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ver of World (1908)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 장터 아일랜드는 아직 록다운 5가 끝나지 않았는데 거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보면 참을성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저들은 주로 브라질, 루마니아인으로 생각하면 정답이다. 제나라가 가난한 나라므로 남의 나라에 와서도 아무 곳이나 앉고 쓰레기도 함부로 버린다. 아일랜드는 노점상이 불가능하다. 거지는 자유롭지만 일단 신고제므로 어떤 노점상도 함부로 장사를 할 수없다. 아마도 주말 장터는 신고하고 장사하는 사람들일 것으로 추론된다. 물건들이 너무 조악하고 사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지만 오죽하면 저렇게 나와서 장사를 할까 생각이 든다. 주로 빵, 치즈, 올리브 오일 등이다. 특별한 것도 없으며 야채는 슈퍼가 훨씬 싸고 좋다. 사람들이 힘들다는 것을 이번 코로나로 알게 된다. 직장도 없고 사업도 안 되는 사람이 태반이다... 곰돌이 곰에 대한 편견은 항상 포근하고 부드럽고 좋다는 느낌은 곰 인형들 때문이다. 더욱이 코카콜라를 마시는 북극곰 선전도 역시 곰의 이미지를 높이고 세계인에게 알리게 되었다. 곰같이 미련하다. 곰이 재주도 부린다 등 미련한 곰탱이라고 하기도 한다. 곰같은 마누라보다 여우 같은 마누라라는 말도 곰에 대한 미련한 모습을 굳혔다. 하지만 곰은 매우 사납고 영리하며 생각보다 아이큐가 높다. 연어를 손으로 잡을 정도로 비상한 머리를 가졌다. 특히 연어알은 일본인과 곰만 좋아한다고 세계인이 놀리기도 한다. 그럼에도 일본에서는 이쿠라 하면 연어알인데 대단한 인기다. 이쿠라와 우나기 즉 장어는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다. 곰에 대한 편견때문에 곰을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도 많아 봉변을 당하기도 한다. 곰은 사납고 무서운.. 봄의 전령사 온갖 꽃들이 만발한 봄이지만 아는 꽃 이름이 없다. 개나리와 민들레는 확실하게 알겠는데 다른 꽃은 이름도 모른다. 꽃들은 봄부터 가장 많이 핀다. 이제 바람이 불고 비가 많이 와서 지는 꽃들도 많다. 이곳 아일랜드는 쉽게 꽃들이 떨어진다. 왜냐하면 심한 바람이 불기 때문이다. 봄이 왔는데 예전처럼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지 참 궁금해진다. 민들레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보곤 처음이다. 유럽 시골에 오니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닌가 싶다. 살면서 꽃을 다 자세히 보는 날이 오다니 Every flower is full spring, but do not know name for the flower. The a golden-bell tree and dandelion are sure to be known, but oth.. 유배지 느낌의 아일랜드 더블린 남미. 동유럽인은 아일랜드가 좋다고 한다. 단순 무식한 인간들은 그저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좋다고 한다. 자기 나라보다 임금이 높다며 아일랜드 태어난 사람은 행운이라고 한다. 이런 자들이 제 나라를 버리고 이곳에서 노동자로 일하는 것이다. 아일랜드는 매우 세금이 높은 나라다. 특히 의료혜택이 되지 않으며 아일랜드인과 결혼해도 국적 부여받기 어려운 나라다. 물론 자신이 노벨상 수상자 세계적 스포츠 선수라면 가능하다. 아니면 2백만 유로 투자할 조건의 부자도 가능하다. 이러한 나라에서 노동자로 일하는 자들이 과연 무엇을 알겠는가. 나는 유배지에 끌려온 느낌이다. 월급도 세금으로 다 나가고 비는 줄곧 오고 특히 전부 문을 닫아서 갈 곳도 없는데 뭐가 좋다고 행운이라고 하는지 참 우울 안의 개구리들. 