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572)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억하지 말고 수학 공식을 배워라. 전시회용 몰타 풍경 전시회용 여러 아이템 여기는 단계별 모양이 있다. 1단계에서 5단계 매주 문화 교실에서 오리가미, 이케바나, 오니기리 등문화적 여러 장르를 가르치는데 특히 오리가미는 한 주 지나면 완벽하게 잊는 사람이 태반이다. 그래서 단계별 수학의 원리 6개를 가르치고 있다.6단계를 알면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다.재미있는 것은 대부분이 수학 공식을 대비하지 못한다.그게 장벽이라는 생각이다.1단계인데도 쩔쩔맨다. 이번 시즌에는 오리가미를 집중해서 가르칠 예정이다.만들기 하면 집에 가져가고 본인 작품이니 자랑스러울 것이다.요즘 느끼는 점은 두뇌는 타고난다는 점과특히 수학을 모르면 아무것도 대비하지 못하는 것이다.삼각형, 사각형. 직선, 정 사각형 이 원리를 모르기에 버버벅 댄다. 사람들이 .. 몰타 의료비 상당히 높다. 몰타는 의료비가 상당히 높으며 의료 보험 혜택이 거의 없다.특히 치과는 스켈링만 해도 80유로 한화로는 10만 원 넘는다.큰 병원에서 검진 받으면 200유로는 기본이다.일본에서 의료보험을 들고 있고 몰타도 보험료를 내지만정작 사회 보장 제도가 세금을 걷고 혜택이 전혀 없다.몰타 대학에서 캠페인으로 치과 검진, 혈압 체크, 당뇨 등검사해주기는 하지만 이러한 미미한 검사로는 실질적 도움이되지 않는다. 가격이 저렴한 정부 기관은 8시간 9시간 기다린다고.치과 치료도 만족하지 못한 편이다.가격은 높고 만족도는 떨어지기에 다른 치과로 옮겨야 하나. 고민 중이다. 가장 비용이 높은 치과는 민간 건강 보험이 없거나 치과 치료 보조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경우치과 치료 비용을 본인 부담으로 지불해야 한다.몰타의 치과 치.. 몰타의 칼라 몰타에 오면 누런색 건물들이 대부분이다.마치 아랍에 온 느낌이다. 역시 아랍과 시슬리의 영향을받은 몰타는 석회석으로 지은 성벽, 교회, 성당 등이 특징이다.발레타 전체가 유네스코에 등록되어 있으며 옛 궁전도 발코니가 앞부분에 있는 주택과 같다.요르단에 가면 이런 석회석 문화 유산이 많다. 석회석은 오랫동안 몰타의 가장 유명한 천연 자원 중 하나였으며, 그 영향력은 지역 건축물에 상당히 크게 느껴졌다.황금색 돌은 몰타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 교회 및 예배당 건설에 사용되었으며,건물 외관에 퇴화가 더딜 뿐만 아니라 두껍고 견고하며 적응력이 뛰어난 특성도몰타의 기후에 매우 적합하다. 몰타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은최근 몇 세기 동안 인기를 끌었던 페인트 타일 대신석회석 판석을 사용했기 때문에어떤 스타일을 사용.. 노년층에 대한 단상 몰타는 유달리 노년층이 많이 살고 있다.가장 큰 이유가 날씨 때문이다. 로터리 클럽, 라이온스 클럽 전부 노년층이다. 특히 라이온스는 전부 퇴직자들이라서그저 노는 것이 낙인 사람들이다.회의도 지진부진, 말도 길고 정말로 시간이 아깝다.행동거지, 옷차림 모두 흥미를 잃게하며 특히할머니들 화장, 정말 마녀 같다. 매사 전투적이며 싸움에 일가견이 있는 노년층특히 노년층을 만나면 에너지가 나가는 느낌이다.쓸데 없는 파티는 왜 그리 자주 만드는지.필자 클럽에도 그런 할머니 있었는데 자신이 77세인데처음 60세라고 속이질 않나. 매사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스위스까지 와서 정말 힘들었다. 그럼에도 나는 친절했었다.이제 더 봐 주고 싶은 않은 사람 중 한 명이다.