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 내세울 인재가 정말 없다.
아베 신조와 같은 노선을 걷던 다카이치 사나에는
사실 그리 인기는 없었던 사람이었지만
이번 선거에 많은 자민당 내 우익이 그녀를 지지하였다.
고이즈미 신지로 같은 자가 총재되는 것보다는
이시바 시게루가 좋다고는 평한다.
개인적으로 정치인으로 독고다인 그를 별로 탐탁하게
생각지 않는다.
필자는 13년간 자민당 후원과 세이와회에 등록된
국회의원들과 교류를 했으며 이시바도 자주 만났지만
절대 사진조차 찍기 싫은 사람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아소타로 계파였다가 무당파가 된 사람이며
그를 지지하는 자들은 많지 않다.
이상하게 다른 국회의원과 달리 사교적이지 않으며
친절한 느낌도 없었다. 자민당 파티에도 그는
늘 인기가 없는 그런 존재였다.
이번에 그가 총재가 된 이유들은 다양하게 해석된다.
오히려 자민당 내에서는 그가 되는 것이 희석되는
이유들이 많은 점이다.
5번 총재 선거를 출마한 그는 이번에 총재가 되었지만
국회의원 선거에 자민당이 이겨야만 총리가 되는 것이다.
불행하게 악재가 겹친 현재 그가 총리가 될지는 미지수다.
그가 총리가 되어도 문제가 많아지는 실질적 정치 구조다.
이번 총재 선거에 1차에 과반수를 얻지 못한 것이 문제였다.
다카이치 사나에는 우익 중 우익이다.
그렇다면 이시바는 뭘까
우익의 스파이라고 할까.
눈빛도 수상하고 아주 교활한 느낌이 강한 그러면서
남의 말을 제대로 들을 생각이 없는 그야말로 골칫덩이다.
고이즈미 신지로는 정치계 돌대가리, 인기몰이만 하는데
비하여 꾸준하게 나홀로 당으로
선거에 이겼으니 7전 8기인셈이다.
하지만 한국이나 다른 외국에서 주지할 사실이 있다.
일본 대다수는 우익이며 좌파, 공산당이 자리를 서지 못한다.
특히 변화를 싫어하는 일본 국민은 여전히 자민당을 지지한다.
자민당 사건은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청렴한 편이며 스캔들이 적다.
이시바, 다카이치, 고이즈미 모두 우익이라는 점은 달라질 바 없다.
그들이 누가되든지 자국을 위한 자국의 정치인이다.
이들이 한국이나 다른 주변국가를 위하는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는다.
그런 기대는 애당초 갖지 않는 것이 외교 정책에 차질이 없을 것이다.
자민당 총재 선거는 1회째 투표로
어느 후보자도 과반수에 도달하지 않고
결선 투표 결과, 이시바 전 간사장이 215표,
다카이치 경제안보담당대신이 194표로,
이시바 씨가 1 회번째로 1위가 된 다카이치 씨를 역전해,
새로운 총재에 선출되었다.
이시바가 야스쿠니 참배하지 않는 이유는
한국, 중국을 생각해서가 아니다.
그의 가족 3대 기독교인이며 그의 조부는 목사였다.
이시바가 위험 인물인 이유는 일본, 조선 협회의 맴버이며
북한 납치 문제 역시 해결할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북한의 문제를 무마하는 자이기 더욱 위험하다는 것.
헌법 9조 변경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 아닌가.
일본인이 북한측에서 생각하는 자가 자민당 총재라니.
The LDP presidential election was the first round,
and none of the candidates reached a majority.
As a result of the run-off, Secretary-General Ishiba received
215 votes, Minister of Economy
and Security Takaichi received 194 votes, and Mr. Ishina received 1 vote.
He was elected as the new governor, overtaking Mrs. Takaichi ,
who came first in the previous election.
自民党総裁選挙は、1回目の投票でいずれの候補者も過半数に届かず、
決選投票の結果、石破元幹事長が215票、
高市経済安全保障担当大臣が194票で、
石破氏が1回目で1位になった高市氏を逆転し、
新しい総裁に選出されました。
石破新総裁の会見を放送同時提供でお伝えしています。
日本の事、真剣に考えれる政治家が居な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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