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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패트릭데이 몰타 미국이나 일본처럼 국가가 배려하여 페레이드로 하고 대규모 행사도 많은 세인트 페트릭 데이 하지만 본토 아일랜드 역시 그다지 흥겹지 않았다. 그날이 영국에 대항하던 날이어서 조용하게 치루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거리는 인산인해로 젊은이들이 즐기고 마시는 날로 변했다. 몰타처럼 작은 섬나라는 아예 도로를 막았기에 교통이 불편한 날이다. 버스도, 택시도 다니지 않기에 이날만 오면 모두 일찍 집으로 돌아간다. 몰타에서의 세인트 패트릭은 그저 술마시고 거리에 확성기로 음악 틀고 보내는 것이 전부다. 아일랜드는 공휴일이지만 몰타는 공휴일이 아니다. 미국, 일본, 아일랜드는 퍼레이드 시간이 정해지고 그 이후는 요란하지 않다 물타는 밤새 음악을 틀고 거리가 나이트 클럽이 된다. 내가 사는 동네는 음악 소리로 인해 잠을..
무엇이든지 넘치는 세상 음식도 넘치고 작가도 많고 화가도 많다. 너나 할 것 없이 악기 하나 다루지 못하는 사람 없다 박사, 의사, 변호사 전부 넘치는 세상이다. 더구나 책을 자비로 내고 작가라는 사람도 많다. 그림도 개발로 그리고 전시하고 화가라는 자들도 많다, 문제는 월등하지 않으면 티도 나지 않는 세상이다 투트 앙크 아문/Tutankhamun 그림을 독일인 목사 부인이 선물하고 갔다.너무 아닌 느낌이라서 필자가 비즈로 입혔다.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하는 개는 관심을 받는 개보다 삶의 질이 훨씬 나빠질 것이다. 사람도 마찬가지인데, 내향적이거나 인간혐오자이거나 자칭 욕설을 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무의식적으로 어느 정도는 관심(명성)에 중독되어 있다. 유명한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유튜버, 틱톡커의 수가 증가하고 명성에 대..
향수병 아는 몰타인이 5월에 일본에 가서 3주간 여행한다고 문의가 왔다 오사카, 교토, 히로시마. 고베, 도쿄 순으로 일정을 잡았다고 한다. 자세하게 비행기표, 호텔, 역 앞의 특급 호텔로 잡고 특히 고야산 가는 법과 호텔 좋은 곳, 료칸 등 알려주었다. 하루는 만나서 스케줄 봐주고 또 한 번은 더 만나야 한다는 것 같다. 매우 자세하게 알려주다 오히려 고향 그리움에 빠져버린다. 2022년에 잠시 들른 것이 전부이며 코로나로 가지 못했고 공부하고 몰타로 이동하느라 못갔다. 누가 일본 간다고 하면 집 생각이 나는 것 당연하다. 물론 지금은 갈 수 있는데 이제 일때문에 묶였다. 향수병의 원인은 무엇인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집을 떠나 있을 때 집에 대해 그리워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심한 향..
제대로 된 하나 사람도 옷도 악세서리도 제대로 된 하나에 만족할 수 있는 조건이 필수다. 필자가 좋아하는 상표의 하나인 이 제품은 매우 정교하고 아름답다. 특히 아무나 잘 모르기에 더욱 좋은 느낌이다. Le Petit-Fils de L.-U. 일반적으로 쇼파드로 알려진 Chopard & Cie S.A.는 스위스의 고급 시계, 주얼리 및 액세서리 제조업체이자 소매업체다. 1860년 스위스 손빌리에에서 Louis-Ulysse Chopard가 설립한 쇼파드는 1963년부터 독일 슈펠레 가문의 소유가 되었다. 쇼파드는 고품질 스위스 시계와 주얼리 제작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쇼파드의 고객으로는 러시아의 차르 니콜라스 2세도 있습니다. 이 회사는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뉴샤텔주 플뢰리에에 시계 무브먼트를 제조하는 공장..