쇼윈도의 옷..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놀라는 일 경제적 풍요롭고 편리한 일본 도쿄 생활과 상반되게 매우 불편한 나라가 아일랜드 더블린이다. 물론 코로나로 인하여 상점이 문을 닫은 이유도 있지만, 실제 필요한 모든 것이 없다. 특히 나는 일본 자판과 영어 키보드가 없으면 일을 못하는데 노트북이 말썽을 부려서 조마조마한 며칠을 보냈다. 백업도 하지 않은 데다. 특히 일본 노트북은 살 수도 없다. 이런저런 이유로 지금 더블린 생활에서 매우 불편한 가장 큰 문제다. 다음으로 날씨가 한 마디로 개떡 같다. 일본도 이렇게 심하게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이 드문데 80%가 바람과 비를 맞고 산다. 나는 개인 사무실과 자유로운 일을 하고 세계를 다니는 스타일이었는데 지금 신문사. 방송사는 한 곳에서 약 100여 명이 같이 일을 한다. 루마니아, 폴란드, 아일리쉬,.. 아일랜드 더블린에는 털보가 많다. 아일랜드 더블린에 와서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은 털보가 많다는 점이다. 남미인. 인도인, 동유럽인들이 털을 기르고 있다. 사실 포멀 모임이나 럭셔리 계층에는 턱수염도 콧수염도 사라지는 추세다. 이곳은 코로나 때문은 아닌 것 같다. 개인적으로 덥수룩한 털보 취향이 아니어서인지 이러한 사람들과 대화도 친구도 되기 어려운데 하나같이 여자와 같이 다닌다. 생활에서 개인의 인상은 매우 중요하다. 털보가 개인 비즈니스가 캐주얼에는 어울릴지 모르지만 역시 사회생활의 수준과 품격에는 반대적 의미가 많다. 직업이 화가, 예술가, 아티스트와는 어울리지만 역시 필자는 이러한 사람들에게 점수를 주기 매우 어렵다. 가까이 이런 사람이 있다면 멀리할 것 같다. 특히 지저분한 느낌을 가지는데 이런 취향을 좋아하는지 아일랜드 더블린에.. 나홀로 생활의 장단점 새로운 로봇이 만들어진 것을 보면서 동심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로봇의 단순한 작품에 빠지며 잠시 생각에 잠긴다. 혼자 갇힌 생활을 하면서 가장 불편한 것은 인터넷 문제다. 노트북이나 와이파이 작동이 잘 안 되면 하루 종일 일을 망치게 된다. 특히 요즘처럼 비밀번호가 많은 이유로 저장한 번호가 전혀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2중 인증으로 전화 인증받는 것도 상당히 번거롭다. 가급적 전부 해제하는 편이 좋다. 전기가 고장 나거나 고쳐야 할 문제도 간단하지 않다. 수리도 수선도 되지 않은 현실이다. 의논할 상대가 없으므로 신중하게 판단하게 되는 부분은 오히려 많아지는 것은 장점이 된다. 외국 생활은 행정적인 문제가 제일 골치 아프다. 월급의 세금 계산 문제. 환급 문제, 은행 개설 문제 등 이러한 .. 영국 -이란 이중 국적자 Nazanin Zaghari-Ratcliffe 문제 Nazanin Zaghari-Ratcliffe는 2016년 4월 3일부터 이란에 억류된이란 - 영국 이중 시민이다. 2016년 9월 초, 그녀는 "이란 정부를 전복 시키려는 음모"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5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그녀는 2020년 3월 17일에 임시로 석방되었다. 테헤란 검찰 총장은 2017년 10월 "이란에 대한 선전을 확산시키기 위해 사람들을 모집하고 훈련시키는 BBC 페르시아 온라인 저널리즘 코스"를 운영한 혐의로 억류 중이라고 밝혔다. 케르마니는 곧 있을 법정 날짜 중 "이 경우 그녀는 2009년 런던 주재 이란 대사관 앞에서 집회에 참가하고 동시에 BBC 페르시아 TV 채널과 인터뷰를 한 이슬람 공화국 체제에 대한 선전 혐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번 사건.. 이전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2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