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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GUE - 패션 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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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GUE 보그는  콘데나스트가 발행하는 패션 라이프 스타일 잡지다. 주로 여성대상이었고, 패션,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 등의 주제에 관한 기사를 게재 했다. 영어 본국으로 전 세계 18개 국가와 라틴 아메리카에서 간행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JAPAN VOGUE (보그 재팬) 라고 칭하 매월 28일에 발매된다.

 

 

1892년 주간 잡지로 터너, 아더 볼드윈에 의해 창간. 1909년아서 터너 볼드윈의 사업을 상속. 발행 주기를 2주 간격으로 발행하였으며 1910년대 초에 영국에서  배포를 시작했다. 그 후, 스페인에서의 사업은 실패 했지만, 프랑스에서는 성공 했다.  보 그의 발행 부수 · 순이익 대폭 증가하고, 가입 수가 증가. 특히 세계 공황 때인  제 2차 세계 대전 때에는 급증 했다.

 

 

보그 잡지에 실리는 패션 디자인과 디자이너의 작품은 전 세계 매출 브랜드를 장악하고 있으며 미국이 본국이며 한국에도 진출하였다. 보그의 패션을 브랜드와 함께 패션을 주도하고 있으며 보그지는 일본에서 매년 디자이너들과 함께 참가하는 패션 나이트를 준비한다. 약간 황당한 레디가가 등이 보그에 실리기도 헸지만 그다지 호응은 얻지 못했다.

 

프랑스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패션 시장이 형성되었지만 결국 미국의 경제뿐만 아니라 패션의 파워를 무시할 수 없다. 보그지의 메인 여성은 광대뼈가 튀어나오고 도무지 일반인으로 사랑 받을 수 없는 특이한 마스크들이 많다. 하지만 그녀들은 대개 170센티에서 190센티까지의 장신의 모델들이다. 농구선수처럼 큰 키에 개성이 강한  스타일이다. 그런데 왜 이러한 모델이 인기가 있는가 하면 흔한 예쁜 얼굴로는 매치가 어렵다는 말이다.



모델 인상은 특이한 눈 예를 들어 치켜 올라간 눈이나 광대뼈가 포인트다. 특히 동양인의 모델이 성공하지 못하는 데는 카리스마 없는 얼굴과 160 에서 170 이하의 작은 키다. 그러므로 모델하면 키가 장대처럼 크고  관상학적으로는 과부 상이 최고 모델이다.

 

 

오래전 한서 대학의 항공운항과 교수인 박수복 교수의 말을 빌리면 스튜어디스를 선발할 때 160센티 전 후의 키와 미인이거나 못생긴 대조적인 느낌이 들지 않는 평범한 사람을 선발한다고 한다. 이유는 항공사 제복을 더 부각하기 위함이므로 스튜어디스의 매력은 제복이지 얼굴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녀들이 평상복으로 갈아 입으면 튀지 않은 보통의 얼굴이다고 한다.

 

 

보그의 모델 역시 일반적인 사람들이 선호하는 예쁘다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그녀들이 입는 옷이 더 두각을 나타내기 위한 발란스라고 한다.  모델로서는 그러한즉슨 탤런트들이 인기가 없는 이유도 된다. 옷에 대한 생각은 누구나가 같겠지만,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모습이 아주 달라진다. 보그지의 옷들은 평상복으로 보기엔 불편한 진실도 많다. 결국 그 옷을 그대로 사 입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드는 옷을 디자인 한 디자이너에게 자신의 얼굴과 체형에 맞게 옷을 주문하기 위한 전 단계 코스일 뿐이다.

 

 

전 세계의 디자이너들이 앞을 다투어 보그지에 자신의 브랜드를 심고자 열과 성의를 다하는 까닭은 보그지에 실리는 브랜드는 곧 유명세를 타기 때문이다. 보그에 실릴 정도라면 하고 사람들이 믿어 의심치 않는 파워이자 신용의 잡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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