갑자기 횡재한 느낌 일본에서 주 일본 남아프리카 지원을 많이 한 까닭에 주 일본 남 아프리카 대사가 일본을 떠나면서 선물한 코인인데 색깔도 붉은 색 비슷하여 남 아프리카 동전 선물했나 정도. 금인 줄도 꿈에도 몰랐다. 22K골드에 매우 비싼 골드였다니. 갑자기 오늘 이게 뭐지 하면서 인터넷을 뒤졌다. 쓰던 지갑에 있었는데 아일랜드 올 때 그냥 따라온 금화다. 알고 보니 매우 비싸게 판매되는 골드 코인였다. 시간이 지나면 금화는 더 오르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이 가격보다는 엄청난 지원을 했지만 그냥 동전이려니 하고 쳐다도 보지 않은 코인이었다. 그냥 버려. 누굴 주나 하였던 것이다. 그냥 굴러다니고 무관심한 동전이 금화라니. 알고보니 가격도 높아서 팔까 아니면 그냥 둘까 생각에 잠긴다. 39만 엔이면 한화로 거의 400만 ..
트러블 메이커 2주에 한 번 열리는 라이온즈 클럽은 대부분이 몰티즈다. 이들 중에 두 자매가 있는데 전직 교사, 전직 공무원이라고 하는데 매일 시비를 건다. 아주 보기 흉하고 얼굴도 별로다. 사사건건 무례하고 사람들은 서로 피한다. 그녀들은 회원이 된 지 1년, 3년 그리 긴 기간도 아니다. 필자는 25년 로터리언이지만 누구와도 트러블을 만든 적이 없다 라이온즈 나의 스폰서는 의사 부인이다. 라이온즈는 입회하려면 스폰서가 있어야 한다. 좋은 사람을 만나 무사히 회원이 되었다 입회하고 보니 이런 골치 아픈 시끄러운 두 여자가 있다. 정말 구제불능이며 나이도 70대가 넘었음에도 매일 다툰다. 다들 싫어하는지 모르는가 보다. 필자가 일본 블로그 운영할 때 미친, 소위 정신적 문제를 가진자들. 대개 한국에 살지도 않고 미국,..
몰타인의 성격 대개 미국인의 성격은 분석하기 힘들다. 왜냐하면 각국에서 모인 유나이티드 국가이기 때문이다. 중국인, 한국인, 일본인 성격은 엄격하게 다르다. 또한 영국인, 독일인, 스위스인 전부 다른 부분이 있다. 필자가 1년동안 정치 ,경제, 문화 모두 섭렵하여 몰타인 만나보았는데 다혈질인 성향은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뒷말도 많고 데모도 잘한다. 구체적으로 회의, 정치, 미팅 모두 시끄럽다. 특히 운전 매너도 상당히 매너가 없다. 외국인이 몰타에 살면 호구 조사부터 한다. 몰타인은 이익에 편승하여 몰려오고 몰려간다. 몰타인은 이혼이 상당히 높다. 대부분이다. 특히 연애관은 자유롭고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진다. 남녀 대부분이 뚱보가 많고 배가 나오고 대머리도 많다. 몰타의 상류는 대부분 영국이나 이태리에 집이 있다..
가장 의심스러운 직업 몰타인이 레소토 명예 영사라는 직함이 있고 NGO운영하며 레소토를 돕는다고 한다. 사실 레소투는 필자가 직접 국왕 접견. 일본에서 호스트. 특히 콘서트 열어 티켓 비용 들고 레소토 국왕에게 직접 전한 나라이며 전 주일 대사가 지금 법무 장관이며 댐을 만들어 물과 전기가 풍부하며 핑크 다이아몬드가 유명한 영국 속국이던 나라다. 그녀가 강의를 하는 몰타 로터리 클럽에 가서 들었다. 1년 전 나의 클럽이지만 지금은 다른 클럽으로 이동했다. 5개 학교를 도왔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디이며 얼마를 지원 했는가는 없다. 이런 식으로 들으면 짜증을 방불케한다. 과연 저 사진의 레소투가 자신이 도왔는지 알게 뭔가. 필자가 가장 의심하고 신용 못하는 단체가 NGO다. 물론 정말 인도적인 차원에서 주로 아프리카를 돕는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