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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학부모 학교 방문시 복장 유치원 시험 합격한 후 면접시험 보러 가는 부모와 자녀. 복장의 색을 보면 블루다. 이 유치원은 명문으로 고등학교까지 있는 사립이다. 모든 부모가 같은 복장으로 면접에 응하고 합격을 기다린다. 일본 사립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 학교 방문시 복장 일본의 학교는 사립, 시립, 공립으로 나뉘는데 공립을 제외하고는 시험으로 유치원부터 입학한다. 부자들이 가는 학교, 귀족이 가는 학교가 다르며 대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여자 학교, 남자 학교가 분리된 곳이 명문이 많다. 일본은 스승의 날 없으며 촌지나 학부모 방문이 금지된 선진국형이다. 특히 놀라운 것은 학교 설명회나 학부모 관람회 등에 참석할 때 일제히 블루톤의 의상을 입어야 한다. 장례, 결혼이 블랙이므로 학부모 복장..
다 작고 조밀하게 1.일본의 문화는 늘리는 것이 아니라 줄인다. 그러므로 세밀한 작업이나 시간을 필요하는 직업이 많으며 실수를 줄이므로 완벽한 상품을 만들거나 일을 한다. 2.지진이나 자연재해가 많은 나라인 일본은 건축에서 가구뿐만 아니라 모든 일상용이 든든하고 탄탄하며 완벽함을 추구한다. 3.일본의 전국은 깨끗하다. 이것은 국민성으로 생각해야 한다. 거리에 쓰레기 없는 나라는 일본, 싱가포르, 스위스, 독일뿐이다. 4. 아무리 하찮은 직업이라도 장인정신을 가진다. 100년 넘은 작은 숍의 장인들은 넘쳐난다. 일본의 모습이 드러나는 것을 한 번 살펴 보자. 장난감 가게 자동차 1인용 잘 굴러간다. 혼자는 외로워 푸들 두 마리와 고양이 무거워 보이네 브론즈 원피스 전시용인가, 착용용인가 뽄야를 찾아라 일본의 거장 宮崎駿-미..
젓가락 사용 매너 여러 모양의 젓가락 받침대 젓가락은 사용하는 부분이 바닥에 내려지 않게 사용한다. 한국이나 중국과 달리 정중앙에 놓고 먹는다. 한국과 달리 은수저, 은젓가락을 사용치 않는다. 일본에서는 숟가락이 없는 젓가락 문화다. 그러므로 젓가락을 사용하는 매너가 반드시 있다. 특히 한국처럼 일회용 젓가락과 스테인리스 젓가락은 거의 없다. 나무젓가락을 잘 못 사용하면 상당히 곤란하여지며 비즈니스와 인간관계도 마이너스되므로 참고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볼썽사나운 행위가 젓가락 함부로 사용할 때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젓가락 받침을 사용하며 그릇 위나 접시 위에 올려놓지 않는다. 특히 음식이 차려지면 정 가운데 받침위에 올려놓고 먹는다. 국을 마실 때는 젓가락을 내려놓는다. 특히 주의할..
竜巻-다츠마키 토네이도라고 말하는 돌풍을 일본에서는 다츠마키라고 한다. 마치 용의 모양을 한 김말이 같다는 표현이다. 다츠마키는 적란운 밑에 쌓인 구름이 세밀하고 가늘게 움직이는 것을 말하며 맹렬한 돌풍을 몰고 짧은 시간 동안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다. 다츠마키의 지름은 수 미터에서 수 키로이며 시속 100킬로를 능가하며 자동차나 철골 건물들을 붕괴한다. 강한 토네이도는 슈퍼셀 -Supercell은 중심부와 주변에, 상승 기류 및 하강 기류의 공간이 있다. 하강 기류의 지역에서 집중 호우가 내리며 이 비는 대기 중이나 지상에서 증발할 때 대기권에서 기화열을 빼앗아 대기의 하층을 유지와 함께, 자신의 무게에 대기권을 밟고, 하강 기류를 강화하는 일이 있다. 이것은 하강 기류가 얼마 동안은 강하시킨다. 폭우에 섞인 우박이 ..