노년층특히 퇴직자 연금으로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어서 .. 섬나라는 바람이 많이 분다. 일본 도쿄. 필리핀 마닐라. 아일랜드 더블린. 몰타 필자가 경험한 섬나라들이다.대부분 비가 오고 바람이 많이 분다.도쿄는 우기를 제외하곤 그다지 바람이 많이 불지는 않는다. 오키나와 가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다.더블린은 비와 바람으로 300일 보내는 나라다.그에 비하면 몰타는 날씨가 좋다고는 하지만2년 살아 본 경험으로 그다지 좋은 날씨는 아닌 것 같다.다만 온도가 높고 추위가 없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요즘 한 달 내내 바람 불고 비가 오락가락 그다지날씨에 대한 평가는 다시 내릴 때가 아닌지.특히 오르막, 내리막 많은 발레타는 비가 오면 미끄러지기 쉽다.바람이 너무 자주 분다. 요즘 몰타에서는 연간 300일 이상 맑은 날씨를 볼 수 있다.그러나 이 지중해 섬들 위로 비구름이 모이면 많은 방문객들은그들의 .. シロト- 시로토 일본 건설, 건축 현장 용어 중에 시로토 라는 말이 있다.이 의미는 초보자, 훈련받지 않은 사람, 그 분야에경험이 없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몰타의 미용실 대부분 마음에 들지 않는다. 특히 커트를 잘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드디어 염색, 커트를 하는데 커트가 잘못되어결국 쇼트커트를 하게된 이유다. 필자 생애 쇼트커트는 처음이다.몰타에서 꽤 큰 미용실이며 뷰티사롱도 함께 하는데 커트를 한 적은 없다.그냥 염색만 할 것을 후회막급이다.대부분 필리피노가 점원에 몰티즈가 오너다.염색할 때도 너무 박박 이마 부분을문질러서 살이 벗겨지고 아팠다. 그것도 사과도 하지 않음.더구나 커트 하는 것을 보니 영 심상치 않았다.그녀가 자른 머리가 엉망이어서 결국 다른 헤어 드레서가새롭게 자르느라, 머리는 쇼트커트가 되.. 오리가미 공식 오리가미는 한국어로 번역하면 종이 접기다.말 그대로 종이를 접어서 모양을 내는 것이지 모양을 가위로 잘라서 내는 형태가 아니다.사각형의 종이 한 장으로 삼각형과 직사각형을접으면서 모양을 만든다.이 부분에서 수학적 공식이 있다. 특히 기하학의 원리.계산을 정확히 하면 만들고자 하는 모양을 수학에 대비한다. 15센티에는 나름의 룰이 있다는 것을 알면 어떤 모양도 가능하다.대부분 오리가미를 쉽게 접지 못하거나 접었어도 잊는다.이유는 사각과 삼각형의 공식을 모르고 무턱대고 만들기 때문이다.이 부분은 스스로 터득하여 삼각형, 사각형, 직선을 이해하여야 한다.오리가미 작가들이 혹 가위로 자르거나 하는데 고전적 방법으로는자르거나 붙이지 않아도 가능하다. 액자나 상자 숫자로는 이미 60개를 넘었다. 종류는 백 .. Give and Take 세상사는받으려고 하기만 하는 사람은 줄 마음이 없다고 생각한다.중국인 기부자에게며칠 전 그녀가 좋아하는 큰 감을 몇 개 아주 좋은 것으로골라서 사서 슈퍼로 가져 갔다.그녀의 슈퍼에는 감이 없다.특히 몰타는 감이 매우 비싸다.종업원이 받아서 전해주었다 생각한다. 오늘은 오리가미로 신발, 가방 만들어 작은 액자를 들고그녀에게 가지고 갔다. 무언의 감사의 표현이다. 또한 포테이토 칩과 머핀을 샀다.사실 불필요하지만 슈퍼 갔으니.그녀가 모퉁이의 비닐 안 옷 가져가라고 한다.물건 사겠다고 하였지만 그녀는 팔기 원하지 않는다고. 바자를 열어야 하는 필자에게는 새 옷이 중요하다.중고나 쓰던 물건을 팔 생각도 없다.그런 후줄근한 물건은 이미 작년 YMCA에서필자가 기부한 새 물건들만 팔리는 것을 알게 되었다.몰.. 이전 1 ··· 3 4 5 6 7 8 9 ··· 5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