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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티 백화점 일본 백화점이나 다를 바 없는 명품만 판다. 필리핀 외국인 거주자 중에 단연 한국인이 1위다. 골프장, 호텔을 운영하는 소수를 제외하곤, 한국에서 어렵게 사는 사람이 필리핀 이주를 하여 한인 식당, 가라오케, 허드렛 일을 한다. 부자는 이민을 미국, 호주, 캐나다를 선택한다. 필리핀은 아무래도 영어권이라 하지만 영어 발음도 엉망이다. 자녀 영어 교육이라고들 하여 필리핀 사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필리핀 영어 발음 문제가 심각하다. 이들은 특이하게 H-에이치를 이치라 한다. 특히 연음이 상당히 어려워 엉망 영어를 사용한다. 그러므로 필리핀 영어 배우면 놀림당한다. 수입 중국 가구 인형 가격 보통 1천 불이 넘는다. 마리아 상 같다. 전부 핸드메이드 필리핀 의상 보통 5백 불이상 이탈리아 수입 가구 아이들 ..
코스프레 코스프레란 cosplay 코스플레이라는 말인데 정확한 영어 표기법으로 만화, 촌극을 의미한다. 원래 코스프레의 유래는 할로윈데이에서 사용하던 여러 의상을 본떠 1960년 전 세계적으로 유행했다. 일본은 1980년 히트를 한 코스프레는 주로 만화 케릭터 주인공 의상이었다. 하지만 저작권 위반, 칼, 무기, 총, 피 흘리는 모습 등을 장식하면 법에 저촉을 받는다. 더욱이 갸르 즉 걸즈의 강 한 이미지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괴물 코스프레로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현재 코스프레는 주로 하녀나 어린 학생 복장을 입고 시간 당 커피숍 점원으로 변신 주 무대는 아키하바라로 옮겨서 마니아들만이 찾는다. 길에서 호객행위 코스프레 한 의상 본인들이 상당히 거부하며 촬영 금지다. 왜 금지인지 모르지만. 이제 거리에서..
인생은 꽃이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옷차림새 다도를 보면 잘 차려입은 패션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주전자에 물 끓여 차를 타 마시면 되지 라고 하는 사람 옷은 몸에 편하면 되지 하는 사람에게 다도나 패션의 미학을 말하기가 거북하다. 오죽하면 도라고 했겠는가. 차를 마시는 그 과정에서 엄숙하고 고요함의 경지 차의 맛을 본다는 것처럼. 세상은 자기 멋에 산다. 누가 뭐라 하겠는가. 내 주변에 가까이 없기를 바라는 사람들 종종 있다. 튄다는 것은 저속하고 볼썽사나운 모습이 아님에도. 튀는 것을 잘 못 아는 사람이 많다. 일본의 패션 디자이너 고시노 준코의 집에 간 적이 있다. 그녀의 어머니는 기모노 상이었다. 드라마에까지 소개된 유명한 집안이다. 세 명의 자매 전부 디자이너이며 미치코 런던은 그녀의 여동생이다. 안도 다다오가 만든 세 명의 자매 집..
정성 너무 예뻐서 다시 본다. 가방도 그냥 만들지 않고 다시 손을 본 악세서리 귀엽고 앙증맞게 만드는 기술에는 정성이 들어가 보인다. 쇼윈도우 저 옷을 보고 들어갔다. 수공예는 지나치지 않고 꼭 본다. 아이옷도 부모가 고르면서 행복한 미소를 짓겠지.
도쿄에서 프랑스를 만난다 이 집 주인은 표범으로 집을 지키게 한다. 카페 이정도는 되어야지. 엔티크도 나오고 우리집에 오면 거저 줄 물건들 여기서 몇 만 엔한다. 오늘 나를 감동하게 한 Astier de Villatte(아스티에드빌라트) 한국 지인이 수입하여 청담동 매장 가지고 있었으므로 한국에 있을 때 상당히 많이 사용했다. 입구부터 마음에 든다. 접시다. 도자기 생선 프랑스 물건만 취급한다. 알라딘 마술 램프 분위기 바로 이 제품들이다. Astier de Villatte(아스티에드빌라트) 필자가 오래 전 사용하던 접시, 주방용품 뭔가 분위기 있는 느낌 가격이 좀 나가다 보니 깨면 성질 엄청난다. 프랑스 가지 않아도 다 있다. 어라! 가격이 프랑스의 2.5배 아는 사람만 아는 도기 그래서 더 좋다. 전에도 기술했지만 모든 이가..
제대로 그리면 돈방석 오늘 손님은 곰돌이 만화가 케릭터 그리는 부부의 상점 남편은 동물을 그리고 부인은 만화 인형을 그린다. 오직 자신의 그림으로 온갖 상품을 만든 사람이 있어 가 보았다. 그림으로 시작한 것이 컵, 필통, 도시락, 연필, 손지갑, 엽서, 가방 다양하다. 이러한 작품에는 요즘 관심이 많다. 사실 궁금하기도 하고. 자신이 그린 인형으로 작품을 전시한다.
귀엽고 앙증맞다 三軒茶屋ー상겐자와 キャロットタワー(Carrot Tower)-캐로토 타워에서는 4월 19일 대단한 바자를 열었다. 이제 내려가 볼까. 전국의 손재주 좋은 사람들의 작품 전시및 판매를 하였다. 작은 소품을 자세히 보면 지극한 정성이 담긴다. 그림엽서 원피스들, 가방 양들이 많다. 참으로 예쁜 물건들 개인이 만들었다는 점이다. 칼라플 뛰어난 손재주에 놀란다. 고양이만 이용한 모든 상품 드디어 필자가 하고 싶은 작품 캐릭터 상품이 있다. 자신의 그림으로 만든 엽서, 티셔츠 등을 판매 핸드폰 커버도 가죽도 만들어서 판다. 다들 대단하다. 드디어 필이 꽂힌 마네킹 모자와 동전 지갑 샀다. 앞의 원피스와 뒤의 원피스 모두 샀다. 이들은 물건을 너무나 잘 만드는 손재주의 달인들 예쁘고 앙증맞고 귀여운 모든 상품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