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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가고 물건만 남는다 몰타 부자가 죽으면 물건을 경매로 처분한다. 집 천체의 물건을 경매 회사가 사고 물건을 판매한다. 문제는 경매 시작 단가가 매우 높다. 물건 판 금액은 전부 단체에 기부한다고 한다. 대부분 영국 물건이 많았다. 앤티크 옥션은 정말로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면 쓰레기다. 필자의 도쿄 집에도 물건이 가득하다. 하지만 그 물건들은 지금 사용도 하지 않고 있다. 아일랜드 3년 살다가 몰타로 올 때도 큰 트렁크 하나면 들고 왔으며 전부 처분하고 기부했다. 물건의 가치는 이제 달라지는 시대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옥션을 좋아하지만 가치절하 물건을 절대 사지 말기를 권장한다. When a rich person in Malta dies, their belongings are sold off at auction...
몰타도 크고 작은 데모가 잦다 Happy Parenting - Malta(For Happier Children)는 부모 중 한 명으로부터 소외된 아이들의 행복과 부모-자녀 관계 개선을 주요 목표로 삼는 지역 사회 기반 조직이다. 부모 모두가 자녀의 삶과 양육에서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인식함으로써 사회 전체의 기본 구성 요소로서 가족 유대를 강화하고 증진한다. 자녀에게는 부모 양쪽의 사랑, 애정, 참여가 필요하며 어느 한쪽 부모가 임의로 다른 쪽 부모를 자녀의 삶에서 멀어지게 해서는 안 된다. 이런 의미에서 본 기관은 부모들 사이에 공평한 경쟁의 장을 조성하고 부모들 사이에 상호 존중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아동이 부모로부터 소외되는 경우, 조직은 소외된 부모의 권리를 보호, 유지 및 보호하기 위해 법의 범위 내에서 ..
단체에서 의견 충돌 여러 단체에 가입하고 활동하다보니 의견 충돌을 종종 본다. 이상하게 다투거나 반대 의견을 내는 성격이 고약한 사람도 있다. 필자의 경우 말다툼을 하거나 충돌을 아예 못하게 하는 타입이다. 그러한 까닭에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런 부류와는 상종도 않는다. 대부분 자기 의견을 고수하려고 다투거나 시비를 거는 경우가 허다하다. 라이온즈 클럽 새로 가입해서 보니 매주 다투고 시끄럽다. 그룹 갈등은 그룹 구성원이 공유된 목표를 향해 함께 일할 때 발생하는 불일치, 논쟁 또는 긴장을 포함한다. 갈등은 프로젝트의 진행을 방해하고 지연을 야기하며 그룹 구성원이 효과적으로 협력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 의견의 차이를 무시하거나 공격하기보다는 인정하라. 차이점을 인정한다는 것은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을 형성하는 서로 ..
몰타 비 유럽 거주자는 운전 시험 다시 보아야 한다. 필자는 미국, 일본에서 운전을 했기에 양 핸들 전부 사용가능하다. 18세 때 운전 시험에 합격하였고 갱신만 했기에 운전 시험에 대한 기억조차 없다. 단지 당시 필기시험 일주일 공부하고 만점였다. 경찰 동승한 드라이브 코스도 한 번에 합격했다. 운전 면허학원을 정식 수료한 이유다. 몰타는 1년 간만 비유럽 국가에게 유효하게 하고 갱신 허용하지 않는다. 문제는 필기시험, 주행 코스 전부 등록된 학원에서 받아야만 하고 의료보험, 의사 진단서도 필요하다. 갑자기 필기 시험을 볼 수도 없다. 스스로 공부해야 한다. 이후 필기가 합격해야만 주행 시험을 볼 수 있다. 영어 시험인데 번역한다고 하지만 불행히도 한국어, 일본어 없다, 터키어, 중국어, 다른 유럽 나라 언어는 많다. 처음 등록에 120유로, 필기시험 32..
