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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ver of World

반가운 독일 목사 Dr. Klaus-Peter Edinger/Elke Edinger

몰타에 와서 가장 존경하는 독일 목사님 부부인데

작년 7월 몰타를 떠나서 독일로 돌아갔다.

이 목사 부부는 친절하고 아름다운 분들이며 부인은

26개의 악기를 다루고 그림도 잘 그리는 천재다.

상당히 떠난 후 쇼크였지만, 자주 연락하고 결국

다른 분 장례 때문에 와서 만나게 되었다.

 

독일인 의사 부부의 집에 머물고 있는데 반갑기 그지없다.

대부분 목사님이나 신부님과 개인적으로 친분을 가지려고

하지 않는 이유는 선물, 헌금 등에 부담이 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필자의 경우 선물이나 헌금에 대하여 부담이 없다.

일본에서는 천황에게 올리는 선물 중 고가의 샴페인이 왔다.

집에서는 몰타 대통령 주라고 보냈는데 그냥 목사님 드렸다.

선물이나 약간의 헌금이 우리가 감사의 인사다. 

그리고 나를 찾고 만나자고 하는 것 자체가 감사로 받아들인다.

 

남아프리카, 짐바브웨 12년 봉사하고 몰타에 3년 봉사를 한

피터 목사는 진정으로 존경할 분이며 독일어지만 교회를

몰타에서 가게 되었다. 가톨릭 교회 끝나고, 바로 프로테스탄트

교회 가는 이유는 독일어도 지금 익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 영어를 사용하기에 도무지 늘지 않는다. 

 

몇 주 전 Klaus-Peter Edinger 박사와

그의 아내 Elke Edinger가 몰타에 도착했다.
 Edinger 박사는 독일 복음주의-에큐메니컬 안드레아스 게마인데

몰타(Andreas Gemeinde Malta)의 전 목사다.

그와 직업 교사인 그의 아내는 40년이 넘는

흥미로운 경력을 되돌아보고 있다.

그들은 독일 무스바흐(Mussbach) 와인 마을에서

오랫동안 일한 후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에서

민주주의 사회로 전환되는 6년 동안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이주했다.

지역 교단과의 에큐메니컬 협력은 그들에게 특히 중요했다.

독일에서는 이슬람 조직과의 협력이 그들의 주요 의제였다.

하라레/짐바브웨에 있는 연합신학대학의 요청으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6년이 더 연장되었다.

강의하는 것 외에도 Dr Edinger는 다문화 루터교 회중에서도 일했다.

그들이 독일로 돌아온 후,

특히 2015년부터는 난민 지원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수년 동안 Edinger 부부의 성공은 음악과 예술 분야에서

Edinger 부인의 작업에 크게 의존했다.

 

 

 

A few weeks ago Dr Klaus-Peter Edinger

 and his wife Elke Edinger arrived in Malta.
 Dr Edinger is the PAST Pastor of the German Evangelical-Ecumenical

Andreas Gemeinde Malta. Both he and his wife,

a teacher by profession, look back

on an interesting career spanning over 40 years.

After working for a long time in the wine village of Mussbach/Germany

they went to South Africa for six years during the transition

from the apartheid regime to a democratic society.

Ecumenical co-operation with the local denominations was

of particular importance to them.

Back in Germany collaboration with Islamic organizations was

high on their agenda.

A call by the United Theological College in Harare/Zimbabwe led to

another six years on the African continent.

Apart from lecturing Dr Edinger also worked

in the multicultural Lutheran congregation.

After their return to Germany and especially

from 2015 onwards supporting refugees played an important role.

Over all these years the success of the Edinger couple also strongly relied

on the work of Mrs Edinger in the field of music and art. 

 

 

数週間前 クラウス・ピーター・エディンガー博士
 と妻のエルケ・エディンガーはマルタに到着した。
 エディンガー博士はドイツ福音・エキュメニカル教会の元牧師です
アンドレアス・ゲマインデ・マルタ。彼も彼の妻も、
職業は教師、振り返ってください
40年以上にわたる興味深いキャリアを築いています。
ドイツのムスバッハのワイン村で長年働いた後
彼らは移行期に6年間南アフリカに行った
アパルトヘイト体制から民主社会へ。
地元の宗派とのエキュメニカルな協力が行われました。
彼らにとっては特に重要です。
ドイツに戻って、イスラム組織との協力が行われました。
彼らの議題の最優先事項です。
ジンバブエのハラレにある統一神学大学の呼びかけにより、
さらにアフリカ大陸で6年。
エディンガー博士は講義以外にも働いた
多文化のルーテル会衆の中で。
ドイツに帰国後、特に
2015 年以降、難民支援が重要な役割を果たしました。
ここ何年にもわたって、エディンガー夫妻の成功もまた、

大きく依存していました。
音楽と芸術の分野におけるエディンガー夫人の仕事につ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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