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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ver of World

몰타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를  따뜻한 나라에서 보내게 될 줄 상상도 못했다.

늘 크리스마스는 추운 나라였는데 신기한 의미로 다가온다. 

힐튼 호텔의 햄버거, 태운 것처럼 검다.

아마도 먹물 햄버거가 아닌가 생각된다.

12월 25일 이곳은 하루종일 미사가 열리고 예수 탄생을 기뻐한다. 

 

 

몰타의 크리스마스는 웅장한 스타일로 기념된다.

장식된 집에서 가로등, 축제 시즌을 위한 축제에 이르기까지

몰타 섬에는 명절 환호가 존재한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남편이 내가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고 눈물이 났다고 한다.

별로 내용도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라고 했는데. 참 

원래 생일날, 크리스마스, 신년이 가장 외로움을 타는 날이다.

그래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전후에는 괜히 바쁘게 보내려고 노력한다.

이 땅위 모든 사람들에게 아름답고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기도한다.

 Christmas in Malta is celebrated in a grand style. From decorated homes,

 to street lights, to festivals dedicated to the festive season,

 there’s no doubt the holiday cheer is present on Malta  islands.

 

マルタのクリスマスは盛大に祝われます。

装飾された家々から街灯、お祭りシーズンのお祭りまで、

マルタ島には休日の歓声が存在することは間違いありません.