로터리 2110 지구 총재 몰타 방문 세계 로터리 클럽은 120개국 120만 회원이 있다. 몰타는 3개의 클럽이 있고 2110 시슬리 소속이다. 대개 지구는 100여 개 클럽이 되어야 한다. 필자가 소속되었던 도쿄 세다가야 클럽은 괌, 타이완 커버했었다. 국제 회장, 총재, 각 클럽의 회장은 1년에 한 번 바뀌고 총재부터는 많은 기부와 역할이 높아진다. 오래 회원이 되면 누구나가 회장은 전부 된다. 하지만 총재나 국제 회장은 역할이 높고 기부도 상당하다. 필자는 미국, 일본, 필리핀, 아일랜드, 몰타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2015-2016 필리핀 그로벌 시티 회장을 역임했다. 나라를 옮기면 자신 고유 번호를 가지고 움직인다. 이번 2110 지구 총재는 의학박사다. 고프레도 바카로 로타리클럽 살레미 2110지구 총재 – 시칠리아 및 몰타 고..
2024 몰타 스페인 국왕배 폴로 토너먼드 A family of four generations of polo players 2024년 2월 17일 오전 11시 30분 몰타 폴로 경기장에서 열린 폴로 토너먼트 주 몰타 스페인 대사 부부 참석 우승자에게 트로피 증정 킹 오브 스페인 컵(King of Spain Cup)은 H.M. 1928년 스페인 국왕 세 팀이 경기를 펼쳤습니다. 말타폴로클럽의 킹 오브 스페인 컵(King of Spain Cup)이 코카콜라 팀의 승리로 주장 매튜 보그(Matthew Borg)의 중대한 승리를 거두었다. 타이틀에 추가하여 Isabela는 경기 중 최고의 포니로 선정되었다. 반면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는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며 존경할만한 2위를 차지했다. Lovin Malta는 Malta Polo Cl..
옷을 기부하기 전에 알아야 할 상식 필자는 매주 목요일 오전 자원봉사를 하는데 주로 기부한 헌옷 분류하는 작업을 한다. YMCA 도착하니 큰 박스가 10개가 나를 기다렸다. 헌 옷들 대부분 못 입는 옷이거나 버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중에 상품이 될 것과 새물건은 따로 박스에 담고 추려서 YMCA 첼리티숍으로 보내진다. 필자의 역할은 이 옷들을 분류하고 옷장에 넣고 정리하는 일이다. 발레타는 난민, 홈리스, 푸어피플에게 남은 옷을 제공한다. 옷을 정리를 하고 상자를 열 때마다. 너무나 놀랐다. 형편없는 옷, 버려야 할 신발들, 대부분 쓰레기 같은 물건들. 10박스 중 3박스는 버릴 물건이고 1박스는 첼리티 숍으로 간다. 하지만 사용하던 물건을 기부할 때 고려할 사항이다. 소액의 재정 지원, 음식, 의복을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삶을 변화시키..
유엔이 발표한 2024년 살기 좋은 나라 인터넷을 보면 어중이떠중이가 조사 발표한 것이 많은데 공신력 있는 기관이 발표한 자료가 아닌 이상 신빙성 제로라는 점 감안해야 한다. 유엔 인간 개발 보고서는 2024년 스위스를 전반적인 삶의 질 부문에서 최고로 평가했다. 가장 살기 좋은 10개 국가는 어디인가 ? 전반적인 삶의 질을 기준으로 볼 때 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호주, 덴마크, 스웨덴, 아일랜드, 독일, 네덜란드, 룩셈부르크가 가장 살기 좋은 국가다. 이 국가들은 전부 가 본 곳이고 대부분 물가가 상당한 곳이다. 필자는 보는 관점에서 뉴질랜드, 호주는 살기 좋은 나라에 속하지 않다고 본다. 중국인, 한국인 등 동양인이 너무 많은 이유를 들고 싶다. 치안, 질서도 그다지 좋은 편에 속하지 않다. 은퇴 후 정착한다면 좋을지 모르지만.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