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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mpse of the way

Give and Take

세상사는

받으려고 하기만 하는 사람은 줄 마음이 없다고 생각한다.

중국인 기부자에게

며칠 전 그녀가 좋아하는  큰 감을 몇 개 아주 좋은 것으로

골라서 사서 슈퍼로 가져 갔다.

그녀의 슈퍼에는 감이 없다.

특히 몰타는 감이 매우 비싸다.

종업원이 받아서 전해주었다 생각한다. 

 

오늘은 오리가미로 신발, 가방 만들어 작은 액자를 들고

그녀에게 가지고 갔다. 무언의 감사의 표현이다. 

또한 포테이토 칩과 머핀을 샀다.

사실 불필요하지만 슈퍼 갔으니.

그녀가 모퉁이의  비닐 안 옷 가져가라고 한다.

물건 사겠다고 하였지만 그녀는 팔기  원하지 않는다고.

 

바자를 열어야 하는 필자에게는 새 옷이 중요하다.

중고나 쓰던 물건을 팔 생각도 없다.

그런 후줄근한 물건은 이미 작년 YMCA에서

필자가 기부한 새 물건들만 팔리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몰타는 외국인도 노동자 계층이 아니면 수준이 매우 높다. 

 3월 9일 바자까지는  특히 여성복이 채워지기 기원한다.

감사하게 받아오면서도 괜스레 미안하기도 하고 

팔면 서로 좋을 텐데....

 

여하간 그녀에게 어떤 형태로든지 보답은 해야 한다. 

나에게는 아무런 이득도 없지만 

많은 이들이 기부한 물건에 대한 감사 표시가 필요하다.

모든 사람이 다 같지는 않다.

그럼에도 기부할 줄 아는 사람들이 휴머니스트다.

 

우리 모두는 순금 같은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을 알고 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은 우리 삶을 밝게 해주는 경향이 있다.
사심 없는 관대함을 생각할 때마다 특정한 친구가 떠오른다.

그녀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는 사람이고,

인정이나 칭찬을 위해서가 아니라 단순히 기쁨을 주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 
그녀의 친절함으로 나는 생각하게 되었다.

무엇이 누군가를 다른 사람을 돕는 데 그토록 헌신하게 만드는가?

그것은 우리 모두가 스스로 배양할 수 있는 것인가.

 

 

바자를 시작하겠다고 했을 때

특히 신제품만 생각하고 있을 때 더블린 친구들이

아이들 옷을 전부 새옷으로 보내면서 기적이 일어났고

0세부터 5세 아이들 옷이 상자로 4박스나 된다.

지인 중국인이 여성복, 신발을 기부하면서

놀라운 상품들이 가득하게 되었다.


자원봉사는 이기적인 사람들은 오래 견디지 못한다.

특히 돈에 궁한 사람들은

자원봉사 자체가 매우 힘들다고 생각한다. 


이번 바자는

사는 사람에게도 2유로라는 저렴한 혜택,

파는 우리들은 기부자를 생각하며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가난한 이들을 돕는 방법이다. 
그 판매금은  모두 밀레니엄 채플에 보내질 것이다. 
우리가 하는 일은 하나님이 지켜주신다고 믿는다.

 

 

 

We all know someone 

who seems to have a heart of gold — and these people tend to light up our lives.
Whenever I think of selfless generosity, a particular friend comes to mind.

She’s the kind of person who would drop everything to help someone in need,

and she does it not for recognition or praise, but simply because it brings her joy. 
Her kindness got me thinking: What makes someone so committed to helping others?

Is it something we can all cultivate within ourselves? 

 

 

When I decided to start a bazaar and was only thinking about new products, 

a miracle happened when my Dublin friends sent me all their  children's clothes 

as new clothes and a Chinese acquaintance donated women's clothes and shoes,

it was filled with amazing products.
Volunteering is not something selfish people can endure for long.

In particular, people strapped for money think is very difficult. 
This bazaar is a low-cost benefit of 2 euros for those who buy it,

and for those of us who sell, it is a way to help the poor,

which is what our society aims to do, with donors in mind. 
All of that money will be sen to Millennium Chapel. 
We believe that God protects what we do.

 

 

私たちは皆、誰かを知っています 

黄金の心を持っているように見える人 - そして、

これらの人々は私たちの人生を明るくする傾向があります。
無私無欲の寛大さについて考えるときはいつも、

ある友人のことが頭に浮かびます。
彼女は困っている人を助けるためにはすべてを捨ててしまうような人で、
そして彼女はそれを認めたり賞賛したりするためではなく、

単にそれが彼女に喜びをもたらすからです。 
彼女の優しさから、私はこう考えさせられました。

なぜ人はそこまで他人を助けることに熱心になるのでしょうか?
それは私たち全員が自分自身の中で培うことができるものでしょうか?

 

 

バザールを始めようと決めて、

新しい商品のことばかり考えていたとき、

ダブリンの友達が子供服を全部新しい洋服として送ってくれたり、

中国人の知人が婦人服と靴を寄付してくれて、

素晴らしい商品でいっぱいになったという奇跡が起こりました。
ボランティアは利己的な人が長く耐えられ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

特にお金に困っている人は、

ボランティア自体がとても難しいと思っています。 
このバザールは、買う人にとっては

2ユーロという低価格の特典であり、

売る人にとっては寄付者を念頭に置いた社会の目指す貧困者支援の一つです。 
そのお金はすべてミレニアムチャペルに送金されます。 
私たちは神が私たちの行動を守ってくださると信じ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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