장 짜증나는 것은 필리핀에 가 본 사람은 알 것이다. 가방도 검사하고 일일이 영수증도 검사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영국과 아일랜드는 입구에 보안이 있고 그 보안은 수시로 모니터로 좀 도둑을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바로 EU국가의 병폐라는 점이다. 영국은 속국 만들어서 이익반, 손해반이라는 생각이다. 인도. 파키스탄 아프리카인으로 인하여 런던은 인간 시장이다. 아일랜드 역시 루마니아. 헝가리, 폴란드인이 몰려와서 이러한 현상이 생긴 것이다. 저 나라는 지금 누가 사는지 매우 궁금하다. 전부 부자 나라로 이동..
말썽꾼 헤리와 트러블 메이커 머건 항상 문제를 일으킨 해리는 결혼도 개떡 같이 하고 영국 왕실을 비난하는 짓을 자행하고 있다. 매건과 해리 왕자는 미국 TV에서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에서 다양한 폭탄테러를 폭로했다. 황금시간대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은 인종차별에 대한 비난, 가족간의 분쟁과 정신 건강 투쟁에 대한 세부사항들을 다루었다. 그것은 영국 왕실에 "파괴적인"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인터뷰의 형식은 윈프리가 메건과 일대일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았고, 후에 해리와 합류했다. CBS 인터뷰의 순간들이 오늘 사람들이 이야기할 것이다. 인종 차별 버킹엄 궁전은 메건이 아들 아치를 임신했을 때 왕실의 익명의 일원이 "그가 태어났을 때 그의 피부가 얼마나 어두울지에 대한 우려와 대화를 제기했다고 밝힌 후 인종차별 폭풍의 중심에 서 있다는 것..
세계 여성의 날 더블린에서도 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소규모 모임이나 행사가 있었다. 여성 인권에 대한 늘 따르는 문제는 폭력, 부당한 대우, 특히 여성 인권이 결여된 다처제 이슬람 여성에 대한 스위스나 다른 유럽이 이제 얼굴을 가리지 못하게 한다. 점점 세계는 여성에게 자유를 부여하지만 아직도 봉건적 사고를 가진 나라들이 의외로 많다. 국제 여성의 날(IWD)은 여성의 문화적, 정치적, 사회경제적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3월 8일에 기념되는 세계적인 휴일이다. 여성권익운동의 초점이기도 하며 양성평등, 생식권, 여성폭력 등 이슈에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IWD는 20세기 초 북미와 유럽의 노동 운동에서 비롯되었다. 초기 버전은 1909년 2월 28일 뉴욕시에서 미국 사회당이 조직한 "여성의 날"로 알려져 있다...
아일랜드 주택의 형태 아일랜드 주택 구조는 여러사람이 함께 살았던 과거의 주택이 많다. 농사를 짓거나 목축업에 종사한 최소 5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사는 구조이며 때로 영국 귀족이 많은 하인을 거느리고 살았던 집들이다. 이러한 집은 이제 아파트로 개조하여 원룸으로 만들어져 있다. 특히 큰 집으로 보이지만 현관이 다른 여러 빌라식 벽돌집이 많다. 밤에 술취한 사람은 절대 자기 집 찾기 어려운 구조다. 강변에 새로 지어진 아파트와 신형 건물도 많지만 역시 유럽형 도이치 주택이 운치도 있고 가격이 높다. 가끔 현대적 건물도 보이지만 아일랜드 집을 부수고 새로 짓기 보다는 내부만 개조하는 리모델링 형태가 많다. The Irish housing structure has many past houses where many people ..
더블린 D.I.T 트리니티 칼리지와 비교하면 캠퍼스가 큰 더블린 공대는 Dublin Institute of Technology 캠퍼스를 공원으로 일반에게 공개하기도 한다. 이러한 공익적 차원의 대학은 지역과 국가에 필요한 배려라고 생각한다. 이 대학은 1887년 아일랜드 최초의 기술 교육 기관 설립으로 시작되어 다양한 법률 및 거버넌스 모델을 통해 진행되어 1992년 법령에 따라 자치권을 절정에 달했다. DIT는 특히 제품 디자인, 기계 공학, 건축, 공학, 과학, 마케팅, 음악, 광학, 제약, 건설, 디지털 미디어 및 저널리즘의 학위 프로그램에 대해 인정받았다. 2014년 타임즈 고등교육의 세계 100대 대학급 기관에서 50세 미만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Compared to Trinity College, Dublin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