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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ver of World

몰타의 유일한 일본 빵집

몰타에는 스시집은 중국인이나 네팔인이 만든다.

스시는 일본에서는 남자만 만든다. 이유는 손의 온도다.

몰타는 브라질, 몰타인, 네팔인 그것도 여성이 만들기에

스시라고 하기보다는 퓨전이라고 해야 한다.

 

몰타에서 일본은 먼 나라이며  장기 거주 일본인도 반쪽 일본인이다.

배우자가 유럽인이거나 타국인이기에 이들이 일본을 바라보는

느낌도 다르고 몰타에 거주하는 일본인은 상류가 거의 없다.

 

 

일본의 빵은 상당히 발달되어 있고 식빵만 해도 유명한

긴자 빵집은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다.

메론 빵은 일본에서는 매우 유명하다.

하지만 몰타에는 일본 식빵이나 메론빵에 대한 인식이 없다.

쿄토 베이커리는 일본인 부부가 만든 일본 빵집이다.

홋카이도 출신 부인과 야마구치 출신 남편이 몰타에서 만나

여행사와 빵집을 운영한다. 

몰타에서 열심히 친절하게 일본 빵집을 알리는 부부에게

찬사를 보내면서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한다. 

 

Japan's bread industry is very developed, 

and the country is famous solely for its white bread.
Bakeries in Ginza often have long lines.
Melonpan is very famous in Japan.
However, Malta is not aware of Japanese bread or melon bread.
Kyoto Bakery is a Japanese bakery run by a Japanese couple.
The wife from Hokkaido and the husband from Yamaguchi met in Malta.
They run a travel agency and a bakery. 
A Japanese couple did their best to introduce a Japanese bakery to them.
As I pay my respects, I feel the memories of my hometown.

 

 

日本のパン産業は非常に発達しており、

この国は食パンだけで有名です。
銀座のパン屋さんは行列ができることも多いです。
メロンパンは日本ではとても有名です。
しかし、マルタには日本のパンやメロンパンの意識はありません。
京都ベーカリーは日本人夫婦が経営する日本のパン屋です。
北海道出身の奥様と山口出身のご主人がマルタで出会ったそうです。
旅行代理店とパン屋を経営しています。 
マルタのご夫婦が日本のパン屋さんを

ご夫婦に紹介しようと頑張ってくださいました。
敬意を表しながら、故郷の思い出を感じ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