일본인의 장수 비결 위의 사진은 현재 102세인 히노하라 의학박사다. 그는 아침 공복에 오렌지 주스에 올리브유를 떨어뜨려 마시며 건강한 강의를 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장수의사인 그를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다. 요즘은 오케스트라 단장까지 하면서 수명 120세에 도전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98세 시인의 시집이 백만 부가 팔리기도 하고 보통 개인병원 의사는 80대도 많다. 필자가 잘 가는 동네의 사찰 주지 부인도 102세다. 도무지 나이를 구분하지 못할 정도다. 일본에는 유달리 노인층이 두텁다. 그들의 나이를 물으면 깜짝 놀란다. 주로 100세임에도 정신과 신체가 멀쩡하다. 이유가 무엇인가 생각하면 음식으로 판단된다. 지역으로는 오키나와 가장 장수하는 마을이며 특히 히로시마 원폭이 터진 곳도 장수한다는 아이러니에 놀란다. 일본인..
일본인은 고양이를 좋아한다? 요즘은 개와 함께 고양이를 키우는 가정이 많다. 필자 역시 고양이, 개를 다 키워 본 경험자로 애완동물로는 손색이 없지만, 고양이는 개와는 판이한 성격임은 틀림없다. 그럼 과연 고양이는 인간과 언제부터 친숙해졌을까? 현재 알려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는 키프로스 샤우로칸포즈 유적에서 약 9,500년 전 기원전 8세기의 무덤에서 두개골과 함께 매장된 한 마리의 고양이 뼈를 발견하면서 높은 사람이 고양이와 같이 매장된 것으로 생각된다. 고양이 나이는 약 8개월로 추정한다. 함께 매장된 사이프러스의 고양이가 종교적인 중요성을 가진 존재인 것으로 시사되기도 한다. 시체와 같이 묻힌 고양이는 학살된 흔적은 없었다고 한다. 아마도 인간처럼 매장되지 않았나 생각되며 그 당시는 식용했다는 흔적도 많다. 고대 이집..
富士総合火力演習 매년 8월에 열리는 55회 정식 명칭은 후지종합화력훈련이다. 육상자위대의 연습의 하나로 시즈오카현 고텐바 히가시 후지 연습장에서 열리는 공개훈련으로 가장 인기가 있다. 탱크와 헬기, 각종 포 등으로 인한 실 탄 사격을 가까이서 볼 수가 있다.관람 하기 위해서는 입장권이 필요 하고 추첨을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초대권이 필요하다. 수백만 평의 연습장에는 주차를 하는 주차권을 발급받아야 주차할 수 있음. 상엄한 경비와 경계를 한다. 약 3만의 관중이 입장하기 전의 연습장 군대용 여러 모양의 옷을 판매한다. 특히 대포 소리가 커서 귀막이를 꼭 사야 한다. 길을 닦는다. 탱크가 사격을 실시한다. 2킬로에서 8킬로 사격 헬기이송 전문 자위대 감시 낙하산 하강 정찰대의 발사 하나비처럼 터지는 폭발 좌석 없이 바닥에..
하나비 일본은 8월에 하나비 즉 불꽃놀이 축제를 연다. 화약을 공모양으로 만들어 위로 치솟게 하는 공법으로 대단한 일본인만의 기술이다. 가장 큰 하나비가 지름 60.6센티이며 1미터에서 2미터로 올린다. 花火師ー화약을 만드는 사람을 하나비시라고 하고 위험한 직업에 속한다. 하나비를 쏘아 올리는 것은 전부 스폰서의 비용이다. 기원전 3세기 중국에서 폭죽이 사용된 것이 기원이라는 설 또한 존재하더라도, 최초의 불꽃은 6세기 중국에서 화약이 사용되는 것과 거의 같은 시기에 일본도 시작 되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10세기까지 불꽃놀이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있다. 어떤 경우에도 발명지는 중국이다. 최초의 것을 예를 들면 불꽃놀이 로켓과 비슷한 사용용도는 아직은 밝혀지지 않았다. 유럽에 전해졌다는 13세기 